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김문수의 "내가 윤석열이다"

太兄 2024. 12. 13. 19:35

김문수의  "내가 윤석열이다"

지도자는 의로움에 기반한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카이사르(Julius Caesar/시저)는 로마를 재건키위해 전쟁(갈리아전쟁)을  택했고, 링컨은 나라를 지키기위해 전쟁(남북전쟁)을 택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이자 국군통수권자이며 국가원수입니다. 즉, 헌법에 의해 전쟁을 결정할 수 있는 직위에 있습니다. 지난 계엄사태는  적당(enemy party: 야당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하는 정당/반국가정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국정농단을 넘어 국정마비, 내전에 준하는 상황에 국정최고책임자로서 당연한 권한행사를 한 것입니다.

또한 과거 20년간 국민적  의혹을 사고있는 선거관리를 점검하기위한 결단이었습니다. 지난 60년간 선관위는 법위에 존재하는 기관으로 불법취업, 예산전용, 및 조직부정을 자행한 것으로 확인된바 있습니다. 이제 곧 각종 선거에서의 불법  전모가 만천하에 드러나게될 것입니다.

결코 더불어민주당과 좌파언론이 주장하는 내란죄나 불법 계엄론을 수용할 수 없으며, 많은 법학자들의  의견과 국민들의 응원 및 미국정부와 해외언론의 합리적 의견을 고려하여 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바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일방적 자율이 아니라 규율과의 균형이며, 헌정 질서에 반하는 방종과의 전쟁을 의미합니다. 전쟁에는 모든 것이 허용되기에   카이사르와 링컨의 전쟁수행은  수많은 병사들의 희생에도   칭송되었습니다.

이제 지난 민주화 30년동안 이땅에 질서와 성장을 사라지게한 패도적(반역적/저질적) 민주주의와 결별해야 합니다. 유일한 분단국으로 냉전적 구도를 무시한 어떠한 전제도 우리는 거부할 최소한의 (국민)지각을 요구합니다.

우리조국 한국은 일찌기 공산주의와의  최전선에서 이룩한  '한강의 기적'을  하루빨리 되살려야 합니다. 제2의 '한강의 기적'은 자율과 규율, 권리와 책임, 교양(지성)과 산업, 역사와 영웅, 미래와 혁신이 함께하여 초일류국가로 거듭나야하는 시대사명이 있습니다.

한국은 이승만박사의  [독립정신]으로 건국과 호국을 이루었고, 박정희대통령의  [새마을운동]으로 조국근대화를 달성했습니다. 이제 자유민주주의  대원칙, 혁신과 지성에 기반한 [새정신 new spirit 운동]으로 질서와 성장을 다시  만들어 나갑시다.

지난 2년반동안  세계를 누비며 경제외교에 힘쓴 윤석열대통령을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한 내각과 여당도 각성해야 합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결코 수와 억지논리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국가발전을 위해  싸우고 투쟁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야당이 반국가세력으로 변질된 엄혹한 상황에 최후의 전사가 되어야 합니다.

일찌기 이승만대통령께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으로 국난을 이끌었고, 박정희대통령께선 "위난에 빠져도 정신을 차리면 극복한다"는 말씀으로 조국근대화를 이루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두려움 자체 뿐입니다. 아무리 극좌(종북)세력의 반국가행태가 가증스럽더라도 정의와 대의를 지킨다면 결단코 극복할 것입니다. 세계는  한국이 30년전 서울올림픽으로 동구권 붕괴를 가져왔듯이, 반국가세력을 제압하여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경쟁력을 찾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지금은 역사의  전환점에 있습니다. 패배와 항복이냐 아니면 승리와 발전이냐 갈림길입니다. 다행하게도 국민대다수가 야당과 좌파언론에 휩쓸리지 않고 대통령과 정부를 믿고 있습니다. 바로 이승만ㆍ박정희대통령께서 이룩한 기반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윤석열대통령은 반국가세력(극좌, 종북)의 거짓과 위선, 배덕과 선동에 싸우는 최초의 전사가 되셨습니다. 이제 저 김문수는 윤석열대통령의 뜻을 따르며 지키는 최후의 전사가 되려고 합니다. 애국시민여러분 우리  모두 흔들리지 말고 지성국가, 초일류국가로 전진합시다. 고지가 바로 저기에 있습니다.

2024.12.12
대한민국 노동부장관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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