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 된 LA 부촌… 톰 행크스 380억 저택은 멀쩡김가연 기자입력 2025.01.10. 14:54업데이트 2025.01.10. 16:18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퍼시픽 팰리세이즈 일대가 화재로 잿더미가 된 가운데, 피해를 입지 않은 배우 톰 행크스 소유의 저택. /페이지식스 엑스(X·옛트위터)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시작된 화재로 이 지역 일대가 잿더미가 된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톰 행크스(69)의 집은 기적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9일(현지 시각) 미 연예전문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위치한 행크스의 집은 불길을 피해 무사히 살아남았다.행크스는 2010년 아내 리타 윌슨과 함께 이 집을 260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