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거래 꿈 못 꿔' 2018-06-03 22:49:28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거래 꿈 못 꿔' = 블랙리스트 3차례 조사에 이어 사법행정권 남용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무슨 법관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3차례에 걸쳐서 조사를 하면서 마녀사냥하다가 실패하자, 이제는 재판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문재인 촛불정권의 대법원장으로부터 받아온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6월 1일 오후 2시경 경기 성남시 자택 앞에서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 등 사법행정권 남용 논란’에 대해 “대법원장으로 재직하며 대법원의 재판이나 하급심의 재판에 부당하게 관여한 바가 전혀 없다”며 “재판을 무슨 흥정거리로 삼아 왜곡하고 그걸로 거래를 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대법원 특별조사단은 지난달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