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대박의 의미 외3.

太兄 2026. 2. 28. 18:13

🌈 대박의 의미

노랭이 영감이라고 소문난 부잣집에 새 며느리가 들어왔습니다. 지독한 구두쇠 노릇을 하여 재산을 불리며 자수성가 해온 노랭이 시아버지가 새 며느리를 곡간으로 불렀습니다.

시아버지는 곡간에 있는 보물들을 새 며느리에게 보여주며 자기가 평생 아껴서 모은 재산이라고 자랑하였습니다. 곡간의 한 쪽에는 여러 개의 큰 독에 각종 곡식들이 가득했습니다.
시아버지는 새 며느리에게 자기가 재산을 늘리어 온 비법을 은밀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비법은 곡간에는 두 개의 됫박이 있었는데 남에게 곡식을 내 줄때
와 받을 때에 크기가 다른 됫박을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곡식을 내줄 때는 작은 됫박으로 세어서 주고, 받을 때는 큰 됫박으로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새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잘 알겠습니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영특한 새 며느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장리로 쌀을 내주고 받을 때 그와 반대로 바가지를 사용했습니다.
즉 큰 바가지로 내 주고, 작은 바가지로 받았습니다.
박리다매를 하여 어려운 사람들의 사정을 살펴준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유리알처럼 투명한 가난한 사람들의 살림은 이를 금방 알아차리고
새 며느리의 후한 손덕이 입소문으로 전해져서 곡식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멀리서도 오는 바람에 곡간의 묵은 곡식까지
다 나가버렸습니다.
이 사실은 시아버지만 모를 뿐 거래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다 알려진 일이었으므로 사람들은 며느리가 큰 바가지를 들고 나오는것을 보고 "대박나왔다."

"오늘은 대박으로 받았다." 라고 공공연하게 회자되었습니다.
가을이 되자 곡간에는 햇곡식이 들어와 전 보다 더 많은 독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속사정을 모르는 시아버지는 곡간 가득한 햇곡식을 보며 새 며느리에게 복이 따른다고 좋아했습니다.
그리고는 새 며느리에게 곡간의 열쇠를 아주 맡겨버렸습니다.
몇 년이 안 되어 새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평생 모은 재산보다 더 많은 재산으로 늘리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나자 "노랭이 영감댁"이라는 별호 대신 "큰말댁" 이라는 새 별호로 바뀌었습니다.
주인이 된 며느리는 재산도 많이 모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덕도 많이 베풀어서 한 평생 존경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후 "큰 바가지로 빌려 쓰고, 작은 바가지로 갚는다"는 말이 "운 좋게 횡재했다"는 말로 통하게 되었습니다.
즉 말로 받고, 되로 갚는다는 의미이니 빌려쓰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수지가 맞는 장사라 할 것입니다.
"대박났다"는 말은 큰 바가지를 가지고 나왔다는 뜻이니 "재수가 좋다"는 말입니다.

2026 병오년은
" 대박나는 해" 모두가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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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은 것과 있는 것 🪴

독일의 재무부장관을 지낸 마티바덴(Marty baden)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매사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여 국가를 위해서도 크게 공헌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 그런 삶을 살게 되었는지 아주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
그가 젊은 시절,고생을 많이 하고 있을 때 한 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서 어느 싸구려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그러나 다음날 일어나 보니 구두가 없어졌다.
밤새 도둑을 맞은것이다.
여행중에 구두를 잃어버렸으니 다시 사야하고, 다시 사려고 보니 사러 나갈 신발도 없고,
그는 화가 나서 어느 놈이 신발을 훔쳐갔느냐고 욕하면서,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훔쳐가게 하다니~"
하며, 아무 관련도 없는 하느님까지 원망을 하였다.

그런데 마침~
그 날은 주일 날이었는데 여관 주인이 창고에서 헌 신발을 꺼내 빌려 주면서 같이 교회를 가자고 했다.
그래서 그는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 갔다.
그러나 남들은 다 찬송하고 기도하는데 그는 전혀 그런 마음이 아니었고, 신발을 도둑 맞은것 때문에 계속 화가 풀리지 않았다.
그러다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을보니 찬송을 하는데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하고 있으며, 기도를 드릴 때에도,
눈물을 흘리며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자세히 보니, 그 사람은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었다.
그 자리에서 바덴은 바로 충격을 받았고 그리고 자기 자신을 다시 돌아 보게 되었다.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 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잃어 버렸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을수가 없겠구나!"
그에 비하면 나는 신발만 잃어 버렸으니,신발이야 없으면 사서 또 신으면 될것을 괜스레 남을 저주하고 심지어 하느님까지 원망을 하였구나!
그래서 그 후로 바덴은 인생관이 달라져서 자기에게 없는 것보다 있는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되어 그때부터 남을 원망하지 않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려서 결국 독일의 재무부장관까지 지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에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수시로 잊고 사는것 같다.
그러다 보니 주어진 삶에 감사보다는 불평과 불만이 더 많은 생활이 되고, 불평과 불만이 더 많다보니 하는 일 마다 쉽게 풀리지 않고, 만나는 사람 마다 싫어 하게 되어 스스로 고립되어 지옥을 만들지 않나 싶다.
내게 없는 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초라하고 불행해 지지만, 내게 있는 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어 행복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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