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2018-01-21 23:46:54
♣ 해독음식 10가지 (몸속 독소제거 음식)♣
요즘 방송이나 여러 매체에서 각종 해독방법들이 소개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 몸속에 있는 나쁜 독소들을 제거하면 나빳던 건강도 좋아지고, 저절로 살이 빠져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우리의 몸속 독소를 빼는 10지 음식에 대해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어떤 음식들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신다면 아래 손가락 추천버튼을 가차없이 꾹~~눌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 해독음식 10가지[몸속 독소제거 음식]-녹즙
녹즙에는 베타카로틴,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영양소 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해독음식 10가지[몸속 독소제거 음식]-미역,
다시마 미역과 다시마 에는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 이 들어 있는데요. 일종의 식이섬유 로 우리 몸에서는 소화 및 흡수가 잘 안되고 배설됩니다. 또한 변량을 증가시켜 중금속,불필요한 지방,잔류농약,환경호르몬 등을 변과 함께 흡착 배출시키는 효과 가 있습니다.
3. 해독음식 10가지[몸속 독소제거 음식]-마늘
마늘 에는 매운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습니다. 알리신 성분은 체내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강력하게 대응을 하는데요. 알이신과 비타민B의 일종이 티아민이 결합해 생선된 알리티아민은 혈중 지방성분을 낮추고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인 혈전 생성을 방지합니다.
4. 해독음식 10가지[몸속 독소제거 음식]-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풍부 하게 들어 있어, 중금속을 흡착해 침전시킴으로 중금속이 체네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비타민C등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 하게 들어 있습니다.
5. 해독음식 10가지[몸속 독소제거 음식]- 토마토
토마토에는 유해산소 생성을 억제하는 라이코펜과 비타민C가 다량 함유 되 있습니다
6. 해독음식 10가지[몸속 독소제거 음식]- 포도
포도껍질에 많은 레스베라트롤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항염증 및 항암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 도 있으며, 포도 씨 에는 opc라고 알려진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비타민E의 50배나 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 을 합니다.
7. 해독음식 10가지[몸속 독소제거 음식]-양배추
양배추 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 우리 몸의 해로운 과산화지질, 유해산소 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8. 해독음식 10가지[몸속 독소제거 음식]-요구르트
요구르트 에는 비피더스균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내 해로운 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9. 해독음식 10가지[몸속 독소제거 음식]-양파
양파 에는 퀘세틴이라고 불리는 노란색 계열의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퀘세틴은 항산화력이 우수해 유해산소 생성을 억제하며, 올리고당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한 균인 비피더스균 증식을 돕습니다.
10. 해독음식 10가지[몸속 독소제거 음식]-굴, 전복
굴과전복 에는 아연 성분이 풍부 하게 들어 있는데요. 아연 성분은 우리 몸속에 있는 납성분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꼭 챙겨 먹어야할 6가지
음식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감기, 피부 건조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일교차가 큰 날씨에 잘 걸리는 질병을 예방하고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6가지 음식을 모았다.
평소 다음의 음식을 잘 챙겨먹어 지치기 쉬운
체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높여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자.
1. 원기 회복시켜 주는 '사골'
사골은 원기 보충에 도움을 주는 고단백 영양식으로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또한 사골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감기, 천식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2. 건조한 피부에 좋은 '고구마'
겨울철에 많이 찾아 먹는 고구마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몸에서 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건강하고 윤택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고구마 속 비타민C도 피부에 좋을 뿐만 아니라
겨울철 추위를 누그러뜨리는 작용도 해 평소 자주 섭취하면 좋다.
3. 비타민D 보충해주는 '연어'
대부분 햇볕을 쬐어 생성시키는 비타민D는 겨울철 적은 일조량과 활동량으로 결핍되기 쉽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심혈관질환, 뇌졸중 발병 위험이 커지므로 일주일에 2~3번 15분씩
햇빛을 쐬거나 비타민D가 풍부한 연어, 참치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미세먼지 속 중금속 배출하는 '마늘'
마늘은 살균 작용이 뛰어난 알리신이 풍부해 수은, 중금속 등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마늘은 면역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5. 겨울철 장염에 좋은 '매실'
초겨울 장염을 발생시키는 주원인은 노로바이러스로 기온이 떨어질수록
활동이 활발해진다. 매실은 섭취하는 음식과 혈액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장염을 다스리는데 좋다.
