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민노총이 文정권위에 군림하며 광주형 일자리 추진 반대

太兄 2023. 5. 10. 17:47

민노총이 文정권위에 군림하며 광주형 일자리 추진 반대

2018-11-24 22:55:55


◆민노총이 文정권위에 군림하며 광주형 일자리 추진 반대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의제는

적정 임금,

적정 노동 시간,

노사 책임 경영,

·하청 관계 개선을 바탕으로

기업이 낮은 임금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대신에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리·후생 비용 지원을 통해 보전한다는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노동자 들의 임금을 현대·기아자동차

절반 수준( 4000만원대)으로 낮추는 대신

중앙 정부나 광주시 가 노동자들에게

주택·육아·교육·의료 등을 지원해주는 내용이다.

월래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가 협약을 한 노사민정 결의안(원안)에 따르면

현대차와 광주시는 주 44시간 근무, 초임 평균연봉 3500만원으로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었다.

  

임금협상은 물가상승률만큼 인상하고,

처음 5년 간 근로환경이나 복지 등에 대한 단체협약을 유예하기로 했다.

경영 방식도 회사 전략에 따르고, ·하청 관계에 대해서는

별도 조항이 없었기에 바람직하게 진행이 되리라 희망을 거졌었다.

그런데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집행부가

광주형 일자리 협상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며

파업까지 하겠다는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14일 공개된 광주시 한국노총 결의문의 주요 내용은

 40시간 근무, 연봉 3,500만 원 + 특근비 지급,

임단협 5년 유예 조항 폐기, 임금 상승률은 노조와 임금교섭을 통해 결정,

노사 책임 경영 등으로 기존 합의문과 크게 달라졌고,

임금교섭과 납품단가를 연동하고, 적정 단가를 보장하는 장치를 마련한다는 등

원안에는 없던 새로운 조항까지 추가되니

  

현대차는 "광주시의 제안이 지난 3 '노사민정(勞使民政) 대타협 결의안'

원안의 취지에서 크게 훼손돼 있다" 반발하여

양측이 투자에 합의하지는 못했다

결국 추악한 귀족 노조인 민주노총이 끼어들어

극력 반대는 물론 총파업을 하겠다며 공갈 협박까지 해대는 통에

자칫하면 없었던 것으로 되지나 않을까 하는 조바심에

광주시민들은 불안하기까지 하다.

  

광주시의 노동자·사용자·시민·시청이 합의하여 이루어 진 것을

광주의 노조가 들어서 무산되기에 이른 것이다.

이러한 광주시 노조들의 행패에 대하여

네티즌 bo****

내가 예측한 바. 약손은 손바닥 뒤집기처럼 버리기로 유명한

광주 전남에서 자본주의 기업가 정신에 입각한

공정한 사업 모델이 나온다는 것은 불가능함”,

ohs**** 

역시나 언제나 본질적인 대한민국과 따로 가는 곳이 맞기는 맞구먼.

suri****

광주에 가서 공장 짓는 일 쉽게 생각하지 마라.

광주사태 유공자를 제 맘대로 정하고,

숫자가 얼마인지도 밝히지 않는 동네다.”는 등

노골적으로 비판과 비난을 쏟아내었다. ‘

  

광주형 일자리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노동자가 연봉은

적게 받으면서 생산성이 향상되면

추악한 귀족노조인 민주노총들의 설자리가 없어지고

기득권마저 흔들리게 되니까

합의된 사항 의 실행을 비겁하고 추악하게 반대하는 것은

정부 위에 군림하려는 작태인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노사민정이 합의한 광주형 일자리를 강력하게 추진하지 못하고

민주노총의 추악한 이기주의에 굴복하면

경제 정책은 실패의 연속이 되고 말 것이다.

민주노총은 국가와 국민에게도

경제 정책의 추진과 일자리 창출에도

생산성 향상과 경제 활성화 및 노사화합 등

어느 것에도 아무른 도움을 주지 못하며 쓸모도 없는 암적 존재이다.

문재인이 민주노총 올라타고 대통령되었지만

민주노총들로부터 추악한 청구서를 받아 정권이 흔들리고,

민노총이 문재인 정권 위에 군림하여

공권력이 제압을 당하는 결과는

바로 문재인의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인 것이다.

by/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