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탄핵정국에서 빛난영웅 및 역적

太兄 2023. 4. 11. 19:47

탄핵정국에서 빛난영웅 및 역적

2017-03-06 08:22:24


이번 탄핵 정국에서 가장 빛난 영웅 및 역적을 알아보자...

 

역사적으로 큰 사건이 한번씩 벌어질 때마다 새로운 영웅이 태어나며

역사의 한페이지를 차지하게 된다.

이번 탄핵정국 초기는 애국우파의 지리멸렬로 방어한번 제대로 못하고 추풍낙엽처럼

 무너졌는데 대한민국이 아직은 망하면 안된다는 신의 의지라도 있었는지

초반의 열세를 극복하고 태극기 집회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이제까지 없었던

애국 우파의 단결로 상황이 조금씩 반전되며 아직 탄핵 최종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유민주주 대한민국의 저변에 깔려있는 민심을 확실시 볼 수 있는 귀중한 역사적 사건이 될 것 으로 본다 .

 

그 와중에 역시 난세에 영웅이 나듯이 이 탄핵정국에서 영웅들이 탄생하고 있고

또 반대로  역적도 만들어지고 있으니 그들을 한번 정리해 보고자 한다.

(정치 언론인  위주로 ~~)

  

어중이 떠중이 ~ 이는 영웅도 못되고 역적도 못된 즉 탄핵 찬성도 아니고

반대도 아닌 어중간한 입장을 취하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다.

김문수 : 초반에는 탄핵찬성했는데 나중에 보니 아...

여기기가 아니구나..하고 탄핵 반대로 입장을 바꿔서

태극기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서경석 목사의 동영상에서 탄로 낫듯이 그 순수성을 의심받고 단지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

탄핵 반대로 입장을 바꿨다는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서

비록 대선 출마는 선언했지만 대통령감은 아니다라는 확신만 주게된..경우

 

반기문 :  대권에 분명히 욕심이 있었고 여론 조사 지지도가 높으니

자신이 대선 출마 선언만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밑으로 들어와서 당장이라도

대통령이 될것이라고 착각한 대표적인 케이스,,,

탄핵의 핵심을 읽지 못하고 보수는 자기를 무조건 지지할테니 촛불 민심과 세월호를

 슬쩍 추켜주면 좌파표까지 흡수해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착각했던 그래서 중도 낙마한 기름 장어...

 

전원책 : 우파 논객, 진정 우파라고 하면서 모든 우파들이 그의 우파적 발언,,,

소신 발언에 과격함도 있지만 시원한 사이다를 느꼈었는데 

자신의 논리에 대한 무제한적 확신이 자신을 망쳤다고 할까,, ,

자신이 분석한 초기 탄핵 상황을 그대로 자기 머리에 고정시킴으로써

그 후에 계속 대통령이 내려와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로 종편의 나팔수로 변해감을 느끼니 안타깝다...

태극기 집회 어디에도 초대 받지 못하고 집에서

혼자 그걸 보면서 울고 있을 전원책을 보니 안타깝다...

 

황~장수 : 대통령이 자신의 주장을 받아주지 않아서 지지를 철회하고

안티 대통령으로 바꼈다는 해괴한 주장을 하는 논객..,,

나름 냉철한 분석과 좌파에서 우파로의 전향뒤에 우파에 직설적인 조언을 서슴치 않고

종편에서 좌파들하고 많이 싸워서 좋은 인상을 나름 가졌는데 이번 탄핵정국에서

찬성쪽에 표를 던짐과 동시에 끊임없이 대통령이 탄핵되고 하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의 이제 우파로서의 가치는 상실해 버렸다....

 

김진 : 나름 논리를 갖춘 우파 논객이었는데 ,,,, 탄핵은 반대하지만 대통령이 잘못했다라는 

논리로 어중간한 입장을 보였고 최근 자위한국당에 대선 출마하려고 입당을 했는데...뭔 뜻인지?

 

서경석 : 목사라면 목사다워야지...

