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삼성 CEO 이건희회장" 외2.

太兄 2026. 5. 20. 20:34

"삼성 CEO 이건희회장"
               
“양과 질의 비중이 1:99도 안된다
0:100 이 되어야 한다.
10:90 이나 1:99 로 생각한다면 이것이 언젠가는 5:5로 간다. 한쪽을 0 으로 만들지 않는 한 절대로 안된다.”

이건희 회장
- 1987년 46세로 회장 취임
- 1993년 신경영 선언 
“나부터 변해야 한다.”
“ 처자식 빼고 다 바꾸자.”
“양 위주의 경영을 버리고 질 위주로 가자”
“질만 높이면 양의 문제는 저절로 해결이 된다.”

1등주의 삼성 ⇒ 초 일류주의
소위 ‘한국을 먹여 살린다’는 삼성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삼성의 세계 1등주의 연구’ 에서는 그 힘을 이건희 회장의 ‘용인(用人)’ 에서 찾았다.

“21세기에는 탁월한 천재가  10만~20만명을 먹여 살리는 인재경쟁의 시대, 지적 창조력의 시대이다!” 2002년 6월 이건희 회장이 삼성 사장단 50여명에게 던진 말이다.

이 회장은 삼성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패가 ‘핵심인재의 확보’에 달려있다고 보았다. 이건희 회장이 요구하는 핵심인력은 미래를 움직일 천재를 의미했다.

1만 2.000명의 석·박사급 인재가 근무하는 삼성그룹이지만 이 회장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한다. 삼성은 국적을 불문한 석 박사급인재를 매년 1.000명씩 늘려가고 있다고 한다.

“초일류 기업이 되려면 모든 삼성인이 인간미·도덕성과 함께 한국인다운 예의범절, 국제인의 에티켓을 갖추고 세계와 미래를 바라보며 크게 생각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강조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는 한 조건이다.

‘기회경영’에 실패하면 또 다른 기회를 모색 할 수 있지만, ‘전략경영’의 실패로 신망을 잃으면 회사의 생존조차 위험 하다.

1987년 이병철 회장의 장례식을 치른뒤 열흘뒤인  1987년12월1일 셋째아들인 이건희(李健熙) 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건희 회장은 삼성그룹의 대권을 물려받기 까지 21년 동안 아버지로부터 혹독한 경영 수업을 받았다.

이병철 회장은 점심시간에 계열사 사장들을 불러 업무를 보고 받았는데, 이 자리에는 사돈인 홍진기(洪璡基)  회장과 이건희 부회장이 고정 멤버로 배석했다.

이건희 회장이 1978년 삼성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한 후에는 회장실 바로 옆방에 대기하고 있다가 아버지의 스케줄에 맞춰 그림자처럼 수행했고, 매일 용인에 있는 아버지 숙소로 가서 취침을 확인한 뒤에야 귀가했다.

이병철 회장은 자신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비즈니스 감각이 뛰어나고 장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둘째아들 대신, 좀 더 멀리 내다보는 시각을 가진 셋째아들을 후계자로 선정했다.

그렇게 아버지로부터 엄격한 교육을 받은 이건희 회장이지만, ‘삼성그룹 회장’ 으로서 경영 스타일은 아버지와 달랐지만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니고,  인재관을 비롯한 몇가지 사항은 공통점이 있었다.

이건희 회장은 외부의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일이라면 아버지 못지않게 열심이었다. 이건희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자율관리형 시간관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 전략을 구상하거나 거시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 이외에는 삼성그룹의 대부분 사안을 전문경영인들에게 위임했다.

어떤 의미인지 다소 헷갈리긴 하지만 어쨌든 ‘인간미’를 강조하는 조직관리에다, 명백하게 듣기(listening)형 리더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면시간도 불규칙하다.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지만, 입원하기 전까지만 해도 24시간 연속 깨어있기와 24시간 연속 수면을 병행하기도 했다.

이건희 회장은 한남동 집에서 매년 수천 편의 영화나  TV 드라마를 보는데 삼성 정보팀이 매일 올리는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에다,  전세계에서 발간되는 최신 과학기술 잡지를 숙독한다.

휴대폰이든, 오디오든 웬만한 첨단기기를 직접 분해하고 조립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무엇이든 한가지 깊게 파고들어 사물의 본질을 캐내는 작업이 그의 취미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상상력과 직관력이 커지게 마련이었고 미래의 경영이나 기술이 어떻게 변화할지 수(手)를 읽는데 아무래도 유리해질 수 밖에 없었다.

삼성이 반도체나 LCD(액정표시장치)의 대형 투자를 할 때는 모두 이건희 회장이 결단을 내려주었다. 상상력과 직관력으로 단련된 ‘동물적인 감각’인 것이다.

‘동물적’ 이라고 한 것은 무슨 논리적인 설명으로는 딱히 납득 할 수 없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되는 경우를 가리킨다.

