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으면 좋겠다!

  이랬으면 좋겠다!

아! 10살짜리 아이로 돌아가고 싶다.
국회의원들의 저 더러운 추태를 안 보아서 좋고 부정ㆍ조작선거 원흉들의 뻔뻔함을 안 보아서 좋기에

아! 12살 꼬마로 돌아가고 싶다.
이재명, 정청래, 박지원 같은 수준 이하 정치인이 누구인지 몰라서 좋고
주사파, 종북좌파, 빨갱이들이 왜 나라 말아먹으려 안달인지 몰라도 되니까.

아! 13살 초등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수사ㆍ재판 뭉개기, 유전무죄 무전유죄 즐기는 법조인 몰라도 되고.
헌법조롱, 법치파괴 일삼는 대법관들 뭐하는지 몰라도 되기에.

아! 20대 특등사격수 군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눈만 뜨면 봐야하는 눈꼴시린 인간들, 대한민국에 백해무익한 정치인들.
백년지대계 교육 파탄내는 종자들, 국가경제 작살내는 강성노조들.
비싼 밥 처드시고 허구한 날 이 나라 망하라고 공해 뿜어대는 기레기들.
하나님 등에업고 종북좌파 대열에 합세한 종교지도자들.
멀쩡한 근ㆍ현대 역사를 모조리 뒤집어 엎은 역사 사기꾼들.
방송에 나와 온갖 영혼없는 개소리를 나불거리는 질 떨어지는 패널들.
이 모든 인간들의 마빡에 반들반들 거리는 미살일을 한방씩 박아주고 싶구나.

아!120세 귀신으로 빨리가고 싶다.
밤마다 이런 것들 100명씩 잡아다가 지옥탕에 튀겨서 귀신 잘 까먹는 씨나락을 만들고 싶구나.

2024. 7. 11 새벽 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