괜히 김문수 부추겨서 탄핵이 인용되든 기각되는 관심없다는  소리해서 ,,,,,,,

김문수를 도와주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김문수를 망친 사람이다. .

 

홍준표:  국개의원 시절 ,,

손석희 시선 집중에도 자주 나와서 사투리 섞어가며 말 잘했는데...

도지사로 간 후에 성완종 사건으로 칩거해 있다가 물론 탄핵을 반대하긴 했지만

무죄받고 한다는 얘기가 친박과 대통령이 자기를 모함해서 그랬다는 이상한 말을 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다시 부각시키는게 아니라 상황 오판을 해서 좋은 타이밍을 놓친 정치인,,,

결국 정치인의 목적이 대권이라면,,,홍준표의 대권의 꿈은 날아가 버린 것 같다..

 

조윤선 : 변호사 출신이라는 것이....

그깟 국개의원들의 압박에 어쩔 줄 몰라하고 도망만  가려다가 결국 구속당한.... 

 

윤상현 : 처음부터 탄핵을 반대하긴 했지만 대통령 하야를 건의하고

대통령을 누나라고 한다는 놈이 그 어려운 탄핵정국에는 조용히 있다가

 태극기 집회가 커지는 것은 기가 막히게 냄새 맡고

 (정치적 감각은 있는 것 같다) 바로 반대 집회 참여하면서 방통위 심사에도

압력을 가하는 등 나름 노력하고는 있다....

 

김경재 : 영웅은 아니지만 DJ에서 우파로 바뀌면서 논리와 지식으로

좋은 연설을 하고 탄핵 반대에 적극 참여,, 방통위 심사에 주도적으로 앞장..

윤창중 : 이 사태를 통해 나 아직 안 죽었어요....

정도 보여줬다.. 태극기 집회 참석 못하는 걸 보니 괜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사는 배제당한것 같다.

조원진, 이인제, 전희경 및 기타 의원들의 태극기 집회 참여는 고맙고 좋은 힘이 되지만

그들의 존재는 이제 스스로의 울타리를 넓힌다기 보다는

김진태 의원을 받들어야 하는 상황으로 가게 될 것이다.  

 

 김종필 ,전여옥 이런 사람들 얘기는 필요없겠지...

 

역적 ~ 이는 대통령 탄핵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거나 혹은 보수 우파의 몰락에도 

자들이 나몰라라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들의 말과 행동에서 보여준 것들은

모두 가식이고 그들은 결국 그들은 우파의 대변인이 아니였다라고 알게된 사람들

 

김무성, 유승민 : 말해 뭐하랴~~~ 

 너희들의 정치 인생은 끝났다. 만약 다음번 총선에서 이들이 대구,,

부산에서 다시 당선되면 그 지역 사람들은 개,돼지임을 스스로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남경필 : 애비덕에 수원에서 국개의원 하다가,,,

경기도지사 까지 하는 놈이 마치 수구꼴통 보수를 개혁해야 한다고 외치는

그 소리가 자신을 개혁해야 한다고 스스로 말하고 있는 것을 못 깨닫는 자...

오세훈 : 아..반기문 캠프 출근 첫날인데...

사퇴를 하냐? 이말로 이자의 현실과 미래를 보는 능력을 대신 말한다.

하태경 : 주사파 종북 출신이,,

위장 전향하고 대통령의 은덕까지 입어서 해운대에서 국개의원이 되었으면

나라에 봉사하고 대통령께  충성해야 하는데 주도적으로 나서서

대통령을 탄핵함으로써 나는 아직도 주사파요하고 자백하는 꼴을 만들었다...

해운대 사람들 이자를 기억했다가 다음 총선에 뽑지 마라.

 

나경원 : 판사까지 했다는 국개의원이,,,

서울 시장 후보때 자기 자식의 비난과 모멸을 온 몸으로 느꼈던 자가

정작 자신과 같은 여자 대통령이 고통받을 때

그 고통을 이해 못하고 탄핵에 찬성하더니  눈치는 있어가지고

똥바른 정당에 참여하지 않고 조용히 있다가 반기문이 오니

 인천으로 쪼르르 쫒아가서 눈도장 한번 받으려고 했다가

반기문의 낙마로 병신임이 밝혀진 ,,,, 우파가 얼마나 자기를 쉴드 쳐 줬는데....

