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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 직전까지 갔던 휴전 협상, 헤즈볼라 수장 폭살로 무산됐다

성사 직전까지 갔던 휴전 협상, 헤즈볼라 수장 폭살로 무산됐다NYT "美·佛 중재로 협상 상당 진척"이스라엘, 폭격 강행하며 없던일로파리=정철환 특파원입력 2024.10.07. 16:19업데이트 2024.10.07. 17:097일 오전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 인근에서 열린 하마스의 이스라엘 습격 1주년 추도식에서 희생자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1년 전 이날 이곳에서 열린 음악 축제에 참여한 젊은이 370여 명이 하마스 테러 요원들에 의해 무참히 살해됐다 /EPA 연합뉴스이스라엘이 지난달 26일 레바논 헤즈볼라와 가자 지구 하마스 등 무장 단체들과 휴전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다음 날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전격적으로 폭살하면서 휴전은 없던 일이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스라엘이 휴전과 군사적..

시사 일반상식 2024.10.07

인권위, 10년 만에 "학생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 침해 아냐"

인권위, 10년 만에 "학생 휴대전화 수거는 인권 침해 아냐"김보경 기자입력 2024.10.07. 17:05업데이트 2024.10.07. 18:04국가인권위원회. /뉴스1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7일 고등학교에서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것은 인권 침해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놨다. “학교에서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고 일관해온 인권위가 입장을 완전히 바꾼 것이다.인권위는 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실에서 전원위원회(이하 전원위)를 열고 ‘고등학교가 학칙을 근거로 일과 시간에 학생 휴대전화를 수거·보관하는 것은 인권 침해’라는 내용의 진정 사안을 비공개 논의·표결했다. 해당 건은 인권 침해 사례가 아니고, 해당 진정을 기각한다는 견해에 힘이 실렸다. 이번 전원위에 ..

사회, 경제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