6.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도라지는 기관지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도 있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해 기관지염,
급성 및 만성 편도선염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커피는과연좋은가?
좋은정도가 아니라 기막힌 명약입니다 !
점심드시고 커피먹는 습관에 막연히 불안 하셨다면 ...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놀라운’ 효능들을 제대로 알고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__커피는 중독성이 강한 것은사실이다.
게다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질적으로행동할 때도있다.
하지만 커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신의 신체에 놀라운 효과를 끼친다.
그것도 아주 긍정적이고 탁월한 효과를 미치는 것이다.
커피 한잔이 당신의 몸에 어떤효과를 주는지 인포그라픽으로흥미롭게 살펴보자.
온라인 미디어프리벤션에 최근 소개된 내용을 인사이트가 보강해 정리했다.
-최근 연구 결과,
200ml 분량의 커피 2잔(200mg의 카페인이
포함됐다)은 당신의 장기간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2012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크게 줄인다.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간경변과 같은 간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학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이 20% 줄어들었다.
카페인은 세로토닌과 도파민과 같은 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미친다.
-하루에 200~300mg의 카페인은 휴식하는 동안 혈류량을 증대시켜
심장기능을 더 원활하게 해준다.
-미국의 온라인 학술지에 따르면 운동을 하기 전에 3~4잔의 커피를 마시면
운동을 할 때더 오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6잔의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의 위험도를 33% 줄이는 것으로
하버드 연구결과 나타났다.
-하루에 6잔의 커피를 마시게 되면
남성들의 경우 통풍(gout)의 발생을 59% 줄여준다.
커피가 혈액 속에 있는 요산(uric acid)의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피로를 푸는 건강법
첫번째 동작 : 목
목뒤, 머리와 목이 연결되는 움푹 패인곳
이곳을 누르면 통증이 있거나 기분이 좋은 반응을 느끼게 되는데...
이곳에 자극을 가하게 되면 뭉쳐 있던 어깨와 목 근육들이 완화되어 통증을 빨리 해소가 된다.
두번째 동작 : 어깨
어깨뼈의 위쪽,
어깨뼈의 안쪽 가장자리와 쇄골뼈가 만나는 움푹 패인곳 목이나 어깨가 결리고 딱딱하게 굳어진 어깨를 편안하게 해준다.
세번째 동작 : 귀볼 뒤
귀볼의 뒤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
이곳을 누르면 눈의피로를 풀어준다.
손끝으로 귓볼의 뒤를 반복하게 누른다.
목 아래의 기사 주변까지 근육을 따라서 가볍게 문지르면 좋다.
네번째 동작 : 등
견갑골의 불룩 올라온 곳에서 안쪽으로 약간 움푹 파인곳.
쉽게 말해서 한족손을 반대쪽 어깨 뒤로 넘겼을때 중지가 닿는 끝부분. 이 동작을 어깨와 등에 근육통증을 빨리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다섯번째 동작(어깨뒤)
어깨 뒤 뼈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
쉽게 말해서 한쪽팔로 반대쪽 팔을 잡았을때 주물러 주는 느낌.
이동작은 어깨와 팔통증을 해소 시켜준다.
이 지압과 어울러서 팔을 안쪽부분을 위에서 아래까지 잡듯이 주물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여섯번째 동작(허리)
양손을 허리위에 올린후 엄지 손가락이 닿는 끝부분.
이 동작은 허리통증에 도움을 준다.
자신이 직접 엄지로 눌러도 좋고 엎드린 상태에서 타인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일반인이 말하는 면역력은 ‘컨디션’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가 오래간다.” 사람들이 아주 쉽게 하는 말이다. 일반 사람들은, 성가시지만 생명은 위협하지 않는 질병에 걸린 원인을 설명할 때 ‘면역력’이라는 말을 쓴다. 입술에 생긴 물집, 피부 습진, 오래 가는 감기,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장염 등은 면역력과함께 자주 등장하는 질병이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런 병에 걸렸다”고 하면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나 ‘요즘 많이피곤해서 컨디션이 안 좋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막상 병원에 가서 어떤 면역 관련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 일반인이 생각할 때는 면역력 저하지만, 의학적으로 판단하면 면역력이 정상이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말하는 면역력은 ‘컨디션’
일반인이 생각하는 면역력과 의학적 면역력은 의미가 다르다. 일반인이 말하는 면역력은 ‘컨디션’에 가깝다. 의학적 면역력은 ‘인체를 감염에서 보호하는 체내 방어 시스템의 가동 상태’다. 컨디션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뀔 수 있지만, 면역력은 일상생활 중에 거의 변하지 않는다.
