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兄思想

역사권력 되 찾자

太兄 2023. 5. 20. 21:03

역사권력 되 찾자

2019-04-19 01:21:53


《백정(白丁), 역사권력 되찾자.》

지금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그림자정부의 프리메이슨, 일루미네티인 유태집단이라는사람들은,
실상 야곱의 넷째아들 유다의 후손이 아니고,
카자르공화국이 모슬램과 캐톨릭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교를 유태교로 개종한 투르크족(돌궐족)이다.
이들의 원 뿌리가 고구려족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기 위해 이글을 포스팅한다.

[돌궐비문에 새겨진 단군족에 대한 예언. txt]

천제국 단군조선을 계승한 고구려의 속민이였으며 고구려멸망 후 20여만의 고구려유민을 받아들여 고구려왕을 세우기도 했던 돌궐족은 근대까지 지중해지역을 지배한 오스만투르크로 현재 터키의 조상들이다.

20여만의 고구려유민은 이러한 현재 터키형성의 원동력이 되었다. 세계 어느 나라와 대결해도 패배하지 않았을 무적 고구려인들이 멸망 후에 돌궐인들과 함께 용병생활을 하며 초원을떠돌아 다니면서 수 많은 전공을 세우며 지금의 터키를 건설하는데 앞장섰다고 볼 수 있다.

당나라와 손잡고 고구려.백제를 공멸시키고 당나라의 토사구팽 대상이 되버린 신라의 반민족적인 죄업이라면 한민족을 상처와 고통으로 분열시켜 버린 점이다!

거시적으로 보면 일본의 조선침략도 역사의 뿌리로 올라가면 백제후예 천무천황때 국호를 일본으로 바꾸고 일본열도중심의 '일본서기'편찬 등을 통하여
백제와의 인연을 끊고 신라에 대한 적개심을 후대로 계승시켰기 때문이다.

현재 터키는 역사교과서를 통하여 고구려를 형제국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소련의 승인을 받고 북한이 도발한 동족상잔인 한국전쟁당시 홍익인간이념을 국가이념으로 삼은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기도 했다. 아래 내용은 돌궐비문에 새겨진 예언내용인데, 자뭇 흥미롭다.

비문은 7세기 돌궐 제 2가한국(칸국)의 비문이며 탈랴트 테킨 교수가 번역했다.

돌궐(터키)비문에 새겨져 있는 高句麗(모구리=맥 고구려)의 이름

고구려(kao-kü-li)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활을 “맥궁(貊弓)” 그리고 고구려(kao-kü-li) 나라의 군사들을 “맥인(貊人)”이라 하였다. 우리는 이것을 염두에 둔다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돌궐족이 고구려(kao-kü-li) 나라를 “mo eli” 즉 “맥(貊 mo)족의 나라”, “맥(貊 mo)족의 모국”이라 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  아래 image
오르혼 강에서 발견된 돌궐비문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885719

《돌궐(터키)비문에 새겨진 단군족에 대한 예언》

1)
이방(異邦)이 동방을 짓밟으니 삶의 쇠락함은 가을날의 잎사귀와 같았다.
당골 올칸은 핍박을 피해 아사달로 들어 갔으나
마침내 잔인한 폭풍의 날이 있어 키즈의 무리에게 잡힌바 되었다.
사슬에 묶인 당골 올칸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 말라. 당골의 백성들이여. 신들은 다시 오리라.
세상에 이길수 없는 자가 하나 있나니 지혜롭게 사랑하는 자이니라.

저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재물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언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반하며 친구를 팔며 조급하며 죽이는 도다.

너희는 남을 사랑하며 베풂을 사랑하며 생각하며
겸허하며 관용하며 부모께 순종하며 다정하며,
원한을 잊으며 나쁜말을 하지 말며 참으며 순하며 악한것을 미워하며 깨끗하며 신실하며 실다우며 살림을 사랑 할지라.

