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세지
오늘의 제목은 "김태산 파이팅!입니다
5,18에 아첨하는 대통령
저들은 왜 저렇게 5,18 에 집착하는가?
지난달 자유민주 우파의 지지로 대통령이 된 윤석열은 광주에 가서 "임을위한 행진곡" 을 부르며 아첨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애국자 김태산은 5월24일자 스카이데일리 오피니언 난에 그의 진심을 토로해 놓았습니다
복선을 깔거나 뒤로 숨기는 것이 없이 호쾌하게 쏟아내는 그의 글에서 시원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성품대로 글이 나왔을 것입니다
이번 글은 특히 5,18 의 핵심 문제와 대통령에 대한 우려감을 잘 응축한 모범적인 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국가에 총질하고 교도소를 공격한 반란이 헌법정신인가?
역사는 국가혼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국가혼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역사의식이 너무나 뒤떨어집니다
그런 대통령이 도끼로 국가혼을 찍어내리고 있는것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일입니다
대통령이 광주가서 아부할때 진정한 역사의식을 소유한 한국지성인들은 한탄했습니다
위험한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첨단의 과학적 지식인들은 개표과정과 사전선거가 조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학문적 이론과 현장증거를 제시하며 지적했습니다
우리도 대만처럼 수개표하고 투표소에서 곧바로 개표하자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이런 과학적 지식인들을 백안시 했습니다
오히려 "국민 여러분 사전투표를 권장합니다" 라고 뚱딴지같은 선전을 하며 부정선거를 음모론이라고 일축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지성인들과 첨단과학지식을 가진 지식인들을 후진적 역사의식과 저급한 과학지식을 가진 대통령을 위험한존재 두려운존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 김태산의 4가지 지적을 경청해야 합니다
첫째
인류의 역사상 존재하는 거룩한 민주화운동 중에서 지도자가 없는 민주화운동이 단한개라도 있는가?
도깨비가 주도하고나서 사라져버린 민주화운동도 다 있는가?
대통령은 5,18 의 리더가 누구인지 밝힌후에 5,18 을 헌법에 넣든지 말든지 해야 할것이 아닌가?
누가 5,18 을 지휘했는지 밝히지도 않고 무슨 헌법 전문인가?
님을위한 행진곡의 윤상원인가?
아니면 대통령실이 뒤로 보호하고 있다는 박남선인가?
둘째
작전중인 20사단 수색중대 130명을 으슥한데로 끌고가 전원이 3주간의 집단입원을 할 정도로 폭행하고 이동중인 사단장 지휘차량 등 정예부대를 기습공격하고 군용차량과 예비군 무기고를 털어 국군에게 총을 쏘고 교도소를 습격한 행위를 놓고 다른사람도 아닌 국가의 대통령이 헌법정신의 표상이라고 저토록 아부하니 이를 보는 많은 지식인들과 사회 지도자들이 얼마나 가슴아파 하겠는가?
국가 공권력에 대항하여 총을 쏜 구두닦이 껌팔이들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유공자들이라는 말인가?
셋째
5,18 폭동이 내건 민주주의적 슬로건이 무엇이었는가?
1789년 프랑스 혁명의 슬로건은 "자유 평등 박애"였다
5,18 의 현장 슬로건이 무엇이었는지 아는가?
"김대중을 석방하라"
"전두한을 찢어 죽이자" 이었다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 위에 존재하는 헌법정신이라는 말인가?
국민의 소리를 더 많이 듣겠다고 한 대통령에게 묻고싶다
"찢어 죽이자는 헌법정신도 다 있는가"
넷째
5,18 은 광주와 국가와의 전쟁이 아니라 북괴와 대한민국과의 전쟁이었다는 증거들이 산더미처럼 많이 쌓여있고 또 계속 발견되고 있다
사회가 이로인해 이토록 요란한데 대통령 귀에는 전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인가?
●5,18 에 아부하면 반드시 5,18 에게 당할것입니다
여론조사를 해 보기 바랍니다
첫째
5,18 이 민주화 운동 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되는가를 조사해 보십시요
필자의 생각으로는 70%이상이 5,18 은 폭동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2002년 봄 조선일보에 5,18 에 대한 댓글이 달렸고 추천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3만여 참가자중 95%가 5,18 을 폭동이라고 의사 표시를 했습니다
자유민주국민의 95%가 대통령과 다른생각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둘째
5,18은 북한이 주도한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얼마인가를 여론조사해 보기 바랍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국민 전체의 60%정도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답할것 같습니다
셋째
투표 개표에 부정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여론 조사해 보기 바랍니다
자유민주 시민중 90%는 부정이 있다고 답할것입니다
대통령이 이런 우익을 지금처럼 백안시하고멸시하면 그를 지지할 자유민주 세력이 점점 더 줄어들것입니다
이미 많은 애국하는 우익학습하는 우익이 대통령에 대하여 체념한 상태일것입니다
대통령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누가 그의 지지자들인가를 시민사회 수석실로 새로 부임한 정호성비서관은 이점을 진실하고 신중한 자세로 챙겨야 할 것입니다
2024년6월15일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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