많은 식품업자가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며 뭔가 사 먹으라고 우리를 유혹한다. 하지만 이는 면역력에 대한 일반인의 피상적 오해를 이용하는 상술에 불과하다. 힘들게 운동하지 않아도, 담배를 끊지 않아도, 매일 술을 마셔도, 과로에 찌들어 살아도
무언가 사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져서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신체 내 특정한 기능을 강화시키는 식품을 먹어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면역력이 한 두 가지 요소로만 결정된다면 가능할지모르나, 인체의 면역계는 호산구·림프구·사이토카인·인터페론 등 듣기만 해도 머리가 복잡해지는
수백·수천 가지 요소가 균형과 조화를 이뤄야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어떤 식품이 면역력을 증가시킨다는 주장은 과거 제대로 못 먹고 살던 시절에는 설득력이 있었지만, 요즘 같은 영양과잉 시대에는 성립하지 않는다. 물론 사람의 면역시스템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있다. 단백질, 아연, 셀레늄, 철분, 구리, 엽산, 비타민 A·B6·C·E 등이다.
이 중 하나라도 결핍되면 면역 시스템이 비실비실해져 감염에 취약해진다. 몸 안에 아연이 부족한 사람은 아연이 많은 굴을 먹으면 면역력 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한국인은 아연이 부족하지 않다. 따라서 정상인이 굴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지금보다 면역력이 더 증강되지 않는다. 아연뿐 아니라 특별히 병약한 상태가 아니라면 한국인 대부분은 위에 열거한 영양소가 충분하다.
그러므로,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하루 세 끼를 골고루 먹으면 충분하다.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으면 보양식을 먹거나 푹 쉬려 한다 하지만 면역력은 영양과잉, 운동부족 때문에 떨어진다 .
영양결핍이 문제되는 경우는 아주 가끔일 뿐이다"
건강기능식품은 면역력 강화 효과 없어
대체로 면역력 강화를 내세우는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은 그럴듯해 보이는 연구 결과와 함께 등장한다. 면역 시스템의 수많은 구성 요소 중 한두 가지를 대상으로, 해당 건강기능식품 성분이 그 구성 요소의 농도 등을 변화시킨 실험 결과가 바탕이다. “대식세포의 식균 작용을 증가시켰다”거나 “사이토카인을 증가시켰다”는 등의 실험 결과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런 실험 결과가 ‘실제로 그 식품이 인체 내에서 암세포를 퇴치하고 감염을 예방해 준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면역세포의 수나 활동성 등 한두 가지 면역 관련 요소가 좋아진다고 해서 전반적인 면역 시스템의 기능이 좋아지지 않는다. 과거 한 운동선수가 경기를 앞두고 면역력을 강화한다며 다른 사람의 혈액을 수혈한 적이 있다. 그는 면역력이 강화되기는커녕 과도하게 증가한 혈액량 때문에 뇌졸중에 걸렸다.
백 번 양보해서, 특정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인체 내 면역력을 강화해준다고 치자. 면역력이 강화되면 반드시 좋은 일인가? 그렇지 않다. 균형을 잃고 증가된 면역 시스템의 활동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이나 알레르기질환이 생길 수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건강기능식품은 면역력을 강화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자가면역질환이나 알레르기질환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면역 시스템은 쉽게 약해지지 않는다. 항암치료를 받거나, 백혈병이거나, 장기 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투여하는 등의 극단적 상황이 아니라면 제대로 기능하는 아주 튼튼하고 우직한 시스템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는 대표적인 질병이 대상포진이다. 어릴 때 수두에 걸렸다나으면 체내에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활동을 막는 예방항체가 형성된다. 예방항체의 능력은 처음에는 강하게 유지되지만, 수십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떨어진다. 이때 잠복해 있던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해 띠 모양의 피부염과 통증을 일으킨다.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시작하면 면역시스템은 이를 알아차리고
활동을 재개해서 바이러스와 다시 싸워 이긴다. 그러면 통증과 피부염이 누그러진다.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으면 증상이 오래가고 후유증이 심각해지지만, 대상포진 자체가 영영 낫지 않는 건 아니다. 만약 의학적 의미에서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면역시스템은 재 활성화되지 못하고 대상포진바이러스는 국소적 피부염을 넘어서서 전신감염을 일으켜 환자의 생명을 빼앗아 갈것이다.
