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영웅
미국의 유명한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는
‘20세기 인류사의 가장 위대한 기적은 한국의 경제 발전이다’ 라고 했다.
1960代까지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다.
그렇다면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든 영웅들은 누구인가?
첫 번째 영웅은 李承晩이었다.
조선 말기 高宗 때 立憲君主制를 외치다가 6년 동안이나 漢城監獄에서 갖은 고초를 다 겪은 이승만.
일찍이 공산주의에 대한 정체를 알고 있었으며 우리 국민들이 어떠한 體제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철학을 가슴 깊이 새긴 이승만은, 오천년 만에 처음으로 이 민족에게 自由와 사유재산권을 안겨 주었다.
국제 정세를 훤하게 꿰뚫고 있었던 이승만은 ‘韓美同盟’을 통하여 공산주의로부터의 위협을 완전히 차단하였다.
20세기 위대한 기적의 나라가 탄생하도록 철벽의 성을 쌓은 것이다.
이승만 없는 대한민국은 생각할 수가 없다.
두 번째 영웅은 박정희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기적은 박정희의 5.16으로 가능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박정희가 이루어 놓은 거대한 박물관이다.
포항제철 세계 제일의 조선소
세계 제일의 원자력 발전소
고속도로 소양강 댐 안동 댐 창원국가산업단지.........
아아, 인류 역사상 박정희 만큼 사심 없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한 지도자가 또 있겠는가!
등소평, 푸틴, 이광요 등 세계 모든 지도자들이 감동을 한 박정희.
알렉산드로스, 카이사르, 칭기스칸이 박정희만큼 국민을 사랑했을까......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은 더러운 강물이다.
스스로 더럽혀지지 않으려면 그는 바다가 되어야 한다.”
박정희는 이 민족의 온갖 더러움을 다 받아들인 ‘바다’였다.
세 번째 영웅은 全斗煥이다.
10. 26 사태라는 絶體絶命의 위기 속에 홀연히 나타난 영웅 전두환.
모두가 판단력을 잃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권력의 향배가 어디로 가는지 눈동자만 굴리고 있을 때
대통령 살해범을 전격적으로 체포하고 그 후에 벌어진 국가적 혼란을 신명을 다 바쳐 수습한 전두환.
이승만, 박정희가 대한민국을 일으키고 발전시킨 영웅이라면 전두환은 백척간두에 선 나라를 지킨 구국의 영웅이다.
전두환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위한 발판으로 88올림픽을 유치하여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불과 20년 전에 피죽도 제대로 못 먹던 나라가 올림픽이라니....
전두환은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지도자였다.
오늘날 좌파들이 득시글거리는 이 시대에 왜 이렇게 전두환이 그리울까!
이렇게 하늘은 세 번이나 연속으로 영웅을 이 땅에 내려 보냈다.
그런데 누구 때문에 이렇게 호의호식하고 잘 살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개돼지들은 좌파들의 선동에 넘어가
이승만은 독재자요
박정희는 친일파요
전두환은 군사반란을 일으킨 인간으로 매도하기 바쁘다.
언제부터인가 이 나라는 정치인이 국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정치인을 걱정하는 나라가 되었다.
그 애국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었다.
애국 국민들은 대한민국이 망하는 걸 절대로 보고 있을 수 없었다.
이 나라가 어떻게 세운 나라냐!
6.25 때 흘린 피가 그 얼마냐!
월남전에서, 중동의 사막에서, 망망대해의 船上에서
목숨을 바쳐가며 세운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니더냐1
이런 대한민국을 저 하이에나들에게 빼앗길 수는 없다.
오늘도 애국 동지들은 서울의 곳곳에서 부정선거 수사를 외치면서 피를 토하는 절규를 했다.
부정 선거는 헌법 제1조에 보장된 주권재민을 앗아간 반역 행위이며 나아가서는 국권찬탈이다.
그렇다!
이 대한민국의 네 번째 영웅은 애국 국민들이다.
애국 국민들만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이 세대에게 그 혼란한 시기에 당신들은 무엇을 했느냐고 묻는다면 애국 국민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우리는 그때, 대한민국의 네 번째 영웅이었노라.”
-竹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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