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대석학들의 예언에 주목하라

太兄 2025. 5. 4. 18:17

●대석학들의 예언에 주목하라●ㅡ>대권주자들 필독

인류의 문명사는 거대한 충돌로 인해 개벽을 이루어 왔다.
군사력 경제력이 아닌 정신문명의 르네상스 시대 도래만이 인류 구원의 메시아다.
전 국민이 정신적 비상을 위한 공부가 요긴하여 산고의 진통이 있는 것이다.

2002년 방북 시 젊은 친구들과의 진지한 논쟁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소극적인 공생의 북한 체제를 동물농장에 비유하자 그들은 탐욕의 화신 남한의 경제력을 오히려 개돼지로 비유하고 야왼 소크라테스인 자신들의 정신력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23년이 지난 지금 좌우익 충돌을 목격하면서 만시지탄이다,

인류 보편의 가치로 입증된 남한의 체제가 남들의 쓰다 버린 낡은 사상 앞에 맥을 추지 못하고 건국과 근대화 세력이 대남 적화 세력들의 음모에 의하여 두 번째나 탄핵당하는 수모까지 점입가경이다.
탄핵 찬성파인 촛불을 든 자들은 음모 세력들의 주도면밀한 계략에 속고 있는 줄도 모르고 23년 전 북한 친구들과 같이 태극기를 든 보수 우파를 자신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살찐 개돼지로 취급하고 철천지원수로 타도의 대상이다.

전 미국방 장관 케스버 완인버거의 예언과 같이 내란으로 나라가 망하기 직전으로 치닫고 있다.

남북 대결에다 남남갈등도 모자라 가족 간의 갈등까지 갈 갈이 찢어져 너 죽고 나 살기식의 진통 절대 공짜는 아닐 것이다.

인류의 신 개벽기를 위하여 선택된 민족에게 부하 된 하늘의 선물이 아니고서는 이렇게 한 핏줄 한겨레가 이렇게 갈등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수많은 외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장구한 역사를 이어온 백의의 민족은 이제 수난의 역사를 마감하고 한민족 대 웅비의 역사를 맞이해야 하지만 아직도 공부가 부족하여 임시 시련이라는 과제를 주고 있음이 분명하다.

일제의 압제를 벗어나자마자 동족상잔에서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여 전 인류의 재앙을 막아 내고 전쟁의 폐허를 딛고 한강의 기적을 통해 치열한 냉전의 각축전 속에서 88 올림픽까지 개최하여 동서냉전을 종식시킨 기적의 민족만이 해낼 수밖에 없는 큰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더 이상 인류가 바보들의 행진을 지속한다면 153만 종의 생명체가 함께 역사하는 생명의 어머니 지구는 존립 조차 불가하기 때문이다.

암울했던 20세기를 마감하고 제3의 물결은 바로 정신문명의 르네상스 시대이다.

지금 자본주의 종주국 미국은 160년 전 문명을 야만이라 질타한 시애틀 추장의 향수에 몸부림치고 있다.

태평양 한복판에 한반도의 16배 크기의 쓰레기 섬이 생겨 생태계가 무너지는 위기 앞에서 인간은 153만 종의 생명들에게 공적임을 점점 깨달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은 야만의 인간을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것이 분명 하기에 상상을 초월한 자연의 응징이 곧 닥칠 것이다.

이미 영계의 선각자들은 지구의 재난을 예고하고 있고 준비된 자만이 재난에서 벗어나 신질서를 태동시킬 것이다.
홍익이라는 만유 일체 사상을 바탕으로 초록별 지구를 구하고 우리가 세상에 온 목적을 달성하는 정신적 개벽을 이루어 낼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우리 모두 인생 최고의 황금기로 제3의 물결의 마중물이 될 것이기에 아래 대 석학들의 예언에 주목하라.

