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나만 빼고' 외3.

太兄 2026. 6. 4. 21:36

'나만 빼고'

타인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면서도 자신의 허물 앞에서는 한없이 관대해지는 이재명의 지독한 이중성을 조롱하던 네티즌들의 뼈 있는 농담이 "나만 빼고" 였다.

우리는 그저 그것을 권력자의 내로남불을 비꼬는 시니컬한 유머쯤으로 소비했다. 그러나 어제 공개된 짧은 투표소 영상은, 그 우스갯소리가 농담이 아니라 한 인간의 내면을 완벽하게 지배 하는 서늘한 진심이자 통치 철학이었음을 끔찍하게 증명해 냈다.

민주당은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왜 이리 호들갑 이냐며 무시하려 들지만 이게 과연 그들 말대로 별 거 아닐까?

문제의 대화는 단 두 마디였다. 기표소 밖으로 투표지를 들고 나온 이재명을 향해 선관위 직원이 다급히 제지했다.

"보여 주시면 안 되고요."

법과 원칙이 작동하는 공화국에서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국가기관의 통제였다. 그러나 그 금계 앞을 가로막은 직원을 향해, 이재명은 손짓하며 툭 내뱉었다.

"아 걱정말고... 난 상관 없으니까."

이 짧은 대화는 단순히 무례한 해프닝이 아니다. 민주 공화국의 궤도를 완전히 이탈해 버린 초법적 권력자의 서늘한 자백이다.

"이리 와봐"라는 호명 부터가 대단히 불길 하다. 어떤 국민도 투표사무원을 저렇게 손짓으로 오라가라 하지 않는다. 국가의 선거를 관리하는 헌법 기관조차 자신의 심부름을 처리하는 사적 하수인으로 여기는 뼛속 깊은 특권 의식이 그 짧은 네 글자에 농축되어 있다.

더욱 치명적인 것은 "난 상관 없으니까" 라는 덧붙임이다. 이 일곱 글자는 대한민국 의 정치적 수준을 1215년 영국의 마그나카르타(대헌장) 제정 이전의 중세 암흑기로 전락시켜 버린 끔찍한 퇴행의 선언이다.

인류는 피 흘리는 투쟁의 역사 끝에 마그나카르타를 탄생시켰고, 아무리 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왕 조차도 법 아래에 있다'는 거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그것이 근대 법치주의와 공화국을 지탱하는 뼈대다. 공화국 체제 에서 법의 통제에 '상관 없는' 예외적인 인간은 단 한 명도 존재할 수 없다.

룰을 초월하여 "나는 상관 없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자는 역사상 오직 절대군주뿐이었다.

그런데 이재명은 대낮의 투표소에서 천연덕스럽게 선언 했다. 공직선거법이 무엇을 징벌하든 나 이재명은 예외라는 거대한 오만, 내가 곧 법인데, 감히 종잇조각 에 적힌 낡은 법 조문 따위가 내 행동을 제약할 수있느냐는 뜻이다.

네티즌들이 비웃던
'나만 빼고' 라는 그 조롱 섞인 밈이, 800년의 인류 법치사 를 일거에 무너뜨리는 가짜 군주의 입을 통해 완벽한 실화로 완성된 순간이다.

우리는 지금 자유민주주의의 가장 성스러운 공간에서, 스스로를 근대를 거슬러 중세의 왕이라 확신하는 기괴한 권력자의 행차를 목도 했다.

법은 타인을 탄압할때 들이미는 흉기일 뿐,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저 지독한 "나만 빼고"라는 예외주의~~

수 많은 카메라 앞에서도 이토록 천연덕스럽게 공화국의 근간을 뭉개는 자가 밀실에서 권력의 칼자루를 온전히 쥐었을때 이 나라의 법치와 시민의 일상을 어떻게 유린할 것인가?

마그나카르타 이전의 야만시대로 회귀한 절대군주의 귀환, 투표소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난 상관없으니까" 라는 저 서늘한 한마디 앞에서, 대한민국의 헌법과 공화정은 지금 참담하게 능멸당하고 있다...

      (박주현 변호사) 

 

이 영상을 전세계로 알려주셔요  알리지 안으면 대한민국 안에서 감옥에서 노예보다 못하게
살것입니다 천체에 한이 댈것 입니다  베네수엘라 이란 북한 티베트 이 나라들이 어떠개 사는지 똑똑히 보십시요
https://youtube.com/shorts/ncYGITLInQI?si=CDLHDFCr2I0MZ1Ol

 

 

📢 한국교회 일깨우기 A.W.A.K.E. 중보기도 
Day 60. 드러난 불씨가 부정을 바로잡는 불길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동역자 선생님들,

어제 6월 3일 본투표가 끝났습니다.

그러나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 시작입니다.

어제 우리는 투표일에 주님께서 개입하시고 감추어진 범죄를 드러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투표 당일, 곳곳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드러났습니다. 

