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만사유시(萬事有時) 외2.

太兄 2026. 6. 5. 18:20

# 만사유시(萬事有時)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법)

술은 반취(半醉),
꽃은 반개(半開), 복은 반복(半福)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되 만취(滿醉)하면 꼴 사납고, 꽃도 만개(滿開)상태 보다 반쯤 피었을 때 가 더 아름답습니다.

사람 사는 이치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충분한 만족이란 있기도 어렵거니와 혹 그렇다면 인생이 위태로워 집니다.
'구합(九合)은 모자라고, 십합(十合)은 넘친다'는 옛 속담도 있듯이
반 정도의 복(福)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자란 듯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인 듯 합니다.

소욕지족(小慾知足) 이라 했고.
- 적은 것으로 넉넉할 줄 알며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열흘 붉은 꽃은 없습니다. -
성한 것이 얼마 못가서 쇠해 집니다.
그러니 꽃이 진다고 그리 서글퍼 할 일이 아니지요. 꽃이 빨리 진다고 더 애닲아 할건 또 뭐람.

꽃이 져야 열매가 맺지요.
꽃 진 자리에 열매가 맺지 않는다 한들 그 또한 무슨 대수랴.
꽃이 필 때가 있고, 질 때가 있듯이 만사유시(萬事有時) 세상은 다 때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는 언젠가 오고, 그 모든 게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아낍니다. "왜"
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친절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오해를 했으면 "겸손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낍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면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도 아끼고, 사랑의 말은 더 아낍니다.
주어서 손해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아낍니다.

이렇게 손해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제는 아낄 것 없이 맘껏 표현하는 삶을 살아 가면 좋겠습니다.
"진실"은 나의 '입술'로
"관심"은 나의 '눈'으로
"봉사"는 나의 '손'으로
"정직"은 나의 '얼굴'로
"친절"은 나의 '목소리'로
"사랑"은 나의 '가슴'으로
아끼지 말고 살아 있을 때  마음껏 사용 하십시요.

아낀다고 해서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네 가지 비법

부자사계명(富者四誡命) ㅡ 『사기(史記)』와 『화식열전(貨殖列傳)』

돈은 인간을 파멸의 길로 인도하기도 하지만 삶을 자유롭게 해주기도 합니다.  

돈은 잘 벌고 잘 쓰면 인간에게 자유(自由)를 주지만 잘못 쓰면 인생을 망치는 독(毒)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마천의 《사기》와 《화식열전》에 보면 부자가 되기 위한 네 가지 필수 조건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智足與權變 仁能以取予 지족여권변 인능이취여 勇足以決斷 强能有所守 용족이결단 강능유소수 : 지혜는 변화를 살필 수 있어야 한다. 인격은 남에게 가진 것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용기는 결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강단은 가진 걸 지킬 수 있어야 한다.】

춘추전국시대 백규(白圭)라는 재벌이 제시하는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必須) 조건입니다.

첫째, 변화를 읽어내는 지혜(智慧)가 있어야 한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닥칠지 미리 알고 대비하는 지혜가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둘째, 결단 할 수 있는  용기(勇氣)가 있어야 한다. 때가 왔다고 생각했을 때 주저하지 말고 결단하여 부를 잡아챌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셋째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인격(人格)이 있어야 한다. 돈은 반드시 벌려고 해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베풀 때 나에게 다시 돌아오는 속성(屬性)을 이해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넷째, 내가 얻은 부를 어떤 상황에도 굴(屈)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 강함이 있어야 한다. 한 번 지키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놓지 않는 강단(剛斷)이 있어야한다는 뜻입니다.

상황을 읽어내는 지혜, 베푸는 인격, 결단의 용기, 지킴의 강함, '지(智), 인(仁), 용(勇), 강(强)', 이 네 가지만 있다면 천하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마천의 《사기》에 담긴 생각,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부자 되는 철학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운(運)이 아니라 노력(努力)에 의해서입니다.

ㅡ 박재희 / "3분 古典〔2〕, 나를 돌아보는 모멘텀" 中에서...

