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兄思想

깨달음의 노래 아리랑

太兄 2023. 4. 26. 20:49

깨달음의 노래 아리랑

2018-04-03 23:52:22


깨달음의 노래 “아리랑”
   ..................................
  우리나라 사람치고 아마
아리랑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아리랑이란 노래가 2008년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1등으로 선정되었는데 그것도 82%라는 압도적인 지지였다는 점에서우리를 놀라게 했었지요.

더구나 심사위원들도 다 처음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노래가 인간본성을 자극하는 깨달음의 노래였기 때문에 처음 들었지만
누구든지 “그리운 고향 (본성)으로 찾아오라“는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고향(본성)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인간이면 누구든지 잠재되어 있으니까요.

我理郞은 “나(我)를 아는(理) 즐거움(朗)”이란
뜻으로, 바로 ‘참나’를 아는 “깨달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깨달음(아리랑), 깨달음(아리랑),
깨달음이여(아라리요,) 깨달음(아리랑) 고개(힘든 과정)를 넘어 간다.
(극복한다) 나(참나)를 버리고 (깨치지 못하고) 가시는(포기하는) 님
(사람)은 10리(멀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다시 고통 받는다)”

이 노래가 이토록
심금을 울리는 이유는 모두가 깨달음을 얻어 우리인간이 원래 있었던 본래의 자리(본성)로
돌아가야 한다는 의미가 있고,

그러한 세상을 우리 민족이 완성해야  한다는 선조들의 간절(?)한 염원이 이 노래 속에 담겨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격암유록’에 있는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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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은 우리나라 최고의 예언서라고 하지요. 그런데 그 책에 매우 중요한 구절이 있습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입니다.

흔히 우리는 이 말의 뜻으로 '봄이 되었으니 길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기원의 메시지로 쓰고 있지요,

그런데 봄'春'를 파자해 보면 숨겨진 의미가 나타납니다.
즉, 석 '三', 사람'人', 태양'日'이 되지요. 여기서 三은 삼신,
즉 天, 地, 人을 의미할 수 있고, 삼위일체 神을 뜻할 수도 있습니다.

즉, '사람 몸 안에 三神이
임하면, 나는 太陽과 같은 밝은 존재가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민족이 이 지구상 유일하게
깨달은 민족으로서 깨달음의 시대를 예언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三神이 내 몸 안에 임한다는 것은 천부경의
“人中天地一”과 같은 <깨달음> 말고는 다른 의미가 있을 수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봄'春'은 단순히 <계절의 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인류적 <깨달음시대>를 예고한 것일 수 있습니다.

즉, '인간 몸에 깨달음이 오면 상서로운 일, 영원한 福樂이 온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리고 '建陽多慶'은 또 어떻습니까? 글자 그대로 해석해도 '陽을 세우면 경사스런 일이 많다'는
뜻이 됩니다. 여기서 굳이 왜 '陽'이란 글자를 썼을까요?

陽은 태양과 같이 밝은 마음이고 바로 天心本心인<陽心>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요? 陰의 어두운 시대를 청산하고 陽의 밝은 세상이 온다는 뜻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물질문명의 어두운 시대를 청산하고 한민족 주도의 光明天地, 밝음의 시대가 온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물질문명은 二元性 선천분열 상극의 시이고 물질+정신문명은 一元性 후천 조화, 상생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이미 선천분열의 상극시대는 끝났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깨달음이 내 몸 안에 일어나면, 상서로운 복락을 얻고, 음심(에고)을 물리치고  陽心, 즉 밝은 마음을
세우면 영원한 慶事(천국) 가 있다'가 됩니다.

깨달음 시대를 예고한 우리 선조들의 비밀 코드가 여기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예언서인 <격암유록>에다 이 말을 암시(?)한 것이라 봅니다.

한글 “나”와 “너”자에 숨겨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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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세종대왕이 발명한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지만, 정확한 것은
기원전 2,182년 제 3대 단군 (47대 단군 중)인 가륵단군이 그 신하인 삼랑 <을보록>에게 시켜
개발한 정음 38자 <가림토문자>가 그 유례라고 합니다.

한글에는 우주적 생명원리와 파동원리가 숨겨져 있는데, 특히
모음은 (천) , (지), (인) 세자로 다 만들 수 있고, 자음은 ○(원),ㅁ(방),△(각) 세자만으로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모음은 한 점(ᆞ∙)에서 파동체가 아래 위, 전 후 좌우로 운동 하는 모습이고 자음은 이 파동체가 중첩되어 물질 형상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지요.

