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心이란 무엇인가?
정치란 무엇인가?
나라의 安衛와 국민들을 걱정없이 잘 살 수 있도록 民生을 살피며, 국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나아가 온 인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며 온전히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정치인이다.
내가 잘못 배웠나?
애석하게도 품격있는 정치가 어떤것인지를 우리 국민들은 보지도 못했고,
경험해 보지도 못했고, 느껴보지도 못했고, 희망을 가져 보지도 못했고,
그냥 정치인들이 하는대로 구경할 일이고, 주면 받고, 아니면 애완동물이나 가축처럼 주는대로 받아먹고 살 일이다.
자유, 민주, 꿈, 희망, 성공, 이런 따위의 단어들은 이제 한없이 멀어진 사치품같이 되어 버렸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가 사망했다.
우리가 민주시민인가 ?
거짓 선동, 표플리즘에 길들여진 잡종견인가?
도저히 납득이 안되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세계 10위권 경제를 일으킨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이, 가치관이, 나라가 빚을 내서 몇십만원 나눠준다는 말에 고마워서 표를 몰아줘야 하는건지, 온갖 비리로 재판을 받고, 고등법원 2심에서 조차 징역형을 받은 자들을 대법원 판결 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아직은 범죄인이라고 확정된것이 아니니 국회의원 되겠다고 나왔고
그들을 모조리 당선시켜준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라니, 이것이 대한민국의 民意라니 할 말이 없다.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금융권을 농락하고 대출받아 고액 아파트를 구매하여 부를 축적하고도 철판깔고 끝까지 사퇴요구를 묵살하고 나온 악덕으로 소문난 자도 아무런 연고도 없는 우리 고향 안산에서 당선시켜 주고, 역사를 왜곡하며 성관계 운운하며, 우리 국민들이 역사에서 존경하던 퇴계 이황 어른이 밤마다 은행나무가 흔들릴 정도로 섹스를 즐겼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내 뱉은 역사학자란 자도 수원에서 버젓이 당선시켜준 우리 국민들이다.
그것이 준엄한 민심이란다.
이 나라, 대한민국, 정의는 사라졌고, 양심도 없어졌고, 옳고 그름도 판단하지 못하는구나. 대한민국 국민들 맞나?
국회에 들어가도록 밀어준 그 민심, 올바른 민심인가?
세계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얼굴이 뜨겁지도 않나?
우리 국민들이 언제부터 북한의 김일성 사상을 추종하며 언제부터 중국을 형님대국으로 섬겼나?
우리 국민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배알도 없어졌나?
대한민국은 없다.
남미의 국가들 처럼 공짜 표플리즘에 속아서 거지꼴이 되는건 시간문제요,
김정은의 지령대로, 중국의 온갖 간섭과 협박, 공산주의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건지를 알게되는 시간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나라를 먹여 살리던 대기업들을 해체하거나 국영화하고 정부에서 운영한다?
세계의 어떤 공산국가들이 성공하여 잘 사는 나라 있나?
반대로, 옛 소련 속국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를 택한 북유럽의 폴란드, 헝거리, 유고슬라비아 등의 나라들을 보면, 얼마나 경제가 좋아졌으며, 국민들이 꿈을 펼치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지를 보라.
우리 국민들이, 진짜 공산주의를 염원하고 있는건가?
공짜에 눈멀어서 사리분별도 못할만큼 타락이라도 했나?
세계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유일한 한 사람을 위한 정당,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정치,
5천만의 인구가 오직 한 사람을 열광적으로 섬겨야하는 나라로 가야 하는가?
그래서 민주주의는 대한민국에서 죽었다는 것이다.
祝 死亡! 민주주의여.
기가 막히고, 복장이 터지고 숨이 막히고, 가슴이 찢어 지는듯 아프다.
더불어 민주당 이겼다고 하는 말이 아니다.
잘하면 표를 주고 못하면 안주는것이 선진국 시민들의 투표 성향이다.
그래서 정권이 바뀌어도 그 나라 국민들은 새 희망을 갖는다.
영국이 그렇고 미국이 그러하며, 유럽의 선진국들이 그렇다.
무엇보다 선진국 시민들은 거짓말하는 정치인을 제일 싫어한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거나 비리를 저지른 정치인은 다시는 정치할 수 없도록 퇴장시킨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그 지역 국민의 대표이다.
그래서 그 지역 시민들을 대표해서 일하는 일꾼이다.
그러나 그 대표하는 의원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 지역 국민들이 소환하여 잘못을 따진다. 일명 "국민소환제"다.
선진국 국회의원들은 우리나라처럼 어마무시한 특혜를 찾아볼 수 없다.
그야말로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봉사자들이다.
그 봉사의 품격이 너무나도 부러운 이유다.
나라가 망하면 국민도 망한다. 망한 나라에서 무슨 꿈을 꾸겠는가?
그래서 일 잘하는 정치인을 뽑아야 하는거다.
맨날 잡스런 망언이나 내뱉고, 역사를 왜곡하고, 성희롱을 밥먹듯 하고, 남모르는 비리로 축재하고, 허구헌날 말도 안되는 트집이나 잡고 늘어지고, 거짓말로 선동질이나 하고, 법치를 말하면서 자신들은 법을 무시하고,
"대통령 남은 임기 3년은 너무 길다"라고 공공연히 겁박주고, 국민은 아랑곳 없고 지들 세상 만들겠다고 떠드는 그들을 모두 국회의원 당선시켜 줬으니, 이것이 민심이란다.
대한민국에는 섬기는 우상들이 너무 많다.
돈과 명예와, 온갖 비리와 축재, 권력과 그놈과 그놈들, 이제는 김정은과 시진핑과 푸틴도 우상으로 섬기는듯 싶다.
이러다 천벌을 받을라 모르겠다.
옛날에 소돔과 고모라가 그랬다.
그 화려한 소돔성에 의인 한 사람 없어서 하나님께서 그 성을 불살랐지 않았는가?
온갖 음란과 부패와 우상들로 들끓었던 화려한 도시가 한 순간 재로 변했다.
지금, 너무나도 때가 악하다.
깨어나라!
제발 좀 깨어나라!
대한민국이여!
"주여, 저는 나이가 많아 이제 죽어도 큰 여한은 없아온데, 자식들은 어찌하고, 어린 손주들은 또 어찌하란 말입니까?
주여, 그토록 새벽마다 부르짖어 기도했는데, 얼마나 더 회개하며 울부짖으며 기도해야 합니까?
오직 우리 대한민국의 번영과 깨어 있는 국민들을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을 깨워주신 주님께 의지하며 나아갔습니다.
기도가 부족하면, 내일 새벽도 깨워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다시는 이런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대신 새 희망을 달라고 기도에만 매진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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