*** 한국이 미래 세계를 지배한다. ***

한국에서 진리가 완성된다(成言乎艮) 공자는 주역 계사전에서 ‘간(艮)은 동북방을 상징하는 괘이니 만물이 열매를 맺어 종지부 찍음과 동시에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조물주의 이상 섭리가 간방에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간방은 중국을 중심으로 볼 때 동북쪽을 말하며 한국을 상징한다.

일본의 승려 기다노 대승정은 외계인과 대화(채널링)한 내용을 담은 책 에서 외계인으로부터 “당신의 나라 이웃 국가인 한국은 앞으로 지구상 전체나라 중 종주국으로 절대적인 핵심 국가가 되며 거기에서 성현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 만방을 지배할 것입니다”라고 들은 내용을 소개했다.

통일신라 때의 학자 설총이 ‘간방(한국)의 태전(지금의 대전)이 용화낙원의 중심지며 세계만국이 그 은혜에 감사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다.

고려말의 신선으로 알려진 자하선생 이고는 ‘한국의 종교 진리가 천하를 통일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명한 조선 중기의 학자 남사고는 ‘천하의 문명이 간방에서 시작하며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가 통하니 무극(無極)의 도’라고 역설하기도 했다.

천도교를 창시한 수운 최제우도 ‘만고 없는 무극대도가 이 땅에서 날 것’이라는 내용이 있고 1983년 타계한 탄허스님은 “인류역사의 시종이 다 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며 한국 문제의 해결은 곧 세계문제의 해결과 직결 된다” 는 고 말한 바 있다.

증산도에서는 안면도 세계 꽃박람회와 월드컵이 ‘온 세상의 100년 티끌을 씻어버리는 해원(解寃)굿판’으로 보고 ‘앞으로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된다’는 도전(道典)의 가르침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보병궁 시대의 도래 서양에서도 물질문명의 시대가 가고 정신적 가치의 물병자리 시대가 도래한다는 믿음이 있다.

동양의 예언자들이 말해온 새로운 문명, 진리도 물질적인 생존경쟁 등 기존 세계질서를 뛰어넘는 것이다.

대한민국 인천에 있는 셀트리온이 세계 바이오산업의 리더로서 인류를 역병으로부터 구원함에 세계 만국이 그 은혜에 감사할 것이다.


오대산 적멸보궁은 승천하는 용머리 정수리에 터를 잡고 있다.
신라의 고승, 자장 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 후, 석가의 진신사리를 하사받아 이곳을 비롯한 전국 5대 보궁에 봉안을 하였다.
수도승은 지수화풍(地水火風)으로 이루어져 있는 자신의 육신을 갈아입을 시점이 되면, 산속의 짐승들에게 육신 보시하기도 하고, 화장(火葬)하여 순식간에 자연 속으로 환원시켜 버린다.
화장 후에는 불가사의한 정체인 사리를 남기기도 한다.
석가세존께서도 열반 후 8만 4천의 사리를 남겨 세계 곳곳의 사찰에 봉안되어 있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법당을 일컫는다.
그중에서도 이곳 오대산 적멸보궁은 제일 명당에위치한 기도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성한 명산은 분명 강파른 마음을 부드럽게 품어 안은 모체의 덕(德)을 지니고 있다.
큰 산에 들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가운데 스스로 미거함을 느꼈고, 나태한 자신을 질책하는 계기가 되었다.
법당에 들어가 무릎이 으스러지도록 절을 했다.
육체적으로 힘이 드는 만큼 머리가 맑아져 옴을 느낄 수 있었다.
종일 절을 하고 나면 숙소인 동대암까지는 엉금엉금 기었다.
그러나 하룻밤만 자고 나면 이상하리만치 거뜬했다.
절(拜)은, 자신을 죽이는 가장 좋은 방편이다.
세상을 향해 곧추서있던 아만(我慢)을 버리지 아니하고선 결코 거듭 날 수 없음을 알기까지 얼마나 뼈를 깎는 굴슬(屈膝)을 해야 하는 것일까.

