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시월단상(斷 想)

太兄 2024. 10. 10. 20:37

💜 시월단상(斷 想) 

일상의 생활이 힘들고 고통스럽웠던 무더위도 한풀꺽이고, 이제 천고마비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그저 구름가는 대로 바람부는대로 살다보니 예까지 왔는데 이제 ~ 
모든 것이 평준화된 나이.

 ▪︎ 지난 날을 
 • 묻지도 말고,
 • 말하지도 말고, 
 • 알려고 하지도 말고,
 • 따지지도 말고,,,,  
                            
정말 인생(人生) 
70살까지 살면 70점이고,
80살까지 살면 80점이고, 
90살까지 살면 90점이고,
100살까지 살면 100점입니다.

앞으로 남은 세월
•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고,
• 다리 성할 때 다니고,
•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 봉사할 수 있을 때 봉사하고,
• 볼 수 있을 때 아름다운 것 많이보고,
• 들을 수 있을 때 좋은 말 많이하고, 듣고

그렇게 살다보면 삶의 아름다운 향기와 발자취를 남길 수 있지 않을런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健康)하게,,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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