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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탄 그는 누구인가?

太兄 2025. 7. 17. 20:39

♣️모스탄 그는 누구인가?

모스탄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의 한국 이름은 단현명입니다.
1974년 5월 1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태어났으며, 1979년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부친 단민호 씨(1942년생)는 경북고와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 반도체에서 품질관리 상무로 일했으며, 모친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IBM 코리아에서 근무했습니다.
모스탄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구사하며, 불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라틴어 등 총 7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 또한 뛰어납니다. 위스턴 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J.D.) 학위를 받았습니다.
일리노이 대학교 법과대학의 최연소 정교수로 임용돼 국제형사법, 국제인권법, 헌법학 등을 연구했으며, 한동국제법률대학원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미국식 법학 박사 프로그램 창설에 기여하는 등 한미 법률 교육 교류에도 앞장섰습니다.

2020년 4월,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 대사로 지명되었고, 같은 해 11월 연방 상원의 인준을 받았습니다.
국제형사사법 대사로서 그는 전쟁 범죄, 반인도적 범죄, 학살 등 중대한 국제 범죄에 대한 미국의 정책 자문 역할을 하며, 스리랑카, 르완다, 발칸반도, 레바논 등지의 전범 추적과 제재를 주도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인권 유린과 반인도적 범죄를 국제 사회에 강하게 알리며 한반도 인권 문제를 국제적 의제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모스탄은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보수 진영과 공화당 내에서 국제 인권과 대북 정책 분야의 전문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2021년 11월부터는 리버티 대학교 로스쿨 학장으로 취임하여,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법조인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북한 인권과 국제법 분야의 정책 자문 역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신뢰를 바탕으로 그는 국무부 고위직, 국가안보회의(NSC) 대북 정책 조정관, 혹은 다시 국제형사사법 대사 등 미 외교·안보 정책의 핵심 직책을 맡거나 추가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법조인과 외교관 외에도 그는 첼리스트로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 경력이 있고, 테니스도 선수급 실력을 보유한 다재다능한 인물입니다.

2017년에는 시카고 한인회로부터 ‘올해의 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6월 대선을 앞두고 국제 선거감시단 단장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하면서부터입니다.
그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국제 감시 활동에 나섰고, 선거의 모든 과정을 직접 참관했습니다.
사전투표 서버와 전자개표기, 투표지 이동 및 보관 등 선거 전반을 조사한 그는 선관위의 폐쇄적 운영, 전자개표 시스템의 보안 문제,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통계 불일치 등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지난 6월 26일,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전 세계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의 6.3 대선 실상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주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모스탄을 비롯한 국제 선거감시단과 고든 창 등은 “한국의 대선은 완전한 사기였다”고 주장했고, 그 증거 자료는 미국 의회에도 전달됐습니다.

모스탄은 또한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거 청소년 시절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고, 그로 인해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 주장은 이미 국내 법원에서 허위로 판결돼 관련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지만, 그는 증언과 증거를 확보했다며 다시 이슈화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한국을 방문해 자유우파 진영에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모스탄은 미국 내 한인 사회의 자긍심이자, 국제 인권 및 대북 정책 분야에서 미국 정부와 트럼프 진영의 신뢰를 받는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을 위한 가교로서 국제 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든 창 변호사, 전 하원의원 미셸 박 스틸 등과 함께 차기 주한 미국 대사 후보군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모스탄은 오늘 인천공항 입국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과 쿠데타를 도모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민주당과 이재명이 그런 시도를 했다”고 주장하며, 윤 전 대통령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든 창은 SNS를 통해 “우리는 윤 대통령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며 지지를 보냈습니다.
모스탄이 인천공항에서 윤 전 대통령의 구속을 비판하자, 국제사회가 다시 주목하기 시작했고, 국내 여론도 동조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모스탄 효과’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권한대행이 “윤석열은 살아도 감옥, 죽어도 감옥”이라는 극단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오히려 모스탄 대사의 활동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모스탄 대사의 방한에 대해 미국 내에서는 “제3의 인천상륙작전”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로, 그가 중국과 북한 공산주의에 맞서 전면에 나섰다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모스탄의 발언과 행동이 국제사회를 움직이고 있으며, 그의 영향력이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자유우파 시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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