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길녁 》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어떻다고요.
내 뜻이 틀리고 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어요,
인생 새옹지마 정답이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가요.
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고,
돌아누워 털어버리면 빈손 인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 내고 살뿐 마음이 퍽이나 좋겠습니까?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디까!
• 고수와 하수는 있다지요.
고수에게 인생은 놀이터고, 하수에게 인생은 전쟁터입니다.
고수는 인생을 운전해 가지만, 하수는 인생에 끌려 갑니다.
고수는 일을 바로 실천하지만, 하수는 부정적인 말만 합니다 .
고수는 여간해서 화를 내지 않지만, 하수는 툭하면 화부터 냅니다.
고수는 웃고 더불어 살지만, 하수는 찡그리며 삽니다.
고수는 만날수록 정이 가고, 하수는 만나면 부정적이고 진상이고.
고수는 손해를 보면 잘 살지만, 하수는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합니다.
불평, 불만, 원망, 증오, 갈등은 환경의 열악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모르는 탐욕에서 옵니다.
오늘도 욕심은 버리고 아름다운 마음 가득가득 채우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스한 말 한마디,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 칭찬해주며 살아가요!!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마저 없다면 외로워서 어찌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눈을 감을때 훌훌털고 가자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라오며
당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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