면역력 강화보다 나쁜 요인 피하는 것이 우선
기본적으로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은 ‘적절하게 작동’하고 있다. 따라서 면역력을 좀 더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 기능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주범은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면역 시스템의 작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정신적 스트레스보다 육체적 과로가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 늦은술자리가 대표적이다. 술로 한 번, 피로로한 번, 짧은 수면시간으로 한 번 등 3중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육체 활동 부족도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사람의 몸은 원래 하루 종일 움직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그 자체로 스트레스가 생긴다. 영양과잉도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현대인에게 는 영양부족이 아니라 영양과잉이 스트레스를 일으킨다. 몸에 남는 에너지는 내장비만으로 쌓이고, 내장비만은 면역 시스템을 비정상적으로 자극해서 만성적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아주 가끔 영양결핍이 문제가 되는 사람도 있다. 다이어트한다고 식사량을 크게 줄인 사람, 결식을 많이 하는 사람, 소화흡수 기능이 약해진 노년층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들은 종합비타민제를 먹는 것이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건강 상태가 정상인 성인에게 의학적으로 효과가 증명된 유일한 면역력 증강법은 예방접종이다.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공격에서 몸을 지켜 주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대상포진, 폐렴구균, 파상풍, B형간염의 예방접종은 꼭 맞는 것이 좋다
체온 1도가 낮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떨어지고 체내 효소 활동을 50% 이하로 낮아 진다
반대로 체온 1도만 상승시켜 주어도 면역력은 40-50% 정도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암 투병중에 체온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기본적 관리이다
NOTE:
암 투병 중 면역관리
암 투병 중 면역력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암 치유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에 면역 발란스 유지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항암 치료 과정에서 부작용으로 인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하지 못 하거나
영양 결핍인 상태에서는 항암 치료를 계속 할 수 없어 중도에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담당 의료진은 집에서 잘 먹고 체중을 불려서 오라고 하여 다시 항암 치료를 재시도 하거나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는 인터페론 주사, 인터루칸2 주사, 자닥신 주사,이문쎌과 같은 처방을 하기도 하는데 면역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뭐던지 잘 먹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부분에 환자나 보호자가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하기 내용은 면역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 입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참조하여 꼭 실천을 하기를 바랍니다.
1. 영양의 균형
면역시스템을 제대로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이 매우 중요 합니다. 영양이 균형이 깨지면 면역도 깨져 버립니다. 영양이라는 것은 우리 몸의 에너지 역할을 하는데, 자동차 밧데리와 휘발유가 없으면 엔진이 아무리 튼튼해도 가질 않거나 전구를 아무리 비싼 것을 끼우더라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전구에 불이 안들어 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면역은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분들은 극과 극으로 치우쳐서 뭐가 좋대 하면 그 것만 드십니다. 그러나 면역을 위해서는 모든 영양소가 다 필요합니다. 모든 종류의 비타민 A,B,D,E, 여러종류의 미네랄, 세포의 보호막을 만들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 우리 몸의 산소를 공급해주고 세포재생을 해주는 필수지방산, 적당한 탄수화물, 단백질 등이 골고루 갖추어졌을 때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건강하고 오장육부가 건강해져서
신진대사가 좋고 면역도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2. 수분
면역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물입니다. 많은 분들은 물에 영양소가 없다고 생각 하십니다.그런데 왜 물이 면역에 중요할까요. 우리 몸의 60% 이상은 물이고, 혈액의 90%가 물 입니다. 세포들은 동글동글해야하는데, 이 안에는 염색체, 영양, 물도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하루에 필요한 물 양을 채워주시지않으면, 세포에서 물을 빼낼수밖에 없고 그러면 세포들은 쭈글쭈글해집니다.
