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김상조는 완장찬 조직폭력배 두목인가

太兄 2023. 4. 20. 20:32

김상조는 완장찬 조직폭력배 두목인가

2017-11-16 00:05:41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는 완장찬 조직폭력배 두목인가

조직폭력배의 두목의 위치는 가히 절대적인 게

조직원이 규칙을 어기거나 탈퇴 또는 자수를 하거나

타 조직으로 넘어가면 배신자로 의리 없는 인간으로

낙인을 찍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불법 조직사회는 의리가 처음부터 최대의 행동수칙이기 때문이다.  

김상조의 공정거래워원장 지명을 한사코 반대하는 야당의 주장을 무시하고

고유권한이란 미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임명을 강행하였다.

그 결과 김상조는 조폭 두목 같은 짓거리를 마구해대고

설화를 자초하여 임명자인 문재인의 얼굴에 먹칠하는 짓거리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체면도 없이 즐기고 있는 추태를 계속 연출하고 있다.

그래도 임명권자인 문재인이나 청와대의 인사 파트는

조선시대의 죄인 취조과정에서 자주 쓰는 문자인

“네 죄를 네가 알렸다!”는 말을 알고 있는 모양이다.  

자신들이 김상조의 행위를 제재했다가는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임명한 김상조의 조폭두목과 다름없는은 언행을 보면서

우리는 “인사가 만사다”는 전 대통령 김영삼 말을 되뇌이게 된다.  

공정거래위원 김상조의 언행이 얼마나 한심하고 경망스러웠던지

문재인의 충복이나 충견 같은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

’(이하 종북 좌파) 신문을 제외한 여타 신문들은사설이나 칼럼을 통하여

김상조의 추악한 언행을 비판하고 비난을 했지만

  

종편에 출연하는 소위 패널이란 인간들은 모두가 선택된

족속들인지는 잘 모르지만 누구 하나 일언반구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김상조가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장에 지각을 한 이유를 김동연 경제부총리에게

“재벌들 혼내주고 오느라고 늦었어요”라고 한말이

언론에 보도 되면서 일파만파가 되었다.

  

여기서 김상조가 언급한 5대 제벌들이란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를 지칭하는 것이다.

이들 5대 그룹의 책임자를 모아 놓고 공갈 협박하느라고

확대경제관계잔관회의 참석에 지각을 했다고 하니

가히 조폭 두목 같은 변명이 아닌가!

다음은 김상조가 5대 그룹 책임자들에게 한 무식하고 경솔하며

 조폭두목 같은 추악한 짓거리에 대한 각 신문의 사설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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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혼내다 늦었다’는

“文정부 기업정책 속내 드러낸 ‘재벌 혼내줬다’ 발언” (문화일보)

“‘재벌 혼내느라 회의 늦었다’는 김상조 공정위원장” (세계일보)

“‘재벌 혼내주고 왔다’는  공정위원장의 기업관” (조선일보)

“김인호·이동근의 쓴소리, 김상조의 오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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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들이 주장하는 공통점을 정리해보면

마치 빚 독촉하듯 기업을 몰아세웠다.

발언은 널뛰듯 냉탕과 온탕을 오락가락했다(말 바꾸기를 자주 한다).

장관급 고위관료가 경망스러운 말을 쏟아내는 것은 지극히 부적절하다.

노사정위가 제 역할을 못 하는 책임이 경총이나 사측에 있다는 김상조의 말과 달리

노사정위가 파행을 겪는 것이 노동계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주지의 사실 이다.

(편파적, 편향적이다)

시장 질서를 유지하려는 공정위 업무는 기업 활동을 돕기 위한 것이지 혼내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공정위원장 자리를 '정치'하는 곳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상관으로서

  

김상조가 달린 입이라고 무식하고 경망스러우며 추악하게 내뱉은 말에 대하여

“그런 말 하면 안 된다”고 주의라도 주었지만

개망나니 처럼 겁도 없이 마구 뱉어내는 김상조의 추태에 대하여

임명권자인 문재인이나 추천한 청와대의 인사파트는

완전히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입을 닫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자격 미달인 인간을 내편이라고 고위 공직에 앉혀 놓으니 완장 찼다고

주제 파악도 제대로 못한 주제에 추태를 부리니 인사 참사의 결과가

이제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김상조가 벌리는 추태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고 기가 막혔으면

정부부처 한 고위관료가 “시민단체·학자로 활동할 때는

거침없이 비판할 수 있었지만 권력의 한 축이 된 지금은 입장이 다르다.

본인의 행동 하나, 말 한마디가 재계와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클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꼬집었겠는가!

고위 공직자는 지위와 권한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민원을 해결해 주는 것이 주된 임무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국록을 먹고 사는 사람을 공복(公僕)이라고 했던 것인데  

김상조는 공북이 아니라 상전의 단게를 넘어

조폭 두목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김상주의 추태가 여론화되니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기업을 혼내주고 있느냐”는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그렇지 않다.  

그날은 제가 기업에 대해 여러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혼내줬다’는 발언은 본의가 아니었다.”고 횡설수설하며 변명한 것도 모자라

자기합리화를 하는 추악한 이중성을 소유한 가증스런 인간임을 스스로 드러내었다.

김상조의 이러한 작태가

바로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 좌파들이 상투적으로 보이는 특징이다

by/김진호

김상조의 유치한 완장 의식‘(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