蚌鷸之勢 (방휼지세)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 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울림 천년을 사는
"산 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진다" 는 걸 압니다.
"바람부는 데로" "가지" 를 뻗어야 "오래 산다"는 걸 다 "알고"는 있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에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을 마치
"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누웠을 때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
"조약돌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 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 > 입니다.
서로 양보하며 "한 발자욱씩" 다가서는"조화로움"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 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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