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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세계도 리모델링 공사 중

저승 세계도 리모델링 공사 중 종교 2014-12-25 23:07:35 저승 세계도 리모델링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저승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 쪽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 있는 게 이닌가. 투덜거리며 돌아서다가 문지기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지옥 문지기가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고 한다. 그래서 지옥 생긴 이래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하게 된 것이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러면서 "지옥에 꼭 들어가고 싶으면 대기표를 뽑아서 대기하라"고 한다. 대기표를 뽑았다. 그랬더니..

염라대왕의 만찬

염라대왕의 만찬 종교 2014-12-25 22:51:02 염라대왕의 만찬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모두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종(17세)입니다." "그럼, 제일 장수하신 분과 재임기간은?" "영조(21대) 83세에 승하하셨는데, 51년간 재위하셨습니다." "장남이 왕위를 계승한 임금은?" "7명뿐입니다.(문종. 단종. 연산군. 인종 현종. 숙종. 순종 / 26%) "자녀를 가장 많이 둔 임금은?" "태종(3대)으로 부인 12명에서 29명(12남 17녀)의자녀를 생산했습니다." "후손을 못 둔 임금은?"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太兄思想 2014-12-25 22:47:30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만델라는 인종차별정책에 반대하다가 오랜 세월을 암울한 감옥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만일 보통사람이 투옥되었다면 쉽게 포기하거나 증오, 분노, 복수의 감정을 품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델라는 달랐습니다. 시련의 기간 동안 그는 내면의 가치에 눈을 돌렸습니다. 진실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원한이나 복수의 감정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옥에서 풀려난 후 쓴 자서전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길고 고독한 세월을 겪는 동안, 민족의 자유를 향한 나의 갈망은 흑백을 초월한 모든 사람의 자유를 향한 갈망으로 변해갔다. 나는 피억압자와 마찬가지로 억압자도 해방되어..

太兄思想 2023.03.18

서울 25개 구 명칭의 유래

서울 25개 구 명칭의 유래 민속, 고전 2014-12-25 22:33:13 서울 25개 구 명칭의 유래 서울에는 현재 25개 구(區)가 있다. 조선총독부는 1943년 경성부(서울)에서 구 제도를 실시했다. 종로•중•용산•동대문•서대문•성동•영등포구 등 7개 구로 시작했다. 이후 열 차례에 걸쳐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1995년 25개로 늘었다. 일부 구의 명칭은 처음의 유래와 맞지 않는 곳도 있다. 알쏭달쏭해 보이는 서울의 구 명칭이 어떻게 생겨났고 변했는지 살펴본다.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현재 25개 구(區)로 나눠져 있다. 처음엔 종로•중•용산•동대문•서대문•성동•영등포구 등 7개 구로 시작했다. [중앙포토] ●종로구 종로(鍾路)라는 명칭은 성문의 개폐 시각을 알..

시사 일반상식 2023.03.18

서양인과 동양인의 차이점 

서양인과 동양인의 차이점 2014-12-25 22:27:23 서양인과 동양인의 차이점 일반적으로 東西洋의 차이를 "東道西器"라 하여 동양인은 精神文化인 서양인은 物質文明인 가 발달하여 "동양문화 서양문명" 이라고 하여 동양인은 윤리 도덕 같은 예의 범절의 일상생활문화가 발달하였고 서양인들은 실험과 탐험을 통하여 과학기술의 기계문명이 발달되었다고 하던데... So you may understand the different cultures better... read and learn! 그대가 서로 다른 문화를 더 잘 이해했으면 해서.... 읽고 배우시도록! Key: Blue --> Westerners Red --> Asians 기호 해설: 파란색 -->서 구인들 빨간색 --> 동양인들 (..

교 양 2023.03.17

무학대사와 이성계

무학대사와 이성계 -근대사 2014-12-25 22:13:42 무학대사와 이성계 인연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나면 학업을 통해서, 사업을 통해서 사부(師傅)나, 지혜있는 분들로부터 자문과 교훈을 많이 들어야 성공의 첩경이 될 수 있다. 또 서책을 통해서 1천년의 인간이 겪은 지혜를 원용하여 오늘에 지혜롭게 살 수 있다. 도선국사로부터 자문, 교훈을 얻어 고려국을 건국한 고려국의 태조 왕건의 아야기와, 무학대사의 자문과 교훈을 받아 이조(李朝) 왕가를 창업한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성공담 같은 사례는 한국과 중국, 일본, 삼국(三國)의 역사에 교훈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다. 삼국의 사례를 보면, 한결같이 고승으로부터 개국의 창업자는 자문과 교훈을 비밀리에 받았고, 민심수람을 위한 비책과 관세음보살전에 기도하는 ..

