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방휼지세(蚌鷸之勢)>

太兄 2023. 8. 5. 14:40

<방휼지세(蚌鷸之勢)>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 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니다.

어울림 천년을 사는 
"산 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진다" 는 걸 알고있습니다.
"바람부는 데로" "가지" 를 뻗어야 "오래 산다" 는 걸  터득하였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에  "걷어 차이게"되어 있습니다.

"인생"을 마치 
"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누웠을 때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
"조약돌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 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을 주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 입니다.

♪중년들이 뽑은 히트곡 10곡♪  http://m.cafe.daum.net/chunghan/8roZ/1101?q=%EC%A4%91%EB%85%84%EB%93%A4%EC%9D%B4+%EB%BD%91%EC%9D%80+%ED%9E%88%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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