산이 그리워 산에 들면 외로움에 떨었고, 대중들 틈에선 헛것들을 붙들고 시도 때도 없이 들볶이었다.
보궁을 관리하는 중대암의 큰절 상원사에는 근세의 탁월 한 선승이신 탄허당께서 주석하고 계셨다.
부처님의 마음인 선(禪)과 가르침인 교(敎)에 두루 뛰어나신 선사께서는 70여 권이나 되는 많은 저술 하시고도, 그 무렵엔 대방광불 화엄경을 번역하는 중에 계셨다.
아마도 필생의 마지막 역작이 될 이 일에 여력을 다 쏟고 계신 듯했다.
우매한 중생들을 단 하나라도 더 깨우치고 건지기 위해 노구의 건강도 아랑곳없이 친히 보살행을 실천하고 계셨다.
특히 선사께서는 광대한 우주의 운행에 통달하시어 과거를 통해 오늘을 돌아보며 우리 민족의 장래를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갖고 계셨다.
당시만 해도 우리 민족은 분단의 서러움과 피폐한 경제 사정으로 인해 약소국의 설움을 한탄하고 있을 시점이다.
젊은이들은 냉전 시대의 희생양이 되어 이역만리 월남의 정글에서 피를 팔고 있었고, 잘살아보자는 구호가 방방곡곡 메아리쳤지만 냉엄한 국제사회의 경쟁에서는 선진 제국의 그늘에 가려 고작 지구촌 한구석의 작은 분단국가로 소외되어 있었다.
나아갈 갈피마저 못 잡는 조국에 대해 통분과 비애를 추스릴 수 없어 사미승이 된 필자는 바야흐로 민족의 대웅비를 예고하시는 선사의 호쾌한 예언에 솔깃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단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은 백의의 민족은 이제 수난의 역사를 마감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종주국으로 부상할 시점에 도달했다는 말씀에 북받쳐 오르는 흥분을 이기지 못했다.
전혀 의구심이 없지는 않았지만 선사께서는 음양오행사상을 근거로 격동하는 세계 질서의 변화에 대해 너무도 명쾌한 논리를 펴고 계셨다.
중공과 미국의 관계 정상화는 물론 당시로는 상상조차 어려운 우리 나라와 소련·중공의 국교수립을 전망하셨고, 월남전에선 분명 미국이 패망할 것이라는 말씀도 거침없이 하셨다.
당시 일본 홍법원 원장이신 숭산행원 스님께서는 미국이 원자탄 하나만 하노이에 투하해 버리면 월맹쯤이야 쑥대밭이 될 터인데, 상식에 맞지도 않는 말씀일랑 입 밖에 내지 말라고 충고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일반의 예상과는 달 리 미국이 국내 반전론자들과 국제사회의 따가운 시선이 두려워 원폭 투하 등의 극약처방은 엄두도 못 낸 채 결국 월남전에서 철수해 버렸을 때, 날카로운 스님의 선견지명에 모두가 아연실색했다.
선사께서는 이제 우주는 선천 시대가 마감되고, 후천개벽 시대라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아닌 정신문명의 르네상스 즉 도의 국가가 건설되어 세계 전체가 한 가정처럼 된다고 하셨다.