그러면 바깥에서 들어오는 독소들을 집어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그 것들이 자리를 잡게되서 염색체가 망가지게 됩니다. 물은 세포들을 건강하게 보호도 해주지만 신진대사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럼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키+몸무게)100 = 하루 마셔야 할 물량(리터) 성인들은 평균 2.5리터입니다.
비뇨기과 전문인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이 하루에 소변보는 물 양이 2000cc, 2리터입니다. 우리가 2.2리터를 마신다면 2리터는 소변으로 다 나가고, 0.2리터로 우리 세포들에 공급을 하는데 이거가지고는 모자랍니다. 그리고 소변만큼이나마
수분량을 소모시키는 기관이 있는데, 바로 피부와 호흡기입니다. 숨쉴때마다 수분이 나갑니다.
하루에 엄청난 수분량이 호흡으로 소모됩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이렇게 필요가 많은 수분을 여러분이 2리터도 채 안 채워주신다면, 이미 세포들이 정상으로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입니다. 커피 한 잔이 물 4컵을 우리 몸에서 빼 냅니다. 그러면 커피 한 잔 드시면 물 4잔을 도로 마셔야 합니다. 추가로. 그런데 이 물조차도 안마시면서 커피는 하루에 3~4잔씩 마시는데 물은 안마시고. 그러니 현대인들이 병이 늘어나느 이유 입니다.
몸이 안 좋으실수록 더 많은 물을 더 드셔야 합니다. 2리터는 최소입니다. 이건 건강하신 분들 기준이구요. 당뇨, 암, 자가면역질환 있으신 분들은 병이 회복되시려면 2리터에다 더 추가해서 드셔야 합니다. 암환자에게 최소 3리터를 마시라고 하며, 병이 지독한 경우엔 5리터를 드시라고 합니다. 중병일수록 그만큼 수분이 더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3. 수면
수면시간 참 중요합니다.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시려면 밤 10시에서 2시까지는 꼭 주무세요. 너무 할일이 많으시면 이 시간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일을 하여야 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에게도 9시반만되면 잘 준비를 시키고 10시엔 자게 해서 새벽에 일어나게 합니다.
밤을 새고, 낮에 주무시면 더 피곤 합니다.
왜냐하면 10시부터 2시까지는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이 생산되는 시간인데 이 시간에 주무시지 않으시면 이때 생산되는 성장호르몬이 절반 이상이 줄어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아이들 성장만 도와주는 호르몬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죽을 때까지 나오는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에 따라서 노화가 천천히 진행됩니다. 미국엔 노화방지 호르몬 스프레이가 나오고 있죠. 연세드신 분들이 이것을 사용하고 계시는데 회춘하시는 분들도 있고 덜 피곤하시다 하십니다.. 이 호르몬은 노화를 더디게 하고, 신진대사, 상처회복 등을 도와줍니다. 의사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잠 좀 푹 주무세요. 푹 쉬세요. 라고 하는게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연세든 분들에게는 이 시간대가 신진대사, 면역, 노화방지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일찍 자라. 하는 것도 이 호르몬 때문입니다. 미국의 펄듀 대학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 공부한 아이들과, 밤새 공부하고 늦게 잔 아이들이 성과에 있어서 매우 다른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똑 같은 시간을 자게 했는데도
이 아이들의 시험점수, 수업시간 집중력, 인지력은 굉장한 차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4. 운동
일하면서 걷는 운동은 운동이 아닙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쉬지 않고 30분동안 움직여주는 것을 운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5분 걷다가 잠시 멈춰서 얘기하고 좀 움직이다가 말고 하는 것은 운동이 아닙니다. 왜냐면 그렇게 지속적으로 움직였을 때 우리 몸의 혈액순환이 강화되고 어느정도 노폐물이 빠져나올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논스톱으로 40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운동 선수들을 조사해보면 일반사람들보다 NK세포 활동성이 30% 높아요. 그들은 매일 운동을 하니까 말입니다. 그만큼 면역은 운동에 의해서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맺음말
암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나 의사는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 너무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고 있기에 암 진단 후 각별하게 식사에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암 진단 후 특별하거나 유별난 것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환자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요리를 해주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음식만 고집하거나 특정 과일이나 채소를 농축하여 드시지 말고 평상 시 식사처럼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다만 암 치료 과정에서는 가공식품, 밀가루 음식,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만 자제를 하면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 입니다.