그걸 모르고 ....너도 끝..

 

서청원 : 현 최다승 의원이,,

뭔 미련이 있다고 국회의장 자리나 탐내서 인명진이 같은 애 불러들이고,,,, 

대통령 하야나 하라고 하고...

친박의 수장이라면서,,, 대통령을 내친 자..

다음 총선에 나오라도 못 나올 꺼면서,,

 차라리 장엄하게 대통령과 함께 산화하고 죽겠다고 했었다면

정치 인생의 마지막이 화려하고 아름다웠을 것을...

 

최경환 : 경제부총리까지 했다는 자가 상황이 바뀌니

어디 쥐새끼처럼 숨어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청산해야될 대상

 

홍석현/홍정도 부자 :

 삼성을 먹으려고 한건지,,

대권을 노리고 한건지는 모르지만 주제 모르고 날뛰는 망둥어 정도...

물을 흐리고 언론을 더럽힌 것은  중죄..

 

손석희 : 이번 사태의 대표적인 역적중에 하나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좋아하는 언론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조작과 선동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그가 시작한 태블릿 정국은 내란에 버금가는 중대 범죄로 결론 날 수도 있다.

 

썩은 언론, 민주 노총, 세월호 , 통진당 잔당들 : 탄핵 각하후 처리되야 할 대한 민국의 쓰레기

검찰, 특검 : 김수남 ,이영렬,박영수, 이규철 :  왜 그들은 박대통령 죽이기에 앞장섰을까?

왜 그들은 진실을 보지 못하고 거짓의 선동에 놀아났을까?

4천명이라는 검찰에 이렇게 인재가 없는가?

나머지 의로운 검찰은 왜 진실을 왜면하고 눈을 감고 있는가?  

 

친이계와 이명박 : 이들이 현사태를 설계한 것이냐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아직 사실 관계는 모르지만 이명박의 몇가지 발언만 보더라도

그가 현사태를 대통령 탄핵으로 몰아가는 구나라고 짐작할 수 있었고

새누리를 탈당할 때..뭔가 냄새가 났다..그의 쫄개들 발언도 그렇고...

 

헌재 재판관 역적 3인 :

우리는 그들을 아직 역적이라 부르지 않는다 ,

그러나 찬성에 표를 던지는 순간 그들은 역사의 역적이 된다.

 

더불어 민주당이나..국민의 당은 원래 역적들이었기 때문에 개별 논평 제외.

 

고영태일당...심수미,,등 JTBC 기자 및 종편 패널들은 가치 없어서 논외 .

 

 영웅 ~  단순히 탄핵을 반대한다라는 목소리를 내서만이 아니라...

자신들이 주목받은 우파의 중심이 아니였으면서도 어려운 시기에 목숨을 걸고

신의를 지켰기 때문에 이제는 모든 국민이 그들을 알고 존경하게 되었다...

 

신혜식 : 신혜신과 신의 한수는 지금까지 우파의 힘이 약할 때부터 꾸준하게

우파 스탠스를 보이면서 싸워온 우직한 사람이다...

 다만 예전에 내가 쓴글에서 밝혔듯이 애국의 행동 + 비지니스의 결합이

일부 사람에게는 조금 안 좋게 보여질 수는 있으나

그가 해 온 애국적인 행동은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상쇄하고도 남음이 있다... 

똑똑한 사람은 아니나 우직한 사람이다... 믿고 밀어주면 된다.

신혜식 대표같은 사람은 배신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장기정, 박성현(뱅모), 최대집, 주옥순 ,손상대, 기타 탄기국 임원들,

자유본 임원들 : 노력하는 그리고 고마운 우파들,,,

정치적 이득은 향후에도 크지 않겠지만 자신들의 신념으로 나라를 지켰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두고두고 역사에 감사하게 남을 사람들이다.

