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유권자들의 각성이 필요한 4.10 선거!
[여성인권 망발 김준혁 더불어 민주당후보는 즉각 사퇴하고, 편협하고 왜곡된 역사인식을 개탄한다!]
해외동포로서 세 아이의 엄마이고 교육학자이며 평범한 필자는 두 가지 관점에서 한미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다. 불법탄핵 이후 한미 양국에서 자행된 1) 부정선거 그리고 2) 여성과 아동인권 이슈이다. 세계 특히 미국에서 이들을 상대로 벌어지는 아동 성애, 성폭력, 노동착취, 생명파괴 등 여성과 어린이 약자를 상대로 벌이는 사악하고 참담한 생명과 인권 파괴 현실에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최근 제프리 엡스틴의 버진 섬(Paedophile or Virgin island) 에서 정치인과 저명인사의 미성년여성 연류 리스트 폭로와 호주출신 영화감독 멜깁슨이 만든 'Voice of freedom' 영화가 일부 증거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올해 양국 선거를 앞두고 양국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부패는 닉슨독트린으로 중공이 China Warfare로 여러나라에 정치,경제, 문화 장악 특히 선거개입을 시도해 온 결과라 보인다. 거기에 민주당이 주로 결탁되어 돌이킬 수 없는 사회악을 저질러 왔기 때문이라 본다.
특히 한미 양국 민주당은 기가 막힐 비상식적 반민주적 반인권적 일들을 공공연히 저지르고 있다. 최근 모국에서 4.10 선거를 목전에 두고 벌어지는 선관위의 뻔뻔한 작태,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후보자들이 벌이는 내로남불적 작태는 민주당의 정치적 주요 가치인 민주, 사회정의, 평등, 인권 보호 등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고 오로지 심각한 두 범죄를 은폐하기위한 방탄정치로 보인다.
모든 걸 떠나 4.15 때 저지른 부정선거 명백한 수많은 증거에 눈감고 민주의 꽃인 공정선거 개선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는 여당도 마찬가지다. 인권문제에서도 북한 인권은 물론이고 여성에 대해서도 오거돈 안희정 박원순등 민주당 정치인들의 여성 성폭력 과거 사례가 그 수준을 말해준다.
최근에 소위 역사학자라는 김준혁 후보의 발언은 민주당 사람들의 평소 생각을 고스란히 드러낸다고 본다. 이들은 내로남불적 자가당착적으로 편협되고 부정적 사고로 점철되어 있다. 이대총장 뿐만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증거 불충분하고, 사자명예훼손이다. 피해 당사자와 여성단체와 지도자들은 왜 침묵하는가!
민주당은 여성을 자신들의 좌익유토피아 정치목적 달성의 수단으로 간주 여성에 대한 존중 평등 인권에 별 관심이 없어서인가? 골프채로 아내를 죽이고 자신의 죄를 폭로하는 여성을 정신병원에 감금하고 여성에 대한 막말을 마구 쏟아내는 민주당의원, 범법자, 자녀비리 등 민주당은 범죄 집단이요 신규 영입 출마자들 또한 그렇다.
필자는 정치권이 범죄집단화 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적 상황을 개탄한다. 호주는 범법, 사기, 전과 기록 또는 이미 사법 절차 진행 중에 사람들은 후보조차 나오지 못하도록 사전에 철저이 체크한다. 심지어 노동당은 자체로 부동산 중개인이나 개발에 관여한 사람조차 부동산관련 부패에 연루될 가능성으로 아예 후보군에 들어가지 못하게 법으로 막아 놓았다.
더욱 분노할 사실은 방송매체 특히 MBC의 노골적 편향적 태도는 일상화 되었다. MBC 는 김준혁 후보의 막말 보도에 국민의힘 로고를 의도적으로 넣는 선동조작을 여전히 함에 이제 폐지되고 새로 거듭나야한다. 미디어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가?
필자는 위 두가지 이유로 4.10 선거를 결과에 무관하게 시스템자체가 망가졌으니 결과를 신뢰하지도 않는다. 다만 정치는 최선이 아니고 차선이고 최악보다 차악이라하니 후자라도 선택해야한다 본다. 국회가 법치파괴에다 기본 상식, 정치 역사의식이 없고 한국이 당면한 제일 큰 현안에 침묵하는 정치인자들을 주로 뽑을 것이니 어찌 제대로 된 나라의 입법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현재 모국의 참담한 정치 현실은 프랑스 정치학자 '토크빌' 말을 인용않는다 해도, 김준혁 같은 부적격한 후보에게 투표하는 유권자들이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특히 '개혁의 딸들' 이라는 30 40 50 대 여성들이 그야말로 개딸이 되어 노예들의 원형적 사고(archetype) 인 맹목적 충성에서 오는 집단지성사고 마비때문이 아니겠는가? 거기에 또 침묵하는 200개 넘는 여성단체와 여성지도자들은 무엇인가?
여성으로 지난 4년간 그토록 법치준수 인권을 외쳐왔건만 갈수록 먼 첩중 산속에 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심정일까 ? 그래도 고난과 질고의 역사를 견뎌오며 때론 불의와 싸워온 위대한 대한의 딸과 어머니들의 집단지성으로 동방의 따뜻한 나라의 해는 내일 또 다시 뜰 것이니 ...
2024년 4월 4일
호주시드니 신숙희 ( PhD in TES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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