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자존심을 지키자
2014-12-13 22:49:02
“民族 自尊心을 지키자”
단군왕검께서 弘益人間, 在世理化로 나라를 세우신 戊辰 시월上達 초사흘 4341년째 건국일
이었습니다. 人類始原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인류 長孫民族으로 하늘의 뜻과 地氣를 받아
지구촌의 동방에 자리 잡은 우리대한 東夷族 天民族 우리는 역사의 뒤안길에 外敵으로부터 불
행한 970여 회의 侵奪을 당하면서 선열들은 굳건히 피와 땀으로 항거하며 온누리에 사랑을 베
풀며 조상을 尊崇하고 이 나라 이 민족을 9천년을 계승 발전시켜 왔습니다.
桓因天帝께서 러시아 바이칼호에서 한라까지 중국 중원을 관통 동서 3만리 남북 8만리 지켜내
지 못하고 우리땅, 문화와 역사를 잃어버린 채 작금에는 대한민국을 건국 60년이라고 주장하는
학자, 정치인 등 지도층인사들이 있으니 얼마나 한심하고 얼빠진 思考인가 ?
스스로 자기역사를 부정하니 正體性도 없고 主體性도 없이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으니 주변국들에게 역사를 歪曲 捏造 당하고 고대역사를 통째로 빼앗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엄연한 우리의 조상 단군할아버지를 우리 스스로가 부인하고 짓밟아 버렸으니 일본은 독도를 자기땅 이라고 우기고 중국은 東北工程이란 이름아래 고구려사를 중국사 라고 우기고 있으니 그것을 탓하기 앞서 그 원인과 토양을 우리 스스로가 제공하였으니 얼마나 분통터지고 참담한 일입니까 ?
우리에게는 민족의 理想이 없고 求心點이 없습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우리의 원대한 이상이었으며 우리겨레의 꿈이었으며 우리의 피속에 連延히 흐르고 있는 民族思想임을 주지하고 思想回復과 實踐을 하고자 잘못된 史觀을 바로잡고 上古史를 定立하여 한국의 정통성과 구심점을 확고히 하고자 합니다.
얼룩진 역사속에 오직 평화를 갈구하는 우리의 염원이 반도도 지켜내지 못하고 현재도 지구촌의 유일한 分斷國으로 남아 內로는 남북이 갈라져 총부리를 맞대고 離散의 아픔이 하늘을 찌르고 外 로는 한반도 주변의 열강들은 자국 이해증진에 혈안이 된 틈새에서 쌘드위치 신세로 해외로 뻗어 나가야 될 중차대한 시기에 左傾化의 산물 십년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음은 우리 스스로의 살을 도려내는 안타까운 현실 어찌 비통하지 않겠습니까 ?
대한민국은 유구한 역사와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연년히 계승 발전시켜 산업화, 민주화의 정착, 경제성장의 발판으로 수출대국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반목과 분열 대립과 혼돈으로 질서가 파괴되고 상하를 구별하기 어려운 혼탁한 사회로 다원화된 무한경쟁시대에 우리민족이 세계속에 뿌리를 견고히 하기 위해서는 민족적 주체성 즉 구심점을 확고히 하여 성숙된 사회로 결속과 발전을 도모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격랑기인 삼일운동, 상해임시정부, 해방에서 현정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건국의 정신적, 사상적 기반이 되었던 민족의 주체성을 되살려 결속과 발전의 구심점을 확고히 하여 민족관이 해이해가고 자기중심적으로 인성이 메말라가는 국민정신을 바로잡아 민족자존의 얼을 회복시켜 세계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내적으로 강인한 힘을 비축 반도강국으로 동북아, 태평양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균형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얼룩진 역사를 복원하고 사람답게 사는 인류평화를 구현하고자 뜻을 모아 거국적 대업에 밀알이 되고져 분발해야 합니다.
뜻을 같이하는 전 국민의 지대한 성원과 협조로 계획을 펼쳐 일취월장하기를 바랍니다.
太兄思想硏究所 대표 宋 治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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