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신동욱 앵커의 시선

太兄 2023. 11. 18. 16:04

🛑 신동욱 앵커의 시선

[나라를 망친 대통령의 저주]

문재인의 사상적 정체성은 꼭 밝혀져야 한다.

성장 가도를 달리며 세계 경제 10대 강국으로 발돋움한 자유 대한민국에 재앙과 고난의 역사를 잉태시킨 장본인은 바로 문재인이다.

국가의 권위와 위력도, 국가안보도, 경제도, 국민의 행복도, 도덕심도 깡그리 짓밟아 버렸다.

임기 5년 동안 대통령 한 사람이 하나의 인간 개체가 한 국가를 이처럼 처절하게 도륙해 낼 수 있는 것인지 불가사의한 일들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문재인이 대통령 재임 중에 행한 범죄성 실정 건수는 열 손가락으로도 부족하다.

임기 초부터 탈원전을 선포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에너지 정책을 파탄 냈고, 임기 종료 순간까지 신정부의 집무실 이전을 반대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 법안을 고수하는 등 사사건건 국가와 국민에게 불안과 해악을 끼쳤다.

그는 집권 내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기를 거부하는 반국가적 행태를 서슴없이 이어 왔다. 

대통령에 취임하면서부터 휴전선 DMZ의 지뢰와 장갑차 방어벽과 해안 철책선 등을 철거하고, 일선 전방 예하 부대들을 해체했다.

북한의 남침 재도발을 위해 고속도로를 깔아 놓는 북한의 내관과 같은 활동을 한 셈이다.

태극기에 대하여 경례도 애국가도 부르지 않았다.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경제제재를 풀기 위해 EU 등 서방국들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등 북한의 대변인 같은 해괴한 짓거리를 계속했다.

북한의 김여정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라는 소리를 듣고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이 폭파되어도, 

해수부 직원이 수중에서 사살, 시체가 불태워져도, 대통령은 물론 청와대 누구 한 사람 대꾸 한마디 하지 않았다.

왜 이들 종북 주사파들은 어떤 덜미를 잡혀서 이처럼 굴종하며, 이 나라를 다 거덜내고 있는가?  

대한민국 국가원수로서 체면도 없다. 

국민은 부끄럽고 화나는데 그들은 꿀먹은 늑대처럼 조용하다. 

왜 무슨 까닭일까?

항간에는 문재인의 북한 서열이 김여정보다 낮기 때문이라는 이상한 소문이 파다하기도 했다. 

그래도 청와대는 막무가내다.
구글을 검색하면 평양에 실존하는 문재인 연락사무소가 나온다.

한동안 카톡방을 크게 장식했던 사진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임시에 문재인에게 화살을 겨눈 것은 울산시장 선거 불법개입이나 탈원전 공문서위조 또는 조국, 추미애 관련 사건만이 전부는 아니다는 분석이 짙다.

김원봉, 신영복 등 빨치산이나 북한 첩자들에 대한 영웅 칭호를 비롯하여 북한 퍼주기와 핵확산 지지 등 이적죄의 대공 용의점이 날로 짙어감에 따른 대공 위기의식의 발로가 더 큰 핵심일 것으로 풀이된다. 

각종 미디어를 통해 국민 앞에 나타나는 대통령의 얼굴에는 표정이 없다.  

크게 웃는 모습도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모습도 없다.

무엇인가 중요한 사명을 숨기고 암약하는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무표정 그대로이다.

집권 5년 동안 내내 이 강토를 종북을 위한 쑥대밭으로 만든 죄책감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분명한 것은 그는 중요한 패를 숨기는 포커페이스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패를 들고 있는지 읽어내기 쉽지 않다.

스스로의 의지대로 말하고 행동하는지, 아니면 지하조직의 지령에 따르는 꼭두각시인지 깜깜이 미드나잇이다.

따라서 문재인의 본성을 분석하는 일은 쉽지 않다.  

6.25 행사가 열린 현충원 참전용사 영전에서 빨치산 김원봉을 민족의 영웅으로 칭송하는 것 또한 보통 상식을 벗어난 기행이 아닐 수 없다.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방명록에 남긴 글 또한 그를 더욱 이해하기 어렵게 한다.
그는 “애들아! 미안하다, 고맙다”라고 썼다.

   ㅡ 중 략 ㅡ

무엇이 고맙고 또 미안하다는 것일까?
수학여행 중 해난사고로 숨진 학생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것은 또 무슨 음모와 술수가 숨어 있다는 뜻인가?
문재인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 새 사저에서 호화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여생이 평탄할 것으로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다. 
그는 재임 중에 이적행위와 불법 자행 및 경제 파탄 등 너무 많이 저지른 과오에 대해 책임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