파동체가 운동(모음) 함으로써, 물질형상 (자음)을 만드는 우주 탄생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깨달음을 얻지 않았다면 결코 이러한 <우주적 언어>를 만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기서 “나“자와 ”너”자를
분석해보면, 나는 “ㄴ”이란 자음에다 모음 “ㅏ”자를 붙인 것이고, 너는 “ㄴ”이란 자음에다, 모음 “ㅓ”
자를 붙인 것입니다.

여기서 “ㄴ‘은 당초 한 점 (ᆞ)에서 파동이 위로 솟구친 것이 “ㅣ”자인데,

이 의미는 사람의 “몸”을 의미하고, 한 점(ᆞ∙)에서 옆으로 나간 것이 바로 “ㅡ”자 인데, 이것은 마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ㄴ”은 몸과 마음을 가진 사람의 형상을 뜻하고, 모음인 “ㅏ”는 앞으로 ‘전진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나”라는 의미는 전체적으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영적진화)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반대로 “너”는 몸과 마음을 가진, 나의 대상체인데 거꾸로 “나”에게 와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가고,“너”는 나에게 와서 나와 너가 합일되면 나와 너란
분리의식이 없어지고 성통공완, 즉 깨달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와 너의 합일된 모습은 바로 “ㄴ+”란 모습이 됩니다.
이 형상은 몸과 마음(ㄴ)을 가진 인간이 바로 십(+)이란 완성을 이루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性通功完’ (깨달음)을 뜻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이
弘益人間하여 성통공완 (깨달음)하면 理化世界인 ‘하늘의 이치가 통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인데,

비록 그 당시에는 물질
(과학 등)이 뒷받침 되지 않아 실패했지만 지금은 눈부신 과학기술을 이용하면 결코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우리 한민족은 후천 조화상생 시대를 맞아 하늘의 사명을 받은
민족으로서 이 세상을 하나로 만들어 光明天地, 光明開天의 인류적 깨달음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하는,

지구드라마의 <착한 주인공>역할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8-04-04 23:07:17


깨달음의 전승 비밀

  이미 깨달음을 얻은 한민족 선조들은 자신들은 비록
정신문명의 꽃을 완성하는데 실패했지만, 우리 후손들에게는
그 역할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깨달음에 대한 비밀 코드를 만들어 생활 속에서 전승되도록 했었지요.

정말 용의주도하신 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누구든지 이 비밀코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게 하여 결코 그 사명을 잊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道理道理(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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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도리도리'를 가르칩니다. '도(道)의
이치를 깨달아라’ 는 뜻이지요. 우리나라는 <道>의 나라입니다.

이웃 일본이나 중국은 행정구역을 현(県)이나 성(省)으로 표시하지만 우리는 도(道)로 표시하지요.

그만큼 깨달음에 대한 신념과 의지가 확고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覺弓(각궁: 깍궁→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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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은 ‘궁(弓: 하늘)을 깨달아라’
즉, ‘하늘의 이치를 깨달아라’란 의미입니다. 눈을 크게 뜨고 아기의 얼굴을 보면서 깜짝 놀라게 하는 동작이지요.

태어나면서부터 하늘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지혜로운 교육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作作弓 作作弓(작작궁 작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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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로 도(道)와 궁(弓)을 깨달았으면 다음은 손으로 궁(弓)을
만들어 보고 그 이치를 깨우치라는 뜻이지요. 손바닥을 치면서 <짝짝궁>을 소리 내어 가르칩니다. 손벽을 치면
아기도 덩달아 웃지요..

坤地 坤地(곤지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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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직접 아기의 한 손은 펴고 다른 한 손의 검지로 반대편 손바닥의 중앙(·)을 찍어대는 동작입니다.

이것은 곤지(坤地) 즉, 서방을 경계시키는 동작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리학적으로 간(艮:東) 방에  해당되는 데, 곤(坤)방은 우리와
대칭되는 서방(西方)이지요.