🎰<자본 없는 30대가 부자가 되려면...>
https://youtu.be/x9VxujMuu7Y?t=13 

 

  < 생(生)은 명(命)이다 >

   생명(生命)이란 한자어를 파자(破字)하면 “산다는 것(生)은 하늘의 명령(命)을 따르는 것이다.”라는 의미이다. 광물, 식물, 동물, 자연, 우주 등,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이미 선재적(先在的)으로 주어진 명령, 즉 타율(他律)인 천명(天命)을 따라서 본능적으로 존재의 궤적(軌跡)을 그리면서 산다.
  인간도 그러하지만, 인간에게는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자율적인 선택권이 상당부분 많다는 것이 특징이고, 이것이 만물의 영장(靈長)이 되게 하는 부분이다. 과학기술의 발달은 더욱 창조적인 생활을 생성(生成)한다. 예를 들면, 까치는 수억년 전이나 지금이나 둥지를 짓는 패턴이 동일하지만, 인간은 다양하고 세련된 변화가 있는 건축을 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탄생한 것도 우리의 의지가 아니었고, 우리 부모님 또한 자의적으로 탄생한 것은 아니었다. 증조부나 고조부 그 이상의 조상들도 그러하였다. 즉 남녀가 만나서 부부가 되어서 아들딸 자녀를 낳는 것에는 부부의 의지도 있지만, 생명현상의 결정은 하늘의 주관과 신비가 우선한다. 
  우리가 자녀를 낳는 것 역시 그러하다. 부부로서 사랑을 하다보니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자녀가 태어났다. 자녀는 하늘이 주신 놀랍고 위대한 선물(Great Present)이다. 이처럼 인간의 뜻(5%)과 대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늘의 뜻(95%) 합할 때에 생명이 탄생한다. 그 순간부터 개인에 대한 천명(天命)이 부여되고 작동하기 시작한다. 하늘은 천(天), 하늘님, 하나님, 부모님, 상제(上帝), 태극, 창조주, 조물주 등으로 호칭된다.   
  그러므로 인간이 사는 것은 곧 우리보다 선재(先在)하시고, 우리의 생명을 좌지우지하시는 하늘이 의도하시는 천명을 우선시 하고 그것을 따라서 살아야 한다. 하늘이 정하신 궤도(軌道) 위에서 인간이 걷는 노정(路程)을 걸어야, 천의(天意)와 인의(人意)가 때에 행복하다. 마치 자동차가 아스팔트 도로 위를 달려야 안전하게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과 같다. 자동차가 차도(車道)를 벗어나면, 곧바로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고통을 당하거나 전복(顚覆)이 되고, 큰 사고가 생기게 된다. 자동차나 운전수나 탑승자가 같이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인생에 있어서 천도(天道)는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복아스팔트이다. 따라서 천도를 어긋나면, 인생이 곧장 곤두박질치고 아프고 파산하고 재앙을 받게 된다. 게다가 악마(惡魔)가 와서 고통을 부추긴다. 그래서 고해(苦海)라는 말이 나왔다.
  6•3 선거가 끝났다. 투표용지가 부족한 사건이 생겼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사건이 국민을 경악(驚愕)하게 만든다. 대학가에서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일상생활도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데, 온갖 시위(示威)로 인하여 나라가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질 것 같아서 걱정이다.
  아무튼 당선이 되고, 새 업무를 시작할 위정자(爲政者)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사적(私的) 천명(天命)’과 함께 공동체를 잘 이끌 ‘공적(公的) 천명(天命)’을 부여받게 되었다. 부디 좋은 실적, 승리의 쾌거를 많이 만들어서 유권자와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천명이란 무엇인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역사가 남긴 공통된 규칙과 교훈을 지키면 된다. 효도, 노동 및 휴식, 인권 유린이나 살인 금지, 거짓말 안 하기, 도둑질이나 착취를 안 하기, 성윤리(성윤리) 준수, 공금횡령 안 하기 등이다.
  위정자들은 천명 준수에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국민과 시민이 부여한 특별한 권한을 오용(誤用) 남용(濫用)하지 말고, 냉정하고 준엄(俊嚴)한 국민의 눈을 두려워하는 자세를 갖기를 촉구한다. 임기가 끝나고 나서, 감옥에 가지 말고, 주민이나 국민들로부터 한번 더 출마를 하여서 중책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는 기분 좋은 현상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소인배가 아니라 대인(大人)의 모습으로 위풍당한 걸음을 내딛기를 촉구한다. (日光 趙應泰 0103407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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