내리는 빗방울이 세상사를 탓하지 말고, 안고있는 모든 고민과 스트레스를 씻어버리고 나부터 변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이라는 선물

조용한 작은 마을의 동네 서점에, 어느 날 이런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내일은 책을 무료로 드립니다.’
책을 사러 들어왔던 사람들은 그 문구를 보고 잠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그리고는 하나같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일 다시 와야지.’
그 날 사람들은 책을 사지 않은 채, 서점을 나섰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공짜로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다음 날이 되자, 전날 돌아갔던 사람들이 다시 서점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마음껏 책을 고르며 손에 여러 권을 들었습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얼굴에는 여유마저 묻어났습니다.

그런데 계산대 앞에서 뜻밖의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손님이 책값을 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 사람이 의아한 표정으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은 무료로 준다고 해놓고, 왜 돈을 받습니까?”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내일 무료로 드린다고 했지, 오늘 무료로 드린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값이 있습니다.”

그제야 그 사람은 현수막 아래에 작게 적혀 있던 문장을 발견했습니다.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 버려라.
그리고 살아 있는 동안, 현재에 행동하라.”
짧은 문장이었지만, 조용히 가슴을 울리는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내일을 믿으며 오늘을 미룹니다.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조금 더 형편이 나아지면,
조금 더 시간이 생기면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미뤄놓은 내일은 어느새 또 다른 내일로 넘어가버립니다.
책을 사려던 사람들도, 결국 ‘오늘’의 기회를 놓친 셈이었습니다.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행복도, 감사도, 사랑도, 배움도, 언젠가 하겠다고 미루다 보면 막상 손에 잡히지 않은 채 흘러가버립니다.
지금 웃어줄 수 있는 사람에게 웃어주지 못하고, 지금 고마워해야 할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미루고,
지금 잡아야 할 손을 놓쳐버린 채 살아갑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정말 공짜로 주어지는 날은 없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값으로 살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노력에는 오늘의 의미가 있고, 오늘의 선택에는 오늘의 책임과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작은 서점의 현수막은 우리에게 조용히 묻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미루고 있습니까?”
“당신의 오늘은, 제대로 쓰이고 있습니까?”
어쩌면 행복한 인생이란 특별한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오늘을 소중히 살아내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지금 주어진 시간과,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귀하게 여기는 것...
그것이 결국 후회없는 내일로 이어지는, 가장 확실한 길일 것입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은 내일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는 사람이 진짜 부자가 되고, 진짜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 삼세번의 지혜(智慧)

우리는 일상 속에서 ‘삼세번’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무슨 일이든 세 번은 해야 제대로 알수 있다는 뜻이고 세 번쯤 반복하면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뜻으로 쓴다.
또 어떤 이들은 인생을 바꿀 기회가 세 번은 온다고 말한다.
그만큼 ‘3’이라는 숫자는 우리 삶의 깊숙이 스며든 상징이다.
1과 2가 합쳐서 만들어진 숫자 3은 음(陰)과 양(陽)이 조화를 이루는 수이기도 하다.
생명의 근원적 조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다.
그래서 ‘삼신할미’가 아기를 점지해 낳게 하여서 자라게 한다고 믿었으며 아이가 태어나면 세이레 동안 금줄을 치고 보호하였다.

‘3’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서 완성과 조화를 상징한다.
우리 민족은 유난히 3을 좋아하는 민족이다.
만세도 세 번 외치고, 가위바위보도 삼세번에 결판을 낸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도 그렇다.
시집살이는 귀머거리 삼 년, 벙어리 삼 년이라 했고 다짐은 늘 ‘작심삼일’로부터 시작된다.
심지어 사진을 찍을 때도 '하나, 둘, 셋'이라 외친다.
요즈음에는 '김치'로 바뀌었지만, 그 순간의 웃음도 3초쯤은 필요하다.

‘삼세번’은 일상뿐만 아니라 사회와 가정, 문화에도 녹아 있다.
두 번은 용서를 하지만 세 번째에는 책임을 묻는다.
법정에서 판결문을 읽은 뒤 판사가 방망이를 세 번 두드리고 국회에서 의사봉을 세 번 치는 것도 결정과 종결을 상징한다.
‘삼인성호(三人成虎)’라는 고사처럼 세 사람이 한 목소리로 말하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진다.
서양에서도 3은 ‘운(運)’을 뜻하는 숫자다.
“두 번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말라, 세 번째엔 행운이 온다.”
우리의 ‘삼세번’과 통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화가 치밀 때가 있고, 말과 행동을 삼가야 할 순간이 있다.
그럴 때 ‘삼세번’을 떠올려야 한다.
3초만 멈추고, 3분만 기다리고, 3일만 더 생각하여야 하면 후회 대신 지혜가 남고, 분노 대신 여유가 자란다.
세 번의 기회, 세 번의 인내, 세 번의 성찰, 그 속에 인생의 품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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