송파와 강남, 인천 등 여러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졌고, 투표를 하러 온 국민들이 기다리거나 항의하거나 발길을 돌려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본투표 날 투표용지가 부족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선거관리의 기본은 사전투표를 마친 인원을 빼고 본투표에 올 인원을 계산해 투표용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준비한 투표용지가 본투표장에서 부족했다면, 사전투표 숫자와 본투표 현장 숫자가 맞지 않는 중대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행정 착오로 넘길 일이 아닙니다. 사전투표 집계의 정직성, 투표용지 관리의 신뢰성, 선거 전체의 합법성을 묻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것은 선거 전체의 신뢰를 흔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불씨를 주셨습니다. 감추어진 것이 드러날 수 있는 불씨, 선거의 정직성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불씨, 국민이 깨어날 수 있는 불씨, 한국교회가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게 하시는 불씨입니다.
어제 드러난 일은 투표용지 부족만이 아닙니다.

동작구에서는 사전투표함이 사라졌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고양시에서는 한 정당의 참관인이 단 한 명도 없이 투표가 진행됐다는 논란이 나왔고, 인천 서구에서도 참관인 없는 투표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송파 잠실에서는 투표함을 내줄 수 없다며 시민들이 밤새 현장을 지켰고, 한 정당의 지도부는 개표 중단을 요구하며 선관위 앞에서 밤을 새웠으며, 과천 선관위 앞에도 많은 국민들이 모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소란이 아닙니다. 국민이 선거를 믿지 못하게 된 것이고, 선관위가 스스로 신뢰를 무너뜨린 것이며, 국민의 주권이 현장에서 흔들린 것입니다.

투표용지 부족은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독일 베를린에서도 선거 절차의 중대한 오류와 투표용지 부족 문제는 결국 재선거로 이어졌고, 그 뒤 수개표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선거 절차가 무너지면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표가 부족하고, 투표함이 흔들리고, 참관인의 눈이 막히고, 개표 과정이 의심받는다면 그 선거는 다시 검증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어제는 빳빳한 투표용지, 이상한 투표지 흐름, 상식과 지역 민심에 맞지 않는 숫자, 설명되지 않는 득표 흐름에 대한 제보와 증거들이 쏟아졌습니다. 이것을 음모론이라고 덮을 수 없습니다. 소란이라고 밀어낼 수 없습니다. 선거 불복이라는 말로 입을 막을 수 없습니다.
범죄의 흔적이 보이면 수사해야 합니다. 증거가 나오면 보존해야 합니다. 국민이 문제를 제기하면 답해야 합니다. 절차가 무너지면 바로잡아야 합니다.
오늘 한국교회가 구해야 할 것은 분명합니다.

드러난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소서. 분노가 흩어지지 않게 하소서. 증거가 사라지지 않게 하소서. 제보가 묻히지 않게 하소서. 양심 있는 사람들이 침묵하지 않게 하소서. 선관위의 횡포와 절차 파괴가 그냥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감추어진 범죄의 뿌리를 드러내소서.
성경은 말합니다.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8장 17절]

주님 앞에서는 감출 수 없습니다. 투표용지 하나도, 투표함 하나도, 개표 숫자 하나도, 시스템 안의 기록 하나도 주님 앞에 있습니다. 지시한 사람도, 묵인한 사람도, 조작한 사람도, 숨긴 사람도 주님 앞에서는 피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결과에 낙심할 날이 아닙니다. 드러난 불씨를 붙들 날입니다.

어제의 분노가 오늘의 기록이 되어야 합니다. 어제의 현장 증언이 오늘의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 어제의 집회가 오늘의 국민적 각성이 되어야 합니다. 어제의 항의가 오늘의 진상규명 요구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이 불씨를 꺼뜨리면 안 됩니다.
기도만 하고 잊으면 안 됩니다. 분노만 하고 흩어지면 안 됩니다. 카톡으로만 말하고 끝내면 안 됩니다. 현장에서 본 사람은 기록하고, 증거를 가진 사람은 보존하고, 제보를 받은 사람은 정리하고, 법적 대응이 필요한 곳은 끝까지 가야 합니다.
질서 있게, 그러나 물러서지 말아야 합니다. 합법적으로, 그러나 끝까지 추적해야 합니다. 기도하며, 그러나 행동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나서야 할 자리는 바로 여기입니다.

교회가 선거 부정을 말하는 것은 정치 싸움이 아닙니다. 국민의 주권을 지키는 일이고, 다음 세대의 자유를 지키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나라를 불법과 거짓에 넘기지 않는 일입니다.

선거가 무너지면 자유가 무너지고, 자유가 무너지면 교회가 말할 공간이 좁아지며, 교회가 침묵하면 다음 세대는 하나님 없는 세계관에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물러설 때가 아닙니다.
오늘 한국교회가 붙들 말씀은 이것입니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 5장 24절]
정의가 말로만 흐르면 안 됩니다. 공의가 구호로만 남으면 안 됩니다. 투표용지 부족의 진실, 사전투표함 문제의 진실, 참관인 배제의 진실, 개표와 집계의 진실, 가짜 투표용지와 비정상 투표지 흐름의 진실이 끝까지 밝혀져야 합니다. 
누가 지시했는지, 누가 묵인했는지, 누가 숨겼는지,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끝까지 드러나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에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말해도 “증거가 어디 있느냐”고 하던 사람들 앞에, 이제 현장의 문제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투표용지가 부족한 일, 투표함을 둘러싼 대치, 참관인 없는 투표, 이해할 수 없는 투표지와 숫자의 흐름은 국민이 눈으로 보게 된 불씨입니다.