그러나 선사께서는 기 상이변, 지진, 화산폭발, 기아 질병, 국지적인 전쟁 등으로 지구의 대재난은 피할 수 없지만, 어진 마음을 가진 40%정 도의 인류는 건재할 것이라 확신하셨다.
선사의 논리는 물 흐르듯 이어졌다.
한 인간의 육체가 바로 우주의 표상이기에 우주의 변화에 앞서 인간이 먼저 변화의 조짐을 보일 것이다.
몸을 가리기에 급급했던 여인들부터 자신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우주 또한 초경을 경험한 처녀처럼 큰 진통을 겪으면서 자신의 진 면목을 드러낼 것이다.
우선 기상 이변으로 지구의 온난화는 가속화될 것이고, 북반구 빙하지대에 화산이 폭발하여 거대한 빙산을 일거에 녹여 버림으로써 해수가 넘쳐 일본열도와 미국 서부 해안은 침몰되어 버린다.
지구의 축이라고 하는 한반도는 동·남해안 100리 지점이 침수되며 서해쪽은 중국과의 육로가 생길 정도로 융기된다.
그로 인해 23.7분 기울어져 있던 지구의 축은 바로 설 것이며, 지금 부터 6천 년 전 복희시대에 만들어진 윤달 윤일도 자동 없어진다.
따라서 인간 속성상 윤도수(閏度數)도 소멸로 인간의 비뚤어진 사고가 사라진다.
특히 우리나라는 주역의 원리상 간방(艮方)으로서 온갖 재난이 닥쳐오다 가도 그치는 곳이 되어 최상의 안전지대가 된다.
그리고 많은 정신적인 지도자가 출현하여 세상의 진실을 꿰뚫을 수 있는 최고급 정신문화를 발아시킬 것이며, 삿된 욕심이 끊어진 자리에서 모두가 열반락을 이루는 큰 공부를 실천하여 인류평화에 기여할 것이다.―"
선사께서는 확신에 찬 논리를 설파하고 계셨지만, 사실 그 당시로선 충격적인 예언에 어리둥절하기만 했다.
그러나 그 사실을 믿고 싶었다.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과학적인 근거도 찾고 싶었다. 바닷가에 가서 그곳 노인들에게 옛날얘기도 들어 보았다.
그들은 전설 속의 예언자처럼 나를 긴장 시켰다.
동해쪽에는 예전에 있던 섬이 없어졌다 하기도 하고, 서 해쪽에는 현재 소나무가 울창한 산중턱이 옛 뱃머리였다고 하여 뭔가 분명히 변하고 있음을 실감했다.
기상의 변화는 더욱 확실하다. 내가 어린 시절만 해도 삼한사온이 정확했고, 겨울에는 낙동강이 결빙되어 자동차가 건너다니기도 하였다.
우리는 썰매를 타고 겨우내 얼음지치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설 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수치의 상징이었던 배꼽을 드러내는 것도 모자라 이제 여인들은 거의 나신과 다를 바 없는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86년부터 국력이 크게 빛난다던 예언과 같이, 86년 아시안 게임과 88년 올림픽은 물론 2002년에는 월드컵까지 유치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세계 11위의 무역대국까지, 도무지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어려운 일들이 지금 끊임없이 전개되고 있다.
이렇듯 가공할 우주적 기운이 이 땅을 향해 밀려오고 있 는데, 이를 깨닫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당시, 선사의 깊은 가르침을 더 받지 못한 것이 애석하기만 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새로운 기운이 밀려오고 있다●-2000년 1월 1일 (김병관 칼럼)
새천년의 새 아침이다.
인간이 느끼는 속도감으로는 대단히 장엄한 출발의 순간이다. 놀라운 과학은 우주를 탐험하고 153광년이나 먼 곳에 위치한 새로운 태양을 발견하여 개가를 올리고 있지만 그 존재의 위대성과 생명 존중의 가치관은 점점 탈색해 가는 이율배반적인 형태가 이 시대를 함께하고 있다.
한마디로 정신의 여아 격인 물질의 외형에다 전 생명력을 집중시킨 나머지 정작 삶의 가치를 완성할 수 있는 정신적인 개벽을 이루지 못한 결과이다.
오죽하면 문명이란 '보다 경험 많고 보다 현명한 야만인에 불과하다' 하겠는가. 정신적 빈곤 상태, 즉 의식의 퇴화현상으로 인한 역사 단절의 위기 앞에서 인류는 지금 구원의 메시지를 목말라하고 있다. 의식의 대변혁이 간절한 새천년의 벽두에서 우리 모두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이 우주 속에 가득한 생명의 신비로움을 자각하여 참가치 구현의 길잡이로 삼아볼 일이다.
