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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묘(少正卯)와 공자

太兄 2025. 4. 19. 20:36

소정묘(少正卯)와 공자
            
흘러간 역사를 "연구 비교"하다.             
소정묘(少正卯)는 孔子와 같은 시대 같은 魯 나라 사람인데 그는 인기에 부합하는
"이상한 학문을 가르쳐서 유명해지고 인기가 높아져 당시 노나라 조정에서!"
"大夫"란 관직까지 올랐다.

"공자가 노나라의 사법을 관장하는 장관 격인
"대사구(大司寇)란 관직을 맡아 취임하게 되자!

공자가 "대사구 취임 7일 만에 첫 조치로
"소정묘를 대궐의 궁 문 앞에서 처형하고 그 시체를 3일 동안 백성들에게 보여서 경종을 울렸다!
이에 깜짝 놀란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물었다!
자공은 공자에게 “그를 처형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이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이 절대 저질러 서는 안되는 사악한 행위에는 5가지가 있는데!"
첫째, 만사에 통달해있는 것 같으면서도 마음이 음흉하고 음험한 짓을 하는 것이고!
둘째, 행실이 괴팍하고 고집스러운 것이고!
셋째, 말이 거짓되고 교활한 것이며!
넷째, 괴이하고 추잡한 일들을 많이 꾸미며, 행사하는 것이고!
다섯째, 그릇된 일을 일삼으면서도 겉으로는 교묘하게 옳다고  꾸며대어 백성들을 기만하는 것이다!

이 다섯 가지 중 단 한 가지만 해당하는 사람일지라도,
군자의 처형을 면하기 어려울 진데 "소정묘"는 이 다섯 가지 모두를
가지고 있으면서, 소인들의 영웅이 되어 있으니 처형하지 않을 수 없다!

"꼭 사형에 처해야 할 사람은 대낮에 강탈하고 밤중에 남의 집 담장을 넘어가 도둑질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백성을 기만하며 나라를 어지럽히고 뒤엎을 그런 사람들이다!"
"이런 자들은 현명한 군자들까지도 미혹에 빠지게 하는 자이며
어리석고 한심한 백성들을 완전히 속이는 자이다!"
현재는 비록 공자가 한 것처럼 사형에 처할 수는 없을지라도 반드시 감옥에 넣어야 할 인간임을 2.500여 년 전의 공자께서 깨우쳐주고 있다!

집안 부모로부터 3대째 자식 조카까지 아주 파렴치하고 사악한 3대 대물림으로 이어오는 범죄 전과자들이다
지금도 나라를 통째로 뒤흔들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아~주 사악하고
추악한 웃음으로 국민을 쳐다보면서 행동하는 범죄의 인간쓰레기다

※ "말재간의 힘인가 아니면 거역할 수 없는 그 어떤 다른 힘의 작용인가!"

이런 상태에서 우리 사회를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것은 오로지 "法治"뿐이다!"

"특정 정치인의 수호를 위해 法治까지 깨는 놈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法治로! 특정인과 그 추종자들을 과감히 처단하여 국가를 지켜야 한다!"                    
팔공산 정상에서 흘러가는 구름과 삼라만상을 바라보면서!
요즈음 세속의 현실이 너무나 쇠퇴하고, 온갖 조직인 정치, 문화, 경제. 사회, 사법부 판사, 검찰, 경찰, 공무원노조, 교육자, 전교조, 민노총, 각종 노조, 언론, 방송, 사회시민단체, 등등이 부패하고 썩어서 사상과 이념이 좌 편향으로 완전하게 기울어져 있는, 개탄스러운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이를 하루빨리 대대적인 정화와 대개혁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다시 굳건하게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된다는 갈망과 절규를 팔공산 허공을 향하여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