
중증환자들, 전공의·의대생 비판 서울의대 교수들에 "희망 봤다"김명일 기자입력 2025.03.18. 13:49업데이트 2025.03.18. 15:051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 연 '우리의 현주소: 의료시스템 수행지표의 팩트 검토' 토론회에서 하은진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암 환자 등 중증 질환자들이 전공의 및 의대생들의 복귀 반대 입장을 비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을 향해 “희망을 봤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18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8개 중증 질환 단체로 구성된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입장문을 통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환자들은 전공의 집단 이탈로 발생한 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