근 현대사 2023.03.17

모자의 나라, 조선

모자의 나라, 조선 민속, 고전 2014-12-25 22:11:11 모자의 나라, 조선 조선은 ‘모자의 나라’로 불렸다. 계절·신분·성별 등에 따라 온갖 꼴의 모자를 갖춘 조선 특유의 ‘쓰개 문화’ 덕분이다. 100여 년 전 조선을 방문했던 미국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은 이렇게 전한다. “단편적인 묘사만으로 조선 모자의 가치를 다 보여주기 어렵고 품위에도 맞지 않다.” 모자를 외출용 장식품으로 사용하던 서양인에게 조선의 다채로운 모자가 꽤 신기했던 모양이다. 다른 기행문을 보더라도 조선을 ‘모자의 왕국’ ‘모자의 천국’ ‘모자의 발명국’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선조의 지혜가 담긴 다양한 모자와 그에 얽힌 사연을 소개한다. 이한길 기자 앉으면 몸 전체 덮을 정도로 커진 갓…왕실서 ‘축소 정책’ 썼..

궁예

궁예 -고대사 2014-12-25 21:44:24 궁예 궁예 왕건이 세운 고려의 기반을 마련해준 궁예. 하지만 통치자로서 궁예의 면모는 패자라는 이유로 그늘에 가려졌고 미치광이라는 극단적인 평가만이 남게 되었다. 정치가로서 궁예의 모습, 그리고 후삼국 시대 역사의 주역으로서의 궁예를 재평가 해야 할 것이다. 1. 궁예가 살아있는 철원 땅 철원은 궁예가 세운 나라 ‘태봉’의 수도였다. 지금도 철원에서는 궁예를 이 지역을 다스린 왕으로 추앙하며 ‘태봉제’라는 축제를 연다. 궁예가 살았던 궁궐과 궁예도성 터는 현재 비무장지대 안에 있다. 그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 궁예도성, 천년이 지난 지금도 궁예의 꿈은 그곳에 묻혀 있다. 2. 몰려드는 사람들 궁예는 현실에 불만을 가진 농민을 흡수해 독자적인 세력을 ..

고대사 2023.03.17

19대광개토 대왕

19대 광개토대왕에 대한 -고대사 2014-12-25 21:36:25 19대광개토 대왕에 대한...... 한국의 알렉산드로스’ 광개토대왕의 능과 비석, 벽화… 그 옆에 있는 장수왕릉 산수원 산악회를 주축으로7월 백두산 등정후 관람했던 광개토 대왕릉및 장수왕릉!! 내 팽개치듯 아무도 보살핌 없는 유역은 잡초만 무성하고 대왕릉의 봉분은 토사가 흘러내린채 방치된 모습을 우리는 개탄 스럽게 보았다. 중국의 동북 공정에 우리가 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명칭을 피해 호왕,호태왕이라고 어물적 명명하고 장수왕은 왕명도 없이 장군총이란다. 이나라 정부는 뭐하고 있으며 문화재 관리국은 왜 있는지!! 그것이 알고 십노라.! 분노에찬 선구자의 한말씀 ‘한국의 알렉산드로스’로 불리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 서양의 정복왕 알렉..

고대사 2023.03.17

1.21사태 비화

1.21사태 비화 -현대사 2014-12-25 21:25:33 1.21 秘話: 형사가 무장공비와 격투, 수갑을 채우던 시절 이야기 막강한 공권력의 칼을 갖고도 非무장 종북세력에 끌려다니는 요사이 한국 정부와 비교하면 "아, 우리에게 이런 시절도 있었구나. 우리가 이스라엘 식으로 살았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趙甲濟 오는 1월21일은 한국 現代史의 흐름을 바꾼 1968년 1월21일 밤 북한군 특수부대의 청와대 기습 사건 45주년이다. 이 사건을 취재한 기록(朴正熙 傳記 수록)을 다시 읽어내려가면 당시 한국인들의 反共정신과 투지에 놀라게 된다. 형사가 특수부대원과 맞서고, 시민이 무장한 공비와 격투를 벌이고, 경찰서장은 31명의 공비들의 앞길을 막고 당당하게 호령하다가 총격을 받고 순직한다. 막강한 공권력의..

근 현대사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