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가슴 따뜻한 "친구"

太兄 2025. 5. 4. 18:23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팔십(傘壽)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팔십이 되면 가히 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
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술 마실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하고 어려울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친구가 과연 몇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이성간의 친구든 옛친구든...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 가 됩시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 인생의 주소 🌻
             
젊을 적 식탁에는 꽃병이 놓이더니
늙은 날 식탁에는 약병만 줄을선다.
아! 인생
고작 꽃병과 약병 그 사이인 것을...

어느 이른 아침, 커피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루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있자 계산대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

“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 가세요.”
여인이 잠시 멈칫하자,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제가 사는 거에요. 오늘이 제 생일 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남자 직원에게 말했다.
“생일 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 주다니 멋집니다! 생일을 축하해요!”
계산대의 직원이 고맙다는 시늉으로 어깨를 으쓱하자

그 옆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
“가난한 사람이 오는 날은 언제든 이 친구의 생일이에요. 하하하“
그러면서 내가 말을 이을려고 하자 계산대의 직원이 말했다.
“저는 그저 그 분이 먹을 것을 살만한 충분한 돈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나는 커피를 들고 나오면서 잔돈은 필요 없다며 말했다.
“그것은 당신 거예요.“
“손님, 하지만 이건 너무 많은데요?"
그 때 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우리 모두 매일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넉넉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멋진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꽃병과 약병 사이인 만큼 길지 않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덕(德)을 쌓아 갑시다.

덕을 쌓는 것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반면 이런자 들도 여자가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회칼과 농약을 준비하여 여자의 집으로 쳐들어가서,
딸이 보는 앞에서 농약을 탄 물을 여자에게 마시라고 강요했다.
이를 거부하자 딸이 보는 앞에서 준비해온 회칼로 여자를 잔인하게 살해하였다.
이 자를 변호한자는 심신미약 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였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딸이 보는 앞에서 농약을 마실 것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자 회칼로 어머니를 죽인 범행의 잔혹성과 앞에서 어머니가 죽는 것을 본 딸의 정신적 충격이
극심하다고 판단하였고 징역 15년의 형을 선고하였다.

위 사건이 발생한 것은 2007년 8월이다.
내년이면 살인자는 석방된다.
딸은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 자가 석방되면 엄청난 공포에 시달릴 것이다.
위 살인악마는 이재명의 친 조카이고 조카를 변호한자는 삼촌인 이재명 이다.
이 사람이 차기 이 나라의 대통령 후보다
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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