서양의 ‘물질문명을 조심하라’는 당부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指暗指暗(지암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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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곤지(坤地)란 어두움 (암暗)을 가리킨다(指)는 뜻입니다.
곤지(서양)에서 들어오는 ‘용의 세력들조심하라’는 경고성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동작으로는 양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데, 우리 선조들이 미래의 일을 손바닥 보듯 예견하고 있는듯하여 전율이 다 올 정도입니다.

西魔西魔(서마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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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서 마귀사탄(용의 세력)이 들어오니 살피고 조심하라’는 가일층의 경고 같습니다.

동작으로는, 아기가 자라 다리에 힘이 오르면 혼자의 힘으로 서보라는 뜻으로 '서마서마'를 가르칩니다.

‘힘을 길러 서쪽 마귀사탄을 물리쳐라!’ 라는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마귀 사탄이
세상천지를 장악하고, 우리 한민족 역사와 정신도 왜곡, 훼손시켰으니 정말 선조들의 예지가 놀라울 뿐입니다.

業非(업비→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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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혼자 서서 걸을 수 있게 되면, 아무 곳에나 달려가 만지려 할 때 쓰는 말입니다. 결코 <業>을
짓지 말라는 경고이지요. 業障은 마이너스 파동이니 業障을 지으면,

소위 <카르마법칙>으로 꼭 그 대가를 받아야 하니, 항상 정신을 차리고 조심하라는 뜻이겠지요.

’철 좀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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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도 사리와 도리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철이 덜 들었다'고 하면서, '제발 철 좀 들어라'고 하지요.

'철'이란 1년봄·여름·가을·겨울의 각 계절에 담겨있는 자연의 오묘한 이치를 말하는 것이니, 바로 깨달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어른이 되었어도 사리분별력이 없으면 어른(얼이 영근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경고성 말이지요.

‘용빼는 재주라도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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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슨 큰일을 도모하기 위해다른 사람에게 지혜를 구할 때 흔히 이 말을 합니다. ‘용을 빼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과연 그러한 재주를 ‘당신이 가지고 있느냐?’ 할 때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용>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인간 마음속에 있는 “용”, 바로  <에고>를 말하고, 이 지구상에 있는 용의 세력, 악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 마음 안 에고를 빼내고, 이 지구에 있는 용의 세력을 제거하는 일만큼 어려운 일이 세상천지 어디 있을까요?

그런데 <용빼는 재주>는 과연 무엇일까요? 혹시 우리 선조들이 우리 후손들에게 그런 재주를
개발해서 부디 “용을 빼내 달라“고, 부탁(?)하면서 이 비밀코드를 만들어 전승시킨 것은 아닐까요?

‘용용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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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린애들이 놀이를 할 때 곧잘 이 말을 쓰는 것을 지금도 볼 수 있지요..이 “용용죽겠지”는
상대방을 조롱하는 의미로 곧잘 쓰이고 있습니다.

결국 “용은 죽는다”는 이 말은, 우리 선조들이 봉황과 용의 전쟁에서 결국 봉황이 용을 죽게
하여 봉황이 이긴다는 <예언의 뜻>이 담겨있지 아닐까 싶습니다.

용은 봉황과는 상극이고 오직 봉황에게만 죽게 되어 있다는 것이 오행 상극이치라고 하니까요..

참고로 봉황은 배달국 때부터 천황의 상징 문양으로 쓰다가 그 이후에는 사라지고, 고구려 때는 <삼족오>를 쓰기도 했었지요.

조선 오백년 동안은 중국의 영향으로 용(龍)를 썼지만, 박정희 때 다시 대통령 문양으로 봉황을 쓰게 되었습니다.

삼족오나 봉황은 <하늘새>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박정희가 봉황을 다시 가져온 것은, 하늘의 <시나리오>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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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누구와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말이 어처구니가 없거나,
혹은 기가 막힐 때 곧 잘 ‘참~나’란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여기서 ‘참~나’는 과연 무엇일까요?
‘참나(참된 나) 입장에서 보더라도 당신 말은 말이 안 된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이 <참나>와는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고, 항상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의미로서, 우리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참나를 잊어먹지 않도록 비밀 코드화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에서 보듯이, 세계 어느 민족이 자신의 선조들이 깨달음에 대한 지혜를 비밀 코드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준 사례가 있을까요?

정말 대단한 조상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주 이치를 깨달은 우리선조들의 지혜가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 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봄으로써, 우리 한민족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깨달은 민족으로서 지구드라마의
착한 주인공 역할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