환자가 꼭 라면을 먹고 싶다면 한 번쯤 먹어도 되지만 빠른 회복을 위하여 가능하면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체내에 비축되는 현상을 예방하자는 의미 입니다. 최근에는 참치속에 수은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하니까 참치도 자제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수은은 강력한 발암 물질이기 때문 입니다.늘상 강조하는 말이지만 암환자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아야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힘겨운 암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참고 자료: 인발란스
자연의학 전문의 김진선박사의 강의 내용 중 일부 인용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 ^
그차이는 무엇일까?
미국인 7000명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흡연, 음주,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인간관계
등에 이르기까지 조사한 끝에 의외의 진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은 수명과 무관하지는 않지만 이색적인 결과가 나왔다.
그러면,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 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 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 친구란 제반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 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 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 친구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 친구란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짓지 않는 사람이다.
* 친구란 필요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다.
* 친구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들어 주는 사람이다.
* 친구란 갖고있는 작은 물건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수 있는 사람이다.
나이는 무관 기억력 생생 유지법
운동, 문화 활동, 숙면 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력이 감퇴되는 것을 ‘세월의 운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훈련을 병행할 경우
기억력 감퇴는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나이와 상관없이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활동적이 되라=운동은 기억력을 유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운동은 기억력을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된다.
걷기나 정원 정리 같은 가벼운 운동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축소되는 현상을 막아 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노년기에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뇌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크기가 평균 2%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왕 하는 운동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중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30년 뒤 치매 발병 확률을 큰 폭으로 줄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라=기억력이 감퇴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뇌가 산화되거나 뇌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다.
그런데 과일과 채소에는 천연 항산 및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산화와 염증으로 인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심장병 위험을 줄여라=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효과만 있는 게 아니다.
이런 식습관을 유지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중년부터 미리 신경을 쓰면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양치질을 꼼꼼히 하라= 최근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젊어서 치주염 등 치아 관련 질병을 앓았던 사람은
나이가 들었을 때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세 배나 더 높다.
치아를 꼼꼼히 관리하는 것도 뇌의 퇴화를 막는 한 방법이라는 뜻이다.
◆문화 활동을 열심히 하라= 독서 같은 문화 활동도 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특히 새로운 사실과 지식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개방적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지식을 풍부하게 하는 많은 문화 활동에
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믿고 있는 기존 신념만을 고수하는 ‘닫힌 사람들’은
새로운 지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잠을 충분히 자라= 전문가들이 기억력 향상 비법 1순위로 꼽는 것은 충분한 잠이다.
전문가들은 “잠은 뇌가 뉴런의 연결을 강화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낮잠을 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기억력을 비교 실험한
수면저널에 실린 논문을 비롯해 많은 연구들이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비일상적인 작업을 하라= 매일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틀에 박힌
생활방식에서 벗어나는 것도 기억력을 개선하는 한 방법이다.
미국국립보건원의 신경과학연구원 더글라스 필즈는
“뇌는 기억해야 할 것과 지워야 할 것을 끊임없이 결정하는 작업을 한다”며
“뇌가 새로운 상황에 놓이게 되면 정보를 붙잡아둬야 한다는 판단 때문에
정보를 저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心臟 健康法 10가지 ♣♣
심호흡하고 트랜스지방 피하고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들이 많이 있다
이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라도 실천해보자
심장을 향해 날아오는 총탄을 막는 방탄조끼처럼 심장병을 방어할 수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멘스 헬스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했다
◆ 호두를 먹어라
혈관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맥박수를 측정하라
슬리퍼를 찾기 전에 맥박부터 재보라 건강한 사람은 맥박수가 분당 70이나 그 이하여야 한다
맥박수가 일주일이나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점점 높아진다면 진단을 받는 게 좋다
◆ 오염된 공기를 피하라
황사보다 무서운 집안 각종냄새나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호흡기 질환과 경동맥
(목동맥)의 벽이 두꺼워져 심장마비 위험이 커진다
안개낀 새벽엔 먼지 농도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 이때를 피하여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게 좋다
◆ 손 악력 훈련을 하라
연구결과 악력기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