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목숨 걸어보라!

太兄 2024. 9. 11. 17:39

[♤송학 꿍시렁 2 ♤]

목숨 걸어보라!

영국 마가렛 대처 수상이 한 말 중에 야당 정치인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대목이 있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고 했다.

아마 대처 수상이 우리나라 정치인들 보고 한 말은 아닐 것인데 너무 정곡을 찌르고 있어서다.

이 사람들은 말, 행동, 습관, 성격이 이미 국회 들어오기 전에 운명이 된 사람들 같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천불이 하늘에 닿을 정도인데도 정치인들만 모른다.

말이 말같지 않으니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나고 화가 치미는 사람들이 22대 국회의원 들이기 때문이다.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막말, 망언, 육두문자들은 욕쟁이 할머니를 방불케 한다.

정치인들이 아니라 시정잡배, 양아치, 조폭집단으로 보이니 환장할 일이 아니겠는가.

중국 동진(東晉)의 9대 왕 사마요는 술김에 애첩 장귀인에게 "당신도 이제 늙었군. 진즉 내칠 걸"이라고 말했다가 목숨까지 잃었다.

사마요의 말에 놀라고 발끈한 장귀인은 잠든 왕에게 이불을 덮어씌워 질식사시킨 뒤 도망친 것이다.

일국의 제왕이 농담 한 마디 때문에 어이없는 죽임을 당한 교훈이 담긴 일화다.

사마요의 이 농담을 대한민국 정치인들에 적용하면 살아 남을 사람 한명도 없을 것이다.

탈무드에는 “험담은 살인보다 더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 죽이지만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는 말이 있다.

그 세사람은 바로 험담을 퍼뜨린 사람, 듣는 사람, 험담의 대상이 된 사람을 말한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국회서 쏟아지고 있는 말들은 모조리 험담을 넘어, 악담, 망언, 욕설 들이다.

성경에도 말조심에 대한 경고가 상당히 강도높게 기록돼 있다.

잠언 18장 7절에는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고 경고하고 있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했거늘 좌파 정치인들의 입술은 연일 악다구니 풍년이다.

중요한 것은 개소리, 헛소리, 욕찌꺼리를 밥 먹듯 하는 인간만 디지면 다행인데,

이런 쓰레기 집합체가 대한민국을 말아먹을 것 같아 가만 있지를 못하겠다.

한 술 더떠 방송 패널들까지도 혹시 뱃지 던져 줄까봐 영혼없는 말들을 막 쏟아 낸다는 것이다.

두고만 볼 일이 아니다. 세계역사를 뒤져보라. 이런 과정을 거치던 나라들은 죄다 망하거나 공산화가 됐다.

꼭 망해야 망하는 줄 알겠는가. 죽어야 죽는 줄 알겠는가 말이다.

어떻게 쥐새끼, 두더지, 거머리, 뱀새끼들 마냥 하지 말란 짓만 골라하냐 말이다.

오늘날의 자유대한민국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선열들의 피와 땀, 그리고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다.

착각하지 말라. 좌파들은 거기에 도움을 준게 거의 없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이룩한 자유대한민국에 빨대를 꽂고 밥통만 긁어 먹다 인생 접었다.

몸에 맞지 않은 자유의 옷을 입고 있으니 눈만뜨면 나라 말아먹는 스텝을 밟아대는 것이 아닌가.

이대로는 안 된다. 이대로 두어서도 안 된다.

반드시 부정ㆍ조작선거를 밝혀내서 원칙이 허물어진 대한민국을 본래의 모습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다시한번 윤석열 대통령께 진언을 드립니다.

지금 일천만 국민들이 외치는 부정ㆍ조작선거 진실을 밝히고 원흉을 처단치 못하면 자유대한민국은 없습니다.

앞으로 있을 모든 선거에 지금과 같은 작당을 해버리면

정권 연장은 커녕 영원히 우파정권은 없을 겁니다.

결단 하십시오. 다른 것 다 접고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결단 하셔야 합니다.

저는 비록 하찮은 사람이지만 더 이상 좌파들의 오만불손을 보기싫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2024. 9. 11   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