 

신의한후, MFN 엄마방송, TV 락, SNSTV, 탄기국 TV, TNJ , 뉴데일리, 한국경제

: 모든 언론, 방송 , 미디어 ,포탈이 좌클릭 해서 대통령을 음해하고 하루종일 선동

방송을 할 때에도 우파 집회 찾아다니고 우파의 목소리를 들려준 유일한 출구였다...

이 방송 및 매체가 없었다면 우리는 카톡으로 긴가민가하는 찌라시들만 받아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향후 이들 매체가 더욱더 성장해서 외연 확대를 통해 비지니스 적으로도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

 

조여옥, 신보라 대위 : 작은 영웅들,,, 국개의원들의 인신 공격성,,,

 비 윤리적 질문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

(현재 태극기 집회에 간호장교단체가 적극 참여) 조윤선 보다 백배는 나은 소시민들

 

우병우/김기춘 : 우직한 우파 충신들 ,

태통령님을 지금도 존경한다고 스스럼 없이 말하고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게 하려는

그리고 파도파도..죄가 나오지 않은 사람들

 

정미홍 : 이번 탄핵 사태에 가장 부각이 된 여성 우파 논객,

똑똑함을 가지고 논리로 좌파를 공격하고 또 공격당하고 있다..

 요즘 얼굴색이 많이 안 좋아 보이지만 향후 본격적인 우파 방송 및 논객으로 더욱더 자리잡길 바란다.

 

조갑제 : 전원책, 김진 , 황~장수와 대비되는 대표 우파 논객,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도 많이 했고,

정부 일을 비판도 많이 했지만 탄핵의 본질을 바로 꿰뚫고는 탄핵 반대에 가장 앞장서는 우파 논객,,

이번 사태를 통해서 진정한 우파 논객이란 무엇인가 보여주는 일인,,

김평우 변호사를 SOS 로 불러서 탄핵을 탄핵한다 책을 쓰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정규재 : 이번 사태를 통해서 가장 논리적이고 우파적인 논객으로 자리잡은 사람,

시장 경제 및 자유 경쟁체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단독 면담 특종을 현 상황에서 이끌어 낸 지식인,,,

그의 방송을 듣다보면,,그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에 빠지게 된다.

 참고로 트럼프 당선도 예상.

시장 경제 및 자유 민주주의 경쟁을 배우고 싶으면 그의 방송을 찾아서 시청하라...

 

변희재 : 이번 사태에 혜택을 받은 대표적은 우파 중 일인,,

 항상 독고다이로 기반도 없이 지지 세력도 없이 좌파와 지난 10여년간 싸워왔던 시라소니 같은 존재,,,

지난번 총선에서 나와서 0.07% 득표한 것을 보더라도 얼마니 지지기반이 없는 가를

보여준 것이고 지금까지 그의 목소리는 우파에서도 배제되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실히 우파의 세력을 엎은 존재로 커 갈 것 같다...

 태블릿 진실은 사실 대부분 일베에서 밝힌 것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기사를 쓰고

고발을 하고 방통위와 싸우는 등,,,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김경재 총재가 뒤를 받쳐주니 향후 우파의 좋은 거름이 될 것같다..

 다만 그의 성격에서도 보듯이 타협이 없고 너무 똑부러져서 지금까지도 우파진영에서도

 그리 환영을 받지 못했던 것도 사실... 전희경까는 것은 그의 성격탓 같다...

그 때문에 전희경이 집회 참석해서 조용히 있다가 돌아가고..

둘이 타협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면 우파의 좋은 쌍두마차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정광용 : 난세의 영웅, 받은 것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고,,

박대통령 당선 후 조용히 떠났다가 그가 위험에 쳐해지자 다시 홀연히 나타나

그 어려운 상황을 정리하고 서울 한복판을 점령해서 대세를 역전시킨 말이 필요없는 영웅,,,

 그는 대통령이 탄핵 기각이나 각하되면 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조용히 떠날 아름다운 사람일 것 이다...

그를 붙잡거나 그로 인해 우파 세력을 키워가려 한다면 

다시 한번  하늘이 그를 통해 또 무엇인가를 요구하면 가능할 듯....