특히 우리가 함께 승선하고 있는 초록별 지구야말로 실상의 극치이며, 영적인 완성을 추구할 수 있는 인간 역시 위대한 걸작품이라 아니할 수 없다. 온 누리 가득한 햇살, 맑은 공기와 서늘한 바람, 기름진 토양과 고요한 별빛, 밤하늘에 넘치는 상서로운 고요, 향기로운 꽃들과 아름다운 새소리. 끝없이 헤아려도 부족한 만상의 중심 한가운데 유일하게도 우리 자신이 유아독존으로 존재 하고 있다는 만유 일체 사상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이같이 일체만상과 교감하고 있는 "나"가 바로 모든 생명의 뿌리이며 우주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이 바로 인류 구원의 메시지라 볼 수밖에 없다. 일찍이 이를 간파하신 예 성현께서는 圓覺山中生一樹, 開花天地未分前이라 하셨다. 깨달음의 산 가운데 한그루 나무는 천지가 열리기 전에 이미 꽃이 피어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 한 그루 나무에 핀 꽃이야말로 우리가 하나씩밖에 간직하지 못하는 생명의 꽃으로 천지창조와 더불어 스스로 존재할 수밖에 없는 우주 생명의 원리를 대변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우주공간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즉 유정(有精) 무정(無精)이 다 함께 주체성을 띠고 있기에 바로 그 개체의"나"가 모여 우주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명체란 하찮은 미물일지라도 함부로 된 존재가 아님이 분명한데 우주적 존재인 자신마저도 요행으로 존재한 것인 양 삶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스스로 평정을 잃고 갈등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바로 여기에서 기인한 셈이다.
이제 21세기 새로운 문화와 가치관은 우리 자신이 스스로 본성을 찾아내어 영원한 자유와 완성을 일구어내는 일이다. 결국 물질이란 정신적 가치의 산물이어서 정신 창고가 고갈되면 다시 티끌이 되어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동서고금의 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따라서 그 뿌리가 모호한 서구의 물질문명을 재조명하고 동방의 찬란한 정신문명을 다시 꽃피워 인류 구원에 앞장서야 할 사명이 우리 한민족에게 부하되어 있음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우리 민족은 일찍이 국조 단군의 건국 신화에서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만유 일체 사상을 통치 이데올르기로 확립 시킨바 있다. 항차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시나리오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도 21세기를 태평양 시대의 개막이 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으며, 미래학자 하만칸 역시 서양 물질문명은 정신문화의 본고장인 동방으로 돌아간다는 동양 회귀설을 주장하면서 곧 한국이 태평양시대의 중심 국가가 되리라고 예언했다.
또한 25시의 작가 게오르규도 '미지의 나라 한국'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홍익사상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법률이며 최고의 통치 철학임으로 한국의 선각자들이 이를 체계화해 인류 구원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 한바있다.
이같이 우리는 인류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의무와 세계속의 중심국가로서 새로운 역할이 요구되고 있음에도 이를 수용할 태세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단지 안타까울 뿐이다.
거국적 국민 의식개혁 운동의 선봉에 모두가 동참하여 인간이 만든 법과 질서에 연연하여 이전투구만 할 것이 아니라 탁월한 선조의 후예답게 하늘의 법을 더 두려워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선구자적인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영원한 자유와 완성은 결코 허명에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갈고 닦으면서 담금질하는 과정속에서 삶을 탈속할 수 있는 지혜도 덕망도 쌓인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남과 비교하지 않고 주어진 삶에 충실할 때 저마다 최선을 다해 피어나는 꽃처럼 우리 모두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함께 어둠을 떨치고 새벽을 열자.

