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행복의 느낌

太兄 2025. 4. 24. 21:10

♡ 행복의 느낌 

숲속 달팽이는 빨리 달리는 노루를 부러워하지 않고,
바다에서 느긋하게 유영하는 해파리는 하늘에서 빠르게 비상하는 종달새의 날개짓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도 않고, 미래에 있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훔쳐올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다만,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설 수만 있다면,
들을 수만 있다면,
말할 수만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먹을 수만 있다면 더 큰 행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위와 같이 이 한 가지를 위하여 간절히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나는 이 간절한 소원을 모두 다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기적에 가까운 일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가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나는 날마다 이 모든걸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감사를 느끼기 보다는 불평을 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바껴야 합니다.
모든걸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내 삶,
내 인생,
나의 몸!
매사가 늘 고맙고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교 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是日也放聲大哭  (0) 2025.04.24
人生三戰(인생삼전)  (0) 2025.04.24
소한유사 (小寒遊思)!  (1) 2025.04.23
나 그 네  (0) 2025.04.23
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  (2)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