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양

통치자의 정치철학

太兄 2023. 4. 26. 20:44

통치자의 정치철학

2018-04-01 09:13:43


통치자의 정치철학 **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공적 존재인 대통령의 정치이념에 의문점이 생긴다면  철저히 공개되고 검증 되어야 한다

 이에대한 의혹은 개연성이 있는한  광범위 하게 제기 되어야 하고  공개토론 해야 한다

 언론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 에서  방송진흥원 공산주의자라고 했다하여

 명예훼손 으로 법정에 세워 재판을 받게 하는것은   분명 법리 미숙에서 오는 잘못이라 생각된다

 문재인 이가  공산주의자 라는 정확한 논증이나  공개적인 판단이 내려지기 전이라 하여

 그에 대한 의혹제기가  대통령의 명예보호 라는 이름으로  봉쇄 되어서는 않된다

 

 이 정부는 지금 국민의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마구 짓밟고  자갈을 물리려 하고 있다
 문대통령은 평창 올림픽 만찬장 에서  각국의 여러 귀빈이 모인 만찬 자리에서

 자신은 신영복의 사상을 존경한다 했다

 신영복은 간첩이고 김일성 추종자 이다

 감옥을 20년간 복역한 사람 이다

 독일에 갔을때는 배행기 편으로 동백나무를 싣고가  윤이상의 무덤에 기념식수 하였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독일로 가서  윤이상의 시신을  한국으로 가져와서 고향에다 이장시켜 주었다

 윤이상도 신영복 처럼  조국을 배신하고 김일성을 흠모하여  북한을 드나들며 수많은 간첩질로

 한국의 국력에 비상등을 켜게한 만고 역적이다

 

`또 월남 패망에 희열을 느꼈다는 등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부정하고 있다

 헌법에 명시된 건국이념을 부정한다면 다시  헌법을 개정하여

 중국 임시정부 창설일로 고치자는 것으로 헌법을 파괴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다

 지금 사회 경제 안보 외교 등 어느것 하나 할것없이 심한 진통으로 시달리고 있다

 암흑의 지심을 찿는 두더지 처럼  모두가 어둡고 캄캄해 보인다

 한치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쟁의 위기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는 불안한 심정이다

 강물도 정체되고 별도 빛을 잃은것 같다

 나라가 온통 빛을 잃은것 같은 답답한 심정이다

 

 지난날 동방 예의지국  겸혀하고 사려깊고 풍류를 알던 예지와 총혜의 선비나라

 고려 청자만큼이나 푸르르던 가슴과  하늘에 눈부신 백자의 맑고 은은한 기상처럼 돋보이던 마음들

 지금은 구름의 나래가 되어 사라져 버렸다

 주자 십회훈에 담장을 허술히 하면 도둑이 든다고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로  의심 받을 수 있는  충분한 행동 과 발언을 하여 놓고

 무슨 염치로 본대로 느낀대로 수필 쓰듯 솔직한 표현을 한  방송문화 진흥원 고영주 이사장을 법정에 세우는가

 이것은 역사의 법정에서 양심의 법정에서 무죄가 분명하다

무 궁 화 ** 김 정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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