여성 시대 구원의 에너지다.● ㅡ>비대위 25호 성명서.

6-70년대만 해도 여성은 하인 취급 받았다.

특히 경상도의 젊은 여성들은 밥상 조차도 함께 하지 못하고 재래식 부엌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끼니를 떼우면서 식구들 필요한 잔시부름에 응했다.

남자들은 이부자리에서 몸만 쏙 빠져 나오면 이불 정리나 방청소는 여성들의 몫이었다.

닭장문 조차도 머슴애들이 닫으면 고추 비틀어진다고 야단 맞았다.

66년 처음 서울 생활중 주인집 남자의 방 걸래질 모습에 놀라 자빠질뻔 했다.

1970년 오대산 상원사에서 선풍을 날리시던 탄허선사께서 양의 시대가 가고 음의 시대 즉 여성상위 시대가 도래한다 하셔서 상상이 되지 않았다.

1968년 가수 윤복희씨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방송에 나타나자 유림의 반발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고 경찰은 무릎위 20cm 이상이면 가위로 치마를 찢어 버리는 해프닝 까지 있었다 .

스님께서는 한인간의 육체가 우주의 표상이기에 우주가 변하기 전 여인들이 자신들의 나신을 드러낼 것이라는 파격적인 말씀도 하셨다.

몸을 가리기에 급급했던 여인들이 자신의 육신을 부끄럼 없이 드러낸다는 것을 상상할수 없어 혹세무인이라 여길 정도 였다.

이태원에서는 삼각 펜티만 걸치고 서양귀신 놀음하다 159명의 희생자까지 날 젓도가 되었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사회적 권력은 남성 위주이지만 집안의 권력은 이미 여성의 몫으로 돌아온지 오래다.

남자들은 돈버는 기계 정도이고 가정의 질서와 육아에서 자녀교육까지 여성의 몫이 되었다.

우주의 큰 기운이 밀려오는 줄도 모르고 아이들이 엄마의 품을 떠나게 되면 공허함을 달래지 못하고 춤바람이 나는등 일탈을 하기 마련이었다.

밀레니엄 시대부터 나라를 돌보기위해 사회할동에 참여가 시작되었으나 제한된 범위였다.

상위 30% 하위 40%는 관심 밖이였고 중간 30%가 개인사업이나 사희 봉사단체 참여에다 정치분야까지 진출 하였으나 아직 만족 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아직도 암닭이 울면 집구석이 망한다는 남자들의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어 문제다.

모 정치인이 김건희 여사를 암닭에 비유했다가 여성단체의 반발로 정치생명이 끊어졌다.

여성들 자체도 자녀를 기른 경험을 토대로 사회를 돌보아야하는 큰 사명감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급변하는 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경주 자기개발에 열중 하지 않고 소모적인 일에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어 난세를 초래한 원인이 되었다.

29년간 찜질방을 운영하며 많은 여성들을 접해본 경험에 의하면 10%정도는 건강을 위해 오지만 나머지는 수다쟁이들의 공간이다.

요즘 구국투쟁에 올인하는 맹렬여성들의 특성은 주로 험난한 세파에 뛰어들어 실패를 했거나 남편들의 외도 건강문제 등으로 만신 창이가 된 부류들이다.

세상 기준에서는 실패한 인생으로 보이지만
영적기준에서는 거의 완성품에 근접한 행운아들이다.

이분들을 모아서 한꺼풀만 벗겨내면 최고의 전사가 되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 내고도 남을 것이다.

찜질방 고객 중 대다수가 만고의 생존법인 보수주의 자들인데 집안에서는 외톨이라고 하소연이다.

지혜는 충출하지만 지식이 모자라
남편과 자녀들 설득이 어려운 결과다.

공산당 1호당원 김 알렉산드라 부터 22대 국회까지 이어지는 107년간 빨치산의 역사를 알게 되면 창의성과 다양성이 인류보편의 가치임을 간파하고 적진을 한순간에 초토화 시킬 재목들이다.

자유대한민국 비상시국 대책회위원회는 매주 여성강좌를 열어 여성의 시대적 사명을 일깨워 선진한국의 토대를 구축하는 대장정에 돌입할 것이다.

지금과 같은 외눈박이 수준으로는 싸움닭만 되어 좌우 화합의 장은 요원하다.

많은 여성들의 참여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2025. 3. 23

●재물과 생명은 등가 교환이다.●

어느 명리학자가 이미 저승에 가있어야 할 사람이 살아있어 수상쩍게 여겼는데 그분의 할아버님께서 흉년이 들면 섣달 그믐날에 소작농들의 빚문서를 불태워버리는 선업을 지었다 한다.