용기를 가지고 참고 견디라. 당골(단군한검)께서 다시 오시리라. 착한 자식들을 낳고 서로를 아끼며 진심으로 당골을 경배하라. 당골께서 너희에게 불멸을 주시고 시간의 모래밭에서 구하시리라. 이 말을 마친 당골 올칸께서는 목이 베여 죽었다.

-돌궐의 투르크룬 문자로 쓰여진
● "당골 올칸(단군왕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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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예언을 기억하라. 당골의 백성들이여.
멸망의 날에 태평의 왕이 있어
너희를 어둠으로부터 끌어내리라.
비탄과 재앙의 땅에서
당골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 하리라.
너희는 그 땅에서
잡신과 잡귀를 섬기는 모든 무리를 멸하라.
이것은 당골께서 정하신 운명이니 망각하지 말라.
불은 공기의 죽음으로 살고
공기는 불의 죽음으로 사나니.
죽지않는 신은 죽어가는 신들과 함께 살수 없나니.

-돌궐의 투르크룬 문자로 쓰여진
●"해모수칸인 카인릭-해모수칸의 예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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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두지 2서> 마지막 부분

성스러운 추모께서는 하늘나라에서 해모수님과 아란두님을 모시고 동방의 신령 107위와 함께 고구려의 역대 군주들을 초청하여 큰 잔치를 베푸셨다.

만월의 어머니 아란두께서 연회장 입구에 큰 거울을 두시어 군주들이 통과할때마다 그들이 나라를 다스리면서 범했던 악덕과 결점과 어리석음 들이 나타나게 하셨다.

해애루 칸(解愛婁可汗:모본왕)이 거울에 떠오른 자신의 폭정들을 다시보고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해 돌아갔다. 사브시루 칸(揷矢婁可汗:봉상왕)과
또 다른 몇몇 군주도 두손으로 머리를 싸쥐고 뒷걸음질 쳐 돌아갔다.

연회장으로 들어온 군주들은 즐겁게 먹고 마시면서 생전에 각자가 이룩했던 위업과 영광을 이야기 했다. 특히 타이가주루 칸(大解朱留可汗:대무신왕)과
탐덕 칸(談德可汗:광개토대왕)이 높은 존경과 흠모를 받았다. 그러나 신령들은 시종일관 한구석에서 얌전하게 침묵을 지킨 우르부르 칸(乙弗汗:미천왕)의 이름을 불렀고 발언을 청했다.

우르부르 칸은 공손한 목소리로 말했다.

"저는 신들의 덕성을 본받기에 힘썼으나 인간으로서도 매우 불완전했던 사람 입니다. 소년에 불우하여 여러 곳을 떠돌아 다녔고 남의 집 머슴살이,소금장수,거지노릇을 하기도 했읍니다. 가난 했을때나 옥좌에 있을때나 항상 남에게 죄를 짓지 않고 살다가 삶을 마치기를 원했읍니다.

오늘 이곳에 들어 올때에 저의 일생이 청백 했음을 돌아보고 그것을 한없는 기쁨으로 생각하며 조상들과 신령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찍이 신들께서는 부패와 폭정, 대국의 전제(專制)를 타기하시고 백성들을 널리 행복으로 세울 율법을 세우셨읍니다. 저는 지고한 신들의 향기가 아직도 저희의 손에 순결하게 쥐여져 있음을 확신 합니다.

신들께서는 저희에게 대지와 창공에 가득한 큰 생명의 목소리를 따라 자유롭게 살라고 하셨읍니다. 누구의 노예가 되어서도 안된다고 하셨읍니다.
이 가슴에 타는 생명의 불꽃이 무한으로 이어지는 더 큰 생명의 불꽃과 똑같다고 하셨읍니다. 저는 신들의 가르침에 감사의 공물을 바치고 싶읍니다."

