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중국에 보낸 SOS
- 그는 왜 이 때 중국 위주의 외신 기자회견을 했을까?
민주당 내부조차 입단속을 하며 극비리에 추진한 이재명의 외신기자들과의 비밀회동이 ‘스카이 데일리’의 특종 취재로 밝혀졌다.
이 회동이 국내 한 보수 일간지의 출판국 부국장급 기자가 주선했다는 사실은 참담하고 경악할 일이다.
국내언론이 금번의 대통령 탄핵에 이어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현역 대통령 체포 난동을 우호적으로 보도하며 당연시해 온 것이 결코 금번 중공 위주의 외신섭외를 통한 해외 여론조장은 물론 사실을 왜곡 보도해 달라는 호소를 위한 자리로 해석되는 자리를 주선하여 그들의 카르텔을 형성하는 행보로 밖에 볼 수 없다.
이재명은 1월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마포구의 한 북카페 전층을 임대해 신화통신(新華通訊)· 인민망(人民网·중공 관영지 인민일보 인터넷 신문) 등 중공 특파원들을 비롯한 한국주재 외신기자들과 비공개 모임을 갖고 “개미의 개체수가 늘어나는데 전쟁이 나면 목 잘린 개미, 허리 잘린 개미가 있다”며 “살다 보니까 인간도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는 대규모 전쟁을 통해 개체수를 줄인다”는 발언을 했고,
“누군가의 것을 뺏어야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상황으로 점점 나아가다 갈등도 격화되고 신념도 강화되고 충돌 사태를 좀 더 지나가면 결국 대규모 전쟁같은 게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그걸 향해서 계속 가는 것 같다”고 심중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한다.
이 자의 이 선동적인 발언은 전쟁을 촉발시키려는 선동이라고 밖에 해석할 수가 없다.
본인이 살기 위해서는 어떤 악랄한 짓도 서슴치 않았던 그가 아닌가!
사실상 그가 이끄는 민주당의 29차례에 이르는 탄핵놀음은 이러한 그의 정서를 입증하는 것이다. 민노총, 개딸 등을 선동하여 대통령 체포 선동을 함은 물론, 우리법연구회 소속 법관을 회유하여 대통령에 대한 불법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찰, 경찰, 공수처 등을 압박하 여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는 것 또한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을 넘어 국가를 전복 하고 정권을 찬탈하여 중공에 바치고자 하는 행보라 아니할 수 없다.
이 자는 이미 전쟁을 시작했고, 금일의 기자간담회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는 상승세에 있으 며 중도성향의 기성세대는 물론, 2030까지 국민계몽과 같은 무혈 계엄의 배경을 이해하고, 반 탄핵운동에 가세 하는 상황에서 스스로 고립되고 다가올 사법 리스크의 현실화가 자명한 가운데 중공에 보내는 일종의 SOS인 셈이다.
일찌기 그는 2021년 문재인을 비롯한 정세균, 양승조, 박병석, 도종환, 고민정, 박영선 등과 함께 중공의 인민망 을 통해 신년 인사를 하며 친중 행보를 숨기지 않았다. 심지어 당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국민들에게는 별도의 인사를 하지 않았다.
이윽고 작년 6월에는 불과 국장급 밖에 되지 않는 싱하이밍 대사를 관저로 찾아가서 야당 대표로서는 국격에 맞지 않은 굴종적 태도로 충성맹세라도 하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그는 싱하이밍이 하대라 도 하듯 친구 운운하며 미리 준비한 15분짜리 한국정부 비판의 원고를 읽는 것을 묵묵히 들으며 한마디 반박도 못하 는 충직함마저 보였다.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중공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있나?"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에, 우리가 왜 끼나?"
그의 극단적 자기애의 정서가 담긴 이러한 발언은 객관적으로도 반미, 반일을 넘어 친중의 행보를 아주 오래 전부터 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06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성남시장에 출마하기 전인 2005년에 찍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방문 사진들을 ‘재명의 정치이야기’ 에 자랑스럽게 올렸던 것을 보면 그의 ‘쌍방울 대북송금 대납’ 사건 외에도 아직 노출되지 않은 대북 송금 건이 오래 전부터 이어졌다고 추정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방북시기로 추정되는 2005년 당시, 민간인에게 방북을 허가한 당시 통일부장관 정동영을 비롯한 민주당의 종북세력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한 배를 타고 북한의 낙점을 받은 이재명을 옹호했을 것이라는 추론도 가능하다.
이런 자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쳐 제1야당의 위치를 탈취하고 국가전복 행보를 이어가는 것을 두고 볼 수는없는 일이다. 이제는 종식시켜야 한다.
수일 전 법원에 출두하면서 코트단추를 엇맞춰 끼운 것을 보며 심히 곤경에 처해 당황한 범죄자의 내심을 보았다.
금번 외신회동은 그만큼 절박한 그의 최후의 선택이 아니었을까?
이미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선거법 위반’ 사건의 항고심이 오는 1월 23일 개시된다.
이미 지켜지지 않은 황당한 재판 기일이지만, 조희대 대법관의 빠른 재판선언에 따라 6.3.3의 원칙이 반드시 지켜 져서 폭주열차를 멈추고, 대한민국에 아직 법치가 완전히 죽지는 않았음을 증명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죄지은 자를 단죄하는 건전사회가 회복되길 바란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이종현. 육군학사장교
구국동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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