필자가 6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으로 모신 이상훈 장관의 6형제는 모두 당시의 명문 경기고를 모두 나오시고 형제중에 장관이 두명이나 나왔다.

조선일보 조용헌기자가 명문가의 내력을 취재해보니 장관님의 증조모께서 후덕하여 거지가 녹그릇을 훔쳐간 것을 머슴이 잡으려 달려가자 투껑을
마저 갔다 주라고 하셨다.

적선지가에 필유여경이라는 만고의 이치가 금과 옥조임이 확실하다.

필자 역시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진리를 접하고서 공산주의자에서 자유투사로 변신하여 노블레스 오블레주를 실천 하려고 고군분투 한 덕분인지 이상하게 건재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물질적 빈곤보다 더
무서운 희생과 봉사없는
정신적 빈곤시대 도래로 마르크스의 유령들에게 포로가
되기 직전이다.

2018년에는 국가원로회 주체 3.1절 범 국민대회추진시 추진위원장으로서 기독교계 파트너로 전광훈목사를 천거 했다가
배신당하는계기로 가평 불기산에 은거하며 한탄의 술로 세월을 낚다보니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초 죽음 직전에 광운대 윤복근 교수의 미생물과 즉석도정기 황미쌀로 인해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구국전선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오른손이 하는일 왼손이 모르게 해도 하늘의 성적표에 먼지만한 오차도 없이 기록될 것이라 여기고 노력했을 뿐인데 시절이 하수상 하여 지난 다양한 경험을 바탕삼아 난세를 평정해 보고자 한다.

●생활 체육 분야 봉사●

청송,광문,한영, 올림픽,인화 5개클 창단/배드민턴 강동구연합회 회장 10년/ 서울연합회장 4년/
강동구 생활체육 협의회장 8년/당시 고건시장설득 야외클럽 완화지침 200여클럽 양성화 / 청송인화 야외 클럽 33년 역사 마감 현대식 샘터체육관 건립 /맷돌 일자 약수 야외클럽 대신 일자체육관 건립등 서울 전셕에 100여개 현대식 체육관 건립에 기여

●국가안보 시민운동 분야.●

재향군인회서울시 이사/ 강동구회장 5년/서울시 재향군인장 6년 /경영자문위원장 2년/
전국 재향군인회 32대 34대 출마 낙선/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창립 조직위원장 2003년 3.1절 국민대회 한미동맹 강화 기여/ 반핵반김 운영위원장 권한대행/국가보안법 사수 10.4 국민대회 수석부위원장 17대 국회 보인법 직권상정 저지/강정구교수 추방시민연대 대표 추방완료/전용일 국군포로 송환 요구 10일간 중국대사관 앞 3000배 시위 송환 달성/
애국단체 총협의회 창립 공동대표및 서울시 회장/
어버이연합 /네티즌 구국연합 창립/ 행주치마 의병대장/ 선진화 시민행동 공동대표/새한국 만들기 수도권 추진 위원장/구국포럼창립 구국동지회 국가원로회 대외협력 위원장/ 스마트폰 의병대창립 6기 수료/전국 자민총 수도권본부 운영위원장 / SNS 역량강화 교육원장

●어론분야 봉사●

토요저널 발행인 및 편집인/봉사신문 발행인/ 시사저널회장/ 오아시스뉴스 회장

●문화예술분야●

창작수필로 등단/선사해바리기 문학교실운영 30여명 문인 배출/ 창작수필 문인회장/강동문인회장/ 선사문학상 제정 29회쨰 시상/ 우리음악연구회 후원회장/바람을 일으키는 나비의 날개짓, 망국적인 세대 갈등, 탄핵사기 운명이고 기적이다 단행본 출간/ 김병관칼럼 1000여편 기고/"가진자를 위로하는 가난한 사람들" 칼럼 10만부 인쇄 배부 꽃동네 오웅진 신부 형사 처벌 저지

