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보 손흥민과 대륙의 저질들 -
손흥민을 볼 때마다, 앞으로 우리 교육이 어떤 인물을 길러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다.
우리의 자식도 손흥민처럼 출중한 실력과 겸허한 자세, 남을 먼저 배려하는 낮은 마음가짐, 약한 자를 위한 베푸는 인간성을 갖추었으면 하는 마음. 정말 부럽고 자랑스럽기 한이 없다.
아마 대한민국 축구는 손흥민이 있는 한, 언제까지나 기쁨과 환호를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다. 손흥민 이후로도 손흥민을 배우고 자라난 세대들에 의해 더 발전하리라 본다. 두말할 것 없는 국보(國寶)다.
중국이 수천억을 들여도, 천재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실력은 비슷할 수 있지만, 그러나 상황을 해결하는 천재성은 하늘의 몫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를 손흥민의 반대편에서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중국은 우레이를 영웅처럼 떠받들지만, 필자(筆者)는 그처럼 오만하고 허세 심한 자는 본 적이 없다. 중국축구는 이런 우레이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한, 절대 나아질 수 없다.
오만과 허세, 축구는 입으로 하는 게 아니다. 오만과 허세는 자신을 숨기는 짓이다. 약하면서도 강한 척하는 짓은 자신까지 속이기 쉽다.
그뿐인 줄 아는가.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오만한 자세로부터 민족성이 길들여진 이상, 경제도 문화도 심지어 축구도 발전할 수 없다.
중국인은 자기들이 세계 제일이라는 착각에 빠져있지만, 세계 어느 국가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한달에 5000위안도 못버는 자들이 한국을 깎아내리기 바쁘다. 굶주리는 배를 안고 살면서도 공주처럼 왕자처럼 대우받기를 바란다.
중국의 건축도 이를 웅변해 준다. 겉만 번지르한 고층빌딩은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그렇듯이 겉만 화려한 삶이나 허영 역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한 인생이다. 축구도 마찬가지다. 손흥민을 대놓고 깔보는 우레이 같은 축구는 중국의 발전을 막는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얼굴에 레이저를 쏘는 중국인들의 습관성 저질은 딱하기만 하다. 소위 대륙의 저질들이라 할 것이다.
먹는 것에 대한 테러 수준의 불량함은 더 말할 것이 없다. 그러니 자기들도 믿지 못한다. 스스로 알아서 불타버리는 저질 전기차. 남의 밭에서 떼로 몰려가 농작물을 훔쳐가는 도덕성 제로(0)의 중국인들. 그러므로 감히 중화를 말하지 마라.
우리의 손흥민은 홀로 축구하지 않는다. 11명 모두와 함께 하는, 가족 같은 축구를 바라는 선수다. 그리하여 손흥민 주위엔 웃음이 있고, 사람이 모여들며, 기쁨과 함께 행운도 따른다.
대륙의 저질들은 손흥민을 배워야 한다. 만약 손흥민을 보면서도 욕지꺼리나 즐긴다면, 대륙은 영원히 하찮은 3류국가에 머무를 것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상관없다. 중국이 축구를 잘하거나 말거나, 경제파탄으로 나라가 망하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대륙이 온통 도둑놈 심보로, 남의 기술 훔쳐가는 도둑질이나 그만 뒀으면 한다.
지금 우리는 손흥민을 국보(國寶)로 다듬어서 내일을 기약하고, 오늘의 승리를 줄기려 한다. 태극기가 자랑스러운 날이다.
대륙의 저질들이여, 안녕!!!
2023. 11. 23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시사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尹대통령 “파리엑스포 땐 에디슨 전구... 부산엑스포는 혁신 선도” (1) | 2023.11.25 |
---|---|
北 “정찰위성, 美핵항모 칼빈슨·하와이 등 촬영” (1) | 2023.11.25 |
尹대통령,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1) | 2023.11.24 |
일시 휴전 앞둔 이스라엘군 “하마스 해군 지휘관 제거 성공” (1) | 2023.11.24 |
적은 안 지키고 우리만 지키는 ‘합의’는 안보 자해일 뿐 (1) | 2023.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