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민주당이 집권하면 생기는 일 -

- 교육, 민주당이 집권하면 생기는 일 -

 

교육은 학부모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젠 더이상 정부 주도의 교육이어서는 안된다. 트럼프는 교육부를 없애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을 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교육부 무용론을 내세우던 때가 있었다. 교육이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현상에 주목한 까닭이었다.

 

트럼프는 교육을 학부모에게 돌려주자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즉 정치가 아니라 부모와 사회가 원하는 교육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었다. 지금까지 미국의 교육은 학부모가 꿈꾸고 바라는 교육이 아니었던 것이다.

 

미국의 교육은 이념과 정치가 끼여들면서 그야말로 잡탕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좌파교육이 파고들면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아이들에게 교육되고 있었다. 동성연애에 대한 관점을 정당시하거나 예절교육의 실패, 부모에 대한 불효,도전정신의 약화 등 미국의 미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교육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은 미국의 망조 든 교육현상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 전교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정율성 동요제처럼 아예 적군을 기리는 어린이교육도 있다. 그 정율성 동요제에서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는 정율성이 지은 중공군의 노래였고, 복장은 아이들용 인민군 복장이었다. 교육에 빨갱이가 스며든 것이다.

 

그리고 북한이 저지른 6.25침략을 부정하는 교육이 있었으며, 미군철수를 원한다는 반미교육도. 수시로 자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윤대통령 탄핵 헌재재판을 생방송으로 틀어주기도 하였다. 교육현장에서 좌파정치가 자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성교육은 학부모가 지탄을 금치 못하는 교육이 되었다. '체험을 하면서 배우는 성교육'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실졔로 성행위를 하면서 배우는 성교육이라는 뜻이다. 기가 찰 노릇이다.

 

스스로 노동자임을 자처하면서 선생님을 지식장사꾼 정도로밖에 인정하지 않는 등 스승과 어른에 대한 예절이 무너지고, 부모의 은혜를 저버리는 개인주의적인 교육과 학벌의식으로 가득한 줄세우기 교육이, 오늘날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다.

 

어느것 하나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이 실행되지 않은 현상에서 우리는 트럼프의 교육부 없애기 행정명령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교육에 전교조 교육이 들어서면서, 교육의 목적은 달라졌다. 우리 교육은 노동자 농민을 위한 교육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노동자 농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참세상'이라하고, 그 참세상을 위한 교육이 참교육이라 하였다. 이러한 좌파 교육을 진정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육이라 하겠는가.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며, 벗과는 의리를 지키고, 어른을 공경하며 약자를 돕는 아이로 성장할 것을 바라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저마다 타고난 소질을 계발하여, 나의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고, 나라와 민족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지 않는 학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민주당이 집권하면 우리 아이들은 전교조에 의해 다시 발목을 잡히리라. 정율성 동요제는 광주를 깃점으로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고, 미국을 원수처럼 대하는 반미교육도 성행하리라. 학생들의 교권침해는 빈번해질 것이며, 이로 인해 선생님들의 자살도 교단이탈도 가속화 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학교현장에서 성행위가 성교육 교실에서 벌어질 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교육을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으로 돌려야 한다. 트럼프는 거대 미국 교육을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우리도 그 필요성이 절박해지고 있다.

 

전교조는 반드시 해체시켜야 한다. 민노총과 더불어 만악(萬惡)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전교조를 지지기반으로 여기는 민주당 집권부터 막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전교조 없애는 일이 교육부 없애는 일보다 더 큰 선결문제일지도 모른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아름다운 우리의 어린 것들을 지키고 보호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로 키우자는 생각에서 학부모에게 돌려주는 교육개혁과 전교조 해체를 논해 보았다.

 

 

2025. 5. 5. 어린이날

전라도에서 시인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