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막는 비밀병기… 4대 호르몬 '모기'를 잡아라
[내 건강 책임지는 '조선멤버십']
조선멤버십 '호르몬 리셋' 연재… 안철우 교수가 말하는 건강 비결
호르몬은 뇌하수체·갑상샘·췌장·부신·생식선 등에서 분비되는 미세한 화학물질이지만, 그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도파민, 세로토닌, 멜라토닌, 옥시토신, 엔도르핀.... 이 작은 분자들이 인간의 감정과 수면, 식욕, 노화 속도까지 조율한다. 우리 몸에는 4000종이 넘는 호르몬이 존재하지만 “평생 분비되는 양을 모두 합쳐도 밥숟가락 반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그 반 숟가락이 인생을 바꾼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연세대 의대) 교수는 호르몬을 단순한 화학물질이 아니라 “몸과 마음, 감정과 의지, 노화와 회복을 관리하는 지휘자”라고 부른다. 우리가 느끼는 희로애락(喜怒哀樂)—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모두 호르몬의 파동 위에 놓여 있다. 아침에 눈을 뜨게, 밤에 눈을 감게 하는 원리도 호르몬 작용의 결과다. 사춘기에 성격이 거칠어지고, 출산 후 우울감, 이유 없는 피로,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 호르몬이 조화를 부리는 것이다.
삼성, 사람 혈액으로 암 조기 진단하는 미 기업에 1550억원 투자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사람 혈액 채취만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가진 미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1억1000만달러(약 1550억원)를 투자한다고 16일(현지 시각) 밝혔다.
그레일은 혈액 내 수억 개의 DNA 조각 중 암과 연관된 미세한 DNA 조각을 최적으로 선별하고, 이를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 데이터 기술로 분석해 암 발병 유무와 암이 발생한 장기 위치까지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 그레일이 출시한 ‘갤러리’ 제품은 단 한 번의 혈액 검사로 50여 종의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2021년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검사 실적이 약 40만건이다.
갤러리 검사를 활용하면 췌장암, 난소암 등 표준화된 선별 검사가 없는 암을 조기에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영국에서는 국립보건서비스(NHS)와 대규모 임상을 진행 중이고, 내년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그레일에 전략 투자를 하며 향후 출시 제품에 기술을 적용하고 유통 권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투자로 한국에서 갤러리 검사를 독점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앞으로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도 그레일과 협력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그레일의 기술력과 축적된 데이터를 삼성 헬스 플랫폼과 연계해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삼성은 바이오·헬스 기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공동으로 출자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미국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 검사 기술 기업 ‘C2N’, 미국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 8호 펀드 등에 투자했다. 삼성전자는 미 DNA 분석 장비 기업인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에 투자했고, 최근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Xealth)’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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