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현미경 속 한국은?

太兄 2024. 7. 10. 15:55

송학 직사포 칼럼☆

현미경 속  한국은?

법원과 검찰이 사라졌다.

법원은 하늘로 올라 갔고, 검찰은 땅속으로 들어갔다.

그렇지 않고는 대역죄인들이 이렇게 국회 안에서 뻔뻔하게 활보할 수는 없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고질병이 됐고, 우파구속,
좌파 석방은 체질화 됐다.

실형 6개월의 우파는 모조리 법정구속 시키고,  실형 2년 3년 좌파는 왜 법정구속 못 하는지 설명 좀 해보라구.

선관위가 도둑놈 소굴로 변했고, 대법관들이 그 동네 두목이 됐다.

세살 꼬마가 봐도 부정선거 증거들이 확실 한데도 선관위는 배째라고 드러누웠고

대법관들은 공직선거법 225조를 정면으로 어기는 것도 모자라

세월아 네월아 탱자탱자  하다가 정신병동 진단서 발부하듯 기각해버린다.

그렇다면 너거들 죄는 누가 재판해서 단죄하냐?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는 교도관들이 부러워 할 여의도 교도소가 됐다.

전과 4범 출신에 9개 범죄혐의 타이틀을 보유한 찟째밍.

실형 3년의 우나 황, 실형 2년의 쪼구기, 성 상납 무고혐의 준스톤.

돈봉투 돌리고 받아챙긴 후 방탄투구  쓰고 개기는 쩐의 범죄자들.

그야말로 22대 국회는 개콘 녹화장의 청송감호소를 방불케 한다.

보시라. 법을 어긴 범죄자들이 입법기관에 때거지로 들어가서 법을 만드는 저 코메디가 년말 대상감이 아니고 뭔가.

세상에 이 보다 더 배꼽잡는 코미디가 있다면 말 해보라.

언론은 쓰레기장에 버려진 4류 잡지보다도 못한 코풀고 버린 화장지가 됐다.

제정신 박힌 기자라면 차라리 펜을접고 노가다를 할 것인데

집단으로 쓰레기 체면에 걸렸으니 국민들이 기레기라 부르지 않는가.

지금의 언론들은 악취나는 쓰레기장에 대굴빡을 처박고 연일 똥방귀만 갈겨대니 언론공해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다.

진실은 민노충 냄비에 삶아드시고, 허구한날 누에 입에서 실 뽑듯 가짜, 거짓, 사기뉴스만 쏟아내니 나라가 개판이 되지 않았는가.

언론은 더이상 우리사회 공기가 아니라 흉기가 됐다. 알겠느냐.

특검은 어떤가. 동네 축구공이 됐고, 정치의 재물이 됐다.

특별검사제도란 '고위 공직자의 비리나 위법 혐의가 발견됐을 때, 행정부로부터 독립된 변호사를 선정해 범죄수사와 공소제기를 담당하게 하는 제도'를 말하는데 이게 걸레가 돼버렸다.

정상적인 국회라면 민주당은 김건희, 해병대원 특검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문재인 USB특검, 문재인 간첩&공산주의자 특검, 남북정상회담 평화쇼 특검,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살사건 특검, 탈북자 강제북송 특검.

김정숙 국고손실 및 옷 특검, 문재인 딸 수상한 돈 특검, 문재인 사위 수상한 채용 특검, 이상직 특혜 특검.

이재명 종합비리 특검, 대북송금 특검, 권순일ㆍ김명수 이재명 재판 커넥션 특검, 김혜경 법카 특검.

조국 특검, 황운하 관련 울산시장 비리 특검, 돈봉투 특검.

여기에 부정선거 특검까지 함께 하자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탄핵도 고물상 폐품이 되다시피 했다.

검사가 수사 잘하니 그 검사를 탄핵하겠다 나선 민주당.

이화영 9년6개월 선고한 1심 판사가 마음에 안 든다고 그 판사를 탄핵하라는 개딸들.

탄핵 사유가 되지도 않는 데도 주사파, 종북세력, 촛불세력들이 북한 지령따라 윤석열 탄핵에 시동을 걸었다.

정작 탄핵을 당해야 할 범죄자들이 탄핵을 말하고 있으니 얼마나 웃기는가.

그러다보니 대한민국에서 양심과, 정의, 원칙과 삼강오륜이 사라졌다.

좌파정권이 남긴 해외토픽감 현상이지만 이자들은 쪽팔린지도 모른다.

양심은 일찌감치 전당포에 맡기고, 정의는 엿바꿔 먹은지 수년이 지났다.

좌파 인간들이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밥통 바닥이 빵꾸난 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하는 짓은  하나에서 열까지 무뇌충류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마련해준 밥솥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얼마나 긁어댔으면 밑창이 뚫렸겠는가.

정의도 거덜났다. 문재인 정권 5년과 이번 4.10총선에서 나타난 정의의 현주소는

착하게 살면 바보, 정직하게 살면 쪼다, 법 지키고 살면 바보 빙신 쪼다가 되는 것이다.

비리도 크게 지르고, 국회의원이라도 하려면 전과 서너개는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그 전과도 잡범수준이면 안된다. 문재인, 이재명, 조국 같은 사람들처럼  세상이 놀랄만한 범죄 정도는 돼야 한다.

원칙과 기준은 어디다 숨겼는지 매사가 어거지고 위법적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탱하는 삼권분립은 입법부가 거덜내고 사법부가 바람잡이가 됐다.

나라가 어떻게 된 심판인지 목소리 큰 놈이 장땡이고, 끝까지  개기는 놈이 이긴다.

원칙은 국회가 작살냈고, 기준은 사법부가 박살 내버렸다.

그럼에도 얼굴에 아스팔트를 깔았는지 밤낮으로 국민들을 조롱한다.

진짜 옆에 있으면 수굼포로 쟁배기를 몇방 갈겨주고 싶은  심정이다.

입법, 사법, 선관위, 언론 그리고 권력을 쥔 위정자들이 나라를 이 꼴로 만들었으니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는가.

학생이 담배를 꼬라물고 어른에게 달려들고, 예의범절은 쌍것범절이 되어버렸다.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스승을 공경하라 일렀더니

전교조 교육 때문에 나라는 좌빨따라 삼천리, 부모는 강아지 후 순위로, 스승은 개밥에 도토리 쯤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가.

이러니 도덕이 땅에 떨어져 여름 땡볕에 곧 죽어갈 올챙이처럼 몸부림 치듯 하는 것이다.

국가경제를 말아 쳐드시는 강성노조까지 홀딱 벗기려니 대한민국이 망할까 참는다.

국민들이여!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언제까지 이 정신병동에서 멀쩡한 사람처럼 연기하며 살려고 하는가.

귀를 열고 두견새처럼 슬피우는 대한민국의 신음소리를 좀 들으란 말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