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 혁명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

太兄 2025. 3. 8. 20:06

- 혁명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

 

윤석열 대통령께서 서울중앙지법의 결정으로 구속 취소가 되었다. 탄핵은 민주당 국회의 세 차례에 걸친 집요한 폭거와 한동훈의 배신에 의한 것이지만, 구속만큼은 사유가 없다는 판결이었다. 그것은 사법부에 올바른 판사도 있다는 의미였고,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정의로운 인물 지귀연 판사였다.

 

따라서 우리는 계엄 이후 국수본을 설치하여 대통령 구속을 지휘하던 자들과 그들의 배후를 찾아내야 한다. 짐작컨대, 북괴와 중국공산당까지 선이 연결되었으리라 추정된다.

 

서부지법 3명의 판사로부터 구속영장을 받아, 경찰의 지원을 받아 끝내 구속시켰던 공수처다. 이 공수처 전 직원과 대통령 검거에 자원한 약 2000여 명의 경찰 또한 민노총과 연결된 좌익들인 줄로 알고 있다.

 

대통령 구속이 이유없음은 온국민이 알고 있던 일이다. 국회에서의 탄핵 결정도 힘의 논리에 의한 것일 뿐. 대통령께서 잘못한 일은 없다는 것을 민주당 탄핵 횡포와 예산 폭동, 그리고 좌익들의 준동을 보면서 충분히 깨닫고 있었다.

 

내란죄라 하나 계엄령은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 권한이다. 29차례에 이르는 무분별한 민주당 탄핵은 이유없는 내란이었다. 그로 인하여 국정은 정치로부터 밀려나게 되었고, 외교부터 국정운영까지 모든 것이 민주당에 의해 중단되었거나 멈춰져 있다.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민주당의 탄핵 폭거, 국정운영의 중단, 부정선거와 관련된 북괴와 중국공산당의 상관관계를 파헤치는 일이었다. 국가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있음을 깨달은 대통령님의 결정은 계엄이었고, 국가정상화를 위한 살을 깎는 고육책이었다.

 

이 혼란 속에서, 우리는 무수히 등장하는 좌익세력들을 보았다. 민주당을 필두로 민노총과 전농 등 노동자 농민 단체의 준동을 지켜보았다. 우리법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사법부 좌익들과 그리고 경찰직장협의회 소속 경찰들의 존재도 확인하였다. 조중동의 배신과 한겨레 경향 등 좌익언론들이 대한민국에 어떤 위기를 조장하고 있는지, 심지어 MBC는 대통령을 '내란수괴'라는 언어로 표현하는 등 빨갱이다운 속셈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천주교 신부들과 각 대학 좌익성향의 교수들도 탄핵 찬성을 외치며 나서고 있었으나, 종교와 지식인을 도용한 혐오스런 빨갱이 얼굴만 드러냈을 뿐이다. 다행스럽게도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의로운 종교인들과 6300명에 이르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교수들이 탄핵의 부당함을 논하여 대한민국의 정의를 수호하여 주었다.

 

탄핵사태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숨어있던 모든. 빨갱이들이 정체를 드러낸 것은 윤대통령의 업적이다.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게 되면서 우리는 계몽이 되었고, 이제는 고등학생들까지 탄핵반대시위에 나서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정체와 정체를 통해 얻은 문제의 심각성까지 모든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대통령 구속 취소와 탄해기각은 최종승리가 아니라 국가정상화를 통한 대한민국을 재정립하고자 하는, 위대한 목적을 위한 하나의 시작일 뿐이다.

 

공수처와 선관위는 해체되어야 한다. 공수처가 대통령 체포과정에서 보여준 내란범죄는 용서할 수 없다. 그리고 온갖 부정과 채용비리와 부정선거를 인정하지 않는 선관위는 존재의 가치를 상실한 지 오래다. 그러므로 선관위 업무는 국무총리실 직할로 옮기고 국무총리 책임 하에 두도록해야 한다. 이 또한 국민혁명으로 가는 하나의 시작일 뿐이다.

 

사법부와 헌법재판소에서 중국인과 우리법 혹은 국제법연구회 소속 검판사는 임용이 배제되어야 한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상식에 입각한 양심에 따라 재판하는 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공산주의자의 입장에서 우리를 재판하였을 뿐이다. 그러므로 모두 축출해야 한다. 이 또한 국민혁명이 명령하는 또 하나의 시작이다.

 

좌익언론 역시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할 수 없다. 한겨레와 경향, 오마이뉴스를 보면서, 그 언론들이 민주당과 민노총 등좌익들과 한패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방송과 언론이 대한민국의 적이 된 상황에서, 이 또한 처단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선거법은 개정되어야 한다. 전원 민주당표가 나온 사전투표에서 발생한 상황은 기적이란 말로도 부족한 사건이다. 대만식 선거법으로 가야한다. 사전선거 없고, 투표함 이동 없이 투표현장에서 즉시 개표하는 대만이 시행하고 있는 선거로 가야 한다. 이것은 현대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민주주의의 완성이기에, 국민혁명이 명령하는 또 하나의 이상이다.

 

5.18 가짜유공자 문제는 대한민국의 명예와 부를 좀먹는 문제로 그 심각성이 해를 거듭하여 더해진다. 이해찬이나 추미애, 한명숙 같은. 좌빨정치인부터 5.18 관련 시를 짓거나 노래를 지었다 해서 유공자가 되는 정도라면, 이는 대()국민사기극이다. 그러므로 5.18 문제를 안고 미래로 나아갈 수 없으니, 이 또한 국민혁명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

 

민주당은 해산되어야 한다. 민주당을 지배하는 주사파 간첩들이 북괴를 배경으로, 중국공산당을 힘의 배경으로 삼고 있다는 것은 팩트다. 그리고 북괴와 중공의 지휘감독을 받고 있다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그러므로 민주당 해산 또한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서 첫삽을 뜨는 일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교육에 다시 국민교육헌장을 부활하여야 하고, 교육을 전교조로부터 풀어내어 아름다운 후손들을 길러야 한다. 모쪼록 혁명의 길에 나서고 있는 오늘 같은 의로운 2030 미래세대를 바라보며 살자. 그리하여 우리 대한의 민족과 나라를 맡겨야 하는 일이 꿈처럼 남아있다.

 

2025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앞으로 나아가자.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는 혁명의 신호일 뿐이다. 빨갱이는 반드시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 이것이 오늘 우리가 국민혁명에 나서는 이유요 목적이면서, 혁명의 종착점이 아니겠는가.

 

2025. 3. 8,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