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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된 LA 부촌… 톰 행크스 380억 저택은 멀쩡

잿더미 된 LA 부촌… 톰 행크스 380억 저택은 멀쩡김가연 기자입력 2025.01.10. 14:54업데이트 2025.01.10. 16:18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퍼시픽 팰리세이즈 일대가 화재로 잿더미가 된 가운데, 피해를 입지 않은 배우 톰 행크스 소유의 저택. /페이지식스 엑스(X·옛트위터)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시작된 화재로 이 지역 일대가 잿더미가 된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69)의 집은 기적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9일(현지 시각) 미 연예전문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위치한 행크스의 집은 불길을 피해 무사히 살아남았다.행크스는 2010년 아내 리타 윌슨과 함께 이 집을 2600만 달러(약..

시사 일반상식 2025.01.10

탐지 거리 550㎞... 美 최첨단 정찰기 리벳조인트 서해 떴다

탐지 거리 550㎞... 美 최첨단 정찰기 리벳조인트 서해 떴다北 도발 움직임 감시이민석 기자입력 2025.01.10. 10:30업데이트 2025.01.10. 13:26 미 공군 최첨단 정찰기인 리벳조인트(RC-135)가 서해 상공을 비행하는 항적이 포착됐다. 북한의 추가 도발 움직임을 포착하고 감시하려는 목적이란 관측이다.미 공군 정찰기 RC-135W 리벳 조인트. /뉴스1미국의소리(VOA)는 10일 리벳조인트가 전날 오후 12시 20분 중국 칭다오 동쪽 약 190km, 한국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약 280km 떨어진 공역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리벳조인트는 이후 선회 비행을 시작하며 서해 상공에서 동쪽과 서쪽으로 약 100km를 왕복하며 특정 지역을 반복적으로 비행했다.RC-135 리벳 조인트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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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경찰 박종준 조사에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해 자초"

尹측, 경찰 박종준 조사에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해 자초"유종헌 기자입력 2025.01.10. 11:27업데이트 2025.01.10. 13:35 윤석열 대통령 측은 경찰이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등 경호처 관계자에게 연이어 출석을 요구하는 데 대해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해를 자초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윤갑근 변호사 등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10일 박 처장이 경찰에 출석한 직후 낸 입장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수본으로 출석하고 있다. /조인원 기자대리인단은 “작금의 상황은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 이들에 대해 그 소임을 저버리도록 하는 것이며 국가안보마저 개의치 않겠다는 비정상적인 행위”..

사회, 경제 2025.01.10

국힘 34%·민주 36%… "양당 구도 계엄사태 이전으로" [갤럽]

국힘 34%·민주 36%… "양당 구도 계엄사태 이전으로" [갤럽]"尹 탄핵 찬성 64%, 반대 32%"김정환 기자입력 2025.01.10. 10:25업데이트 2025.01.10. 13:26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한다는 여론이 64%, 반대가 32%라는 한국갤럽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36%, 국민의힘이 34%로 오차 범위(±3.1%포인트) 내 지지율을 기록했다.한국갤럽은 지난 7~9일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은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여론 조사를 진행했다.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12월 10~12일 여론 조사에선 찬성이 75%, 반대가 21%였는데, 이번 조사에선 찬성이 11%포인트 ..

사회, 경제 2025.01.10

라이벌 포드가 생전 써둔 추도사에 웃음 터졌다... 축제 같던 카터 장례식

라이벌 포드가 생전 써둔 추도사에 웃음 터졌다... 축제 같던 카터 장례식워싱턴=박국희 특파원입력 2025.01.10. 08:38업데이트 2025.01.10. 13:209일 미국 워싱턴DC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클린턴, 부시, 오바마 전 대통령 등 역대 전직 대통령들이 포드 전 대통령이 생전에 써놓은 카터 추도사를 들으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포드는 추도사에서 "한 방에 두 명의 대통령은 너무 많다"는 말을 인용하며 자신이 카터와 함께 에어포스원에 탔던 일화를 소개했다. /NBC9일 오전 미국 워싱턴DC의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울음 보다는 웃음이 가득했던 한 편의 축제 같았다. 카터의 손자, 또 카터의 정치적 라이..

시사 일반상식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