-돌궐의 투르크룬 문자로 씌여진 외경(外經)
●"탱그리닌 지야펫(하늘나라의 잔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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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두님의 혼은 하늘로 올라가 만월의 어머니가 되셨다.
그 모습 만만리 강에 비취나니 우리를 낳는 생명의 젖줄이시다.
당신의 아들과 딸을 깃들게 하는 밤의 기쁨이시다.
해모수님의 혼은 하늘로 올라가 태양의 아버지가 되셨다.
그 모습 산을 깨우고 땅을 떨게 하시니 우리를 키우는 빛의 권세이시다.

모든 더러움을 정화하는 아황천 불길 같은 힘이시다.
박달, 밝으신 신명께서 이렇게 정하시었다.
아란두님은 두손으로 달을 머리 위에 받쳐들고 동쪽으로 가신다.
해모수님은 두손으로 해를 머리 위에 받쳐들고 서쪽으로 가신다.
박달, 밝으신 신명께서 이렇게 정하시었다.

나무는 이파리 하나하나로 아버지 해모수를 향해 타오른다.
불은 나무의 깊은곳에서 잠자다가 문득 깨어 아버지께로 일어선다.
물은 어머니의 눈물로 불을 재우고 땅으로 뻗어간다.
흙은 물을 감싸며 어머니 품으로 생명을 이끈다.
쇠는 어머니의 정을 머금어 흙이 감춘 은밀한 힘을 드러낸다.
박달, 밝으신 신명께서 이렇게 정하셨다.

마음은 변하고 세월은 흘러가며 목숨의 모래는 쉬이 없어진다.
오직 두분의 사랑만이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
얼음의 바다에서 카르디한 이쉬까지 두분이 영원히 우리를 지키신다.

-돌궐의 투르크룬 문자로 번역된 이문진(李文眞)의
●"예니덴 봇자(新集)"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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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수는 말을 타고 어떤 인간도 가보지 못한 길을 따라 오랫동안 버려진 잿빛 광야를 건너 남쪽으로 남쪽으로 내려갔다.
광야가 끝나는 곳에 황색의 바다가 있었다.

그는 흰 거품의 파도가 이는 해변을 따라 다시 동쪽으로 나아갔다.
마침내 그는 생명과 기쁨을 주는 강 푸른야루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버드나무 보다 더 날씬하고 수련꽃보다 더 맑고 아름다운 아란두가 살고 있었다.
아란두는 푸른야루를 다스리는 요정왕의 첫째딸이었다.
해모수는 아란두에게 첫눈에 반햇다.

그는 나는듯이 달려가 평화로운 풀밭에 아란두를 쓰러 뜨렸다.
여인이여 겁먹지마오.
나는 탱그리의 아들 해모수.
아리따운 당신에게 혼을 빼앗겼소.
내 당신의 수레를 끄는 말이 되리니 나의 곁에 있어 주시오.
송백나무처럼 훤칠한 님이여. 만인의 위에 뛰어난 님이여.

아란두의 가슴은 타올라요. 당신을 따라가고 싶어요.
당신의 팔에 내 머리를 얹어 주세요.
그러나 몇달이 지나지 않아 해부루의 군대가 뒤쫒아 왔다.
해모수는 탱그리에게 기도 하기 위해 높은산에 올라 갔다가 그들에게 사로 잡혔다.

해모수는 말하였다.
어둠의 권세여. 하늘의 주인 탱그리의 이름으로 말하노라.
지금은 너희의 때이나 사람들은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을 찾아 헤메이리라.

다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사람이 있어 세상의 마음에 깃든 비밀한 불꽃을 얻게 되리라.
나보다 더 훌륭한 왕이 내뒤에 오리라.
그 왕은 흩어졌던 당골의 신성왕국을 다시 세우고 신의 화살로 너희를 멸하리라.

해부루의 군대는 해모수를 죽였다.
그리고 다시는 환생하지 못하도록 몸을 다섯으로 토막내어 사방에 흩어 버렸다.


- 돌궐의 투르크 룬 문자로 쓰여진
●"해모수칸인 카인릭(해모수 칸의 예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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