 

김평우 : 하늘이 보내신 천재,

그를 통해  국개의원이 얼마나 교활하고 사악한가,,

재판관이 우러러 볼 존재가 아니라 그들의 잘못도 지적하고 잚못하고 있는

재판은 거부해야 하는 가를 보여준 천재,,

법률적 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이번 탄핵정국의 잘못과 국개의 위법,,

헌재의 불법을 전 국민이 알게해준 하늘이 보내주신 천재,,, 감사해야 할 분이다.

 

황교안 :  아직 그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에 그가 영웅으로 등극하면 추후 올린다...

다만 문창극 총리 반대 후

 

일베 :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말장난을 하고 여성비하하는 극우 사이트 같지만 사실 대한 민국의 모든 언론

,정치인 그리고 정치 동향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몰래 들어와서 하루 종일 쳐다보는

사이트가 되어버렸다. 이번 탄핵 사태를 보면,,

탄기국 홈피(박사모 홈피) 말고 언제 집회를 하고 어디서 모이고 하는 것은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될 수 있는가?

물론 탄기국에서 문자 멧세지 보내지만 이는 그 회원들에 한정되는 것이고

 우파의 모든 활동 내역 및 동향은 모두 일베에서 알고 일베를 통해 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웅 일베충들이 나라를 살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김진태 : 이번 탄핵사태에서 단순히 영웅으로만 등극한 것이 아니라

가장 혜택을 많이 입은 독보적인 존재...

지지기반이 미약하고 연설 능력도 그다지 좋지 않은 재선 의원이

과연 어떻게 해야 몇달만에 이만큼의 폭풍 성장을 할 수 있을까? 

 많은 요인이 있지만 나는 그의 진실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새누리 모두가 대통령을 비난하고 친박의 핵심이라는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이

대통령 하야를 건의드릴 때 과감히 탄핵은 불법이고 나는 싸우겠다고 말한 단 한사람...

집회의 규모가 구멍가게 만할 때 부터 빠지지 않고 참여해서 대통령을 살려달라고 외쳤던 사람,,,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나를 밟고 넘어가라고 외쳤던 사람....

그가 이제는 모든 태극기 집회 국민들로 부터 열화와 같은 환영을 받고 있다... 

 그의 애국심,, 공안 검사 출신,

그리고 대통령에 대한 일심이

이번 탄핵 정국을 통해서 우리 우파가 바라던 지도자를 보게 해 준 더 없는 기회가 된 것이다. 

지난 주 춘천 집회는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이기도 했지만

김진태의 미래 대선을 향한 출정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를 섣부르게 대선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지 단체를 만들고

대선 연습을 시키고 지도자 교육을 시켜서 향후 차기나

차차기 대선주자로 키우면 김진태는 우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

아래는 오늘 대구집회 짤인데 모든 인사를 소개한 후 김진태를 부르니

거기 온 모든 애국 시민들이 김진태를 연호한다.. .

그 열기를 뒤에서 보는 조원준 , 김문수의 눈빛을 봐라  "아 부럽다..."

이제는 우리가 저사람을 모셔야 하나..하는 그런 분위기가 느껴졌다.

 

그러나 김진태 의원 보다도 더 영웅이 이번 탄핵 사태에 탄생했으나 

그것은 바로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떨쳐나온 일반 국민 바로 여러분들일 것이다...  

국가에 바라는 것 없고 뽑아준 정치인들이 잘하기만을 바랬지만

그들이 배신을 하고 나라를 풍전등화의 어려움에 처하게 만들었을 때

분연히 일어나 기울어가는 국운을 다시 살리고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준 여러분들이 있기에 대한 민국은 아름다운 나라가 될 것이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고 마지막 고비를 남겨두었으니 

탄핵을 각하시키고 쓰레기들을 처리할 때 까지 애국 동지들이 하나가 되어 무쏘의 뿔처럼 묵묵히 전진하자... 

 

  [출처] 이번 탄핵 정국에서 가장 빛난 영웅 및 역적을 알아보자...
[링크] 
http://www.ilbe.com/95038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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