●교육분야●

광문, 한영 육성회장/ 명일, 대명,성덕여상 운영위원장/서울시 학교운영위원회 연합회 총간사/세종대 경영대학원 총동문 회장/ 강원대 서울분원 설립 기여/한양대 경영대학원 부동산과정 설립및 교수/겅정고시 동문회 강동구 회장/경남의령 낙서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사회봉사 단체 분야●

국제 라이온스 동광클럽 회장,지대위원장, 지역부총재, 운영위원장, 지도위원,
354-D지구 연수원교수/ 강동구 장애인협회 후원회장/ 강동복지관, 운영위원장 운영위원 30년째 재직중

●정치분야●

한나라당 국민경선을 위한 전국연대 상임대표/17대 공천 심사위 점거 자유경선 투쟁/ 최병열 강재섭 당대표 당선 책사역/ 17대 국회 출마 낙선/오세훈 시장 무상급식 서명 6만명 달성

●사업분야 ●

대은상가 160명 분양주 회장/피닉스 백화점 대표사/ 장식백화점 벽송건업 창업/
다래웨딩뷔페 서울 명일, 대구황금동,고양 원당, 거제장평, 경기성남 창업/ 마리나 씨푸드 레스토랑 창업/ 다래 맥반석 불가마 창업/ 다래 찜질 사우나 창업/ 대은 상가 부채 30억 대위변재 160명 분양임대주 재산권 회복/ 대은 상가 기부체납 18억 대위변제
잡종지에서 대지전환/구리 수택동 천호동등 주택 상가 10동 건축분양/ 다성이즈빌, 아름누리등 단독 아파트 45세대 신축분양/성남 모란 콜라택/퇴촌 우산리 힐링촌 건립

제가 생각해도 좀 무리한 여정이였지만 인생을 연마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중한 경험이 그냥 저승으로
가져가기는 좀 아깝다 했는데
나라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자산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렇게 많은 일을 하다보니 건강도 위암을 격는등 늘 아슬 아슬 했는데
70이 넘어 오히려 건강해졌습니다.

셀수도 없는 건강 위기 때마다 생가지 않은 처방이나와 위기를 넘긴것이 무슨 사명이 남은것 같기도 하고 그 많은 돈을 여기저기 봉사하고 손해를 본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이 남긴 채무를 48억이나 갚은 경우는 좀 드문일이라 하겠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빌 려주고 어음교환 하다가 부도난 것 까지 대충 30 정도가 되고 40년간 건물 운영하면서 백화점부터 업종 변경이 셀수도 없어 수리비만 100억 정도가 들어간것 같습니다.

예식장을 수곳 운영하면서도 늘 돈이 모자라서 어음 와리깡에다
돈 빌리러 다니는 것이 직업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만약 혈기 왕성했던 시절 돈 걱정이 없었다면 향락에 빠져
이미 저승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기당하고 도둑 맞은 것이 일생일대의 행운이고 선업이라
여겨집니다.

제 주변에도 재산이 많은 분들부터 먼저 가는걸 볼때 생명과 돈은 등가교환이라 확신 합니다.

몸에 문제가 있는 분은 다래 찜질사우나에 오셔서 제가 터득한 방식으로 건강관리를 하시든가 아니면 구국헌금을 좀 많이 하시든지 대책을 찾으시면 몸이 건강해제 수명장수가 가능하다 여겨 집니다.

요즘 두세시간 자고 낮에 토끼잠
으로 버티면서도 건강한 것은 선업의 덕분이라 여겨집니다.

28년간 찜질 사우나를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로 수소사우나, 프라즈마 매트, 테라헤르츠 진동기 , 5분도 쌀 도정기에다 요즘은 약초담배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구국헌금 내신다 생각하시고 구입해 주시면 용기백배하여 나라를 구해 내겠습니다.

후원계좌

농협은행 355-0091-7683-53
전국자민총 수도권본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