이 불씨를 꺼뜨리면 안 됩니다.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면 안 됩니다. 이번에는 덮이면 안 됩니다. 이번에는 끝까지 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싸움도 아닙니다. 거짓과 불법과 어둠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분노하되 죄짓지 않고, 외치되 질서를 잃지 않으며, 싸우되 주님의 공의를 구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편 1절]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드러내셔야 합니다. 우리가 기록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증거를 보존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외쳐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셔야 합니다. 우리가 법적·제도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 나라의 공의를 다시 세워 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60일차입니다.
이 기도가 여기서 끝나면 안 됩니다. A.W.A.K.E.는 선거 하루를 위한 기도가 아닙니다. 한국교회를 깨우고, 성경적 정의를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의 기준으로 나라와 다음 세대를 지키기 위한 기도입니다.

이제 더 깊은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표를 행사하는 싸움에서, 표를 지키는 싸움으로 가야 합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싸움에서, 투표가 어떻게 처리됐는지 밝히는 싸움으로 가야 합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싸움에서, 불법과 부정을 바로잡는 싸움으로 가야 합니다.

오늘은 한국교회가 투표일에 드러난 심각한 문제들을 그냥 넘기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불씨를 붙들어 부정선거의 범죄를 끝까지 드러내며, 증거 보존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과 선거제도 개혁으로 이어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

<주요 기도제목>
1. 6월 3일 본투표일에 드러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작은 행정 착오로 덮지 않고, 선거 신뢰를 흔든 중대한 문제로 다루게 하옵소서.
2. 사전투표 인원을 빼고 준비한 본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일의 진실, 곧 사전투표 숫자와 본투표 현장 숫자가 맞지 않는 문제의 뿌리가 끝까지 규명되게 하옵소서.
3. 송파와 강남, 인천 등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과 현장 혼란의 진실이 끝까지 밝혀지게 하옵소서.
4. 동작구 사전투표함 문제, 고양시와 인천 서구의 참관인 배제, 투표함 반출 대치와 관련된 모든 증거가 훼손되지 않고 보존되게 하옵소서.
5. 선관위의 권한 남용과 절차 파괴가 있다면 그 뿌리까지 드러나고,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책임지게 하옵소서.
6. 빳빳한 투표용지, 비정상적인 투표지 흐름, 상식과 지역 민심에 맞지 않는 득표 흐름에 대한 제보와 증거들이 묻히지 않고 정리되게 하옵소서.
7. 내부에서 본 사람이 침묵하지 않고, 현장에서 본 사람이 기록하며, 양심 있는 공무원과 참관인과 시민들이 용기 있게 증언하게 하옵소서.
8. 국민들의 분노가 흩어지지 않고, 질서 있는 국민적 각성과 합법적 행동으로 모이게 하옵소서.
9. 독일 베를린처럼 선거 절차의 중대한 오류를 그냥 넘기지 않고 재선거와 수개표로 바로잡은 나라들을 보며, 대한민국도 선거의 정직성을 회복하는 길로 가게 하옵소서.
10. 한국교회가 선거 부정을 말하는 것을 정치 싸움으로 여기지 않고, 국민주권과 다음 세대와 신앙의 자유를 지키는 책임으로 받게 하옵소서.
11. 표를 행사하는 기도에서 표를 지키는 기도로, 투표 독려에서 진상규명과 제도 개혁의 기도로 한국교회가 나아가게 하옵소서.
12. 주님께서 이 나라에 주신 불씨가 꺼지지 않고, 부정선거의 범죄를 드러내며, 증거 보존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과 선거제도 개혁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종합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6월 3일 본투표 이후 드러난 일들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주님, 어제 본투표가 끝났지만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 시작입니다. 투표일 현장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드러났습니다. 송파와 강남, 인천 등 여러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졌고, 투표를 하러 온 국민들이 기다리거나 항의하거나 발길을 돌려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주님, 본투표 날 투표용지가 부족한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선거관리의 기본은 사전투표를 마친 인원을 빼고 본투표에 올 인원을 계산해 투표용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한 투표용지가 본투표장에서 부족했다면, 사전투표 숫자와 본투표 현장 숫자가 맞지 않는 중대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행정 착오로 넘길 일이 아니며, 사전투표 집계의 정직성, 투표용지 관리의 신뢰성, 선거 전체의 합법성을 묻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주님, 이것을 작은 일로 덮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불씨를 주셨음을 봅니다. 감추어진 것이 드러날 수 있는 불씨, 선거의 정직성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불씨, 국민이 깨어날 수 있는 불씨, 한국교회가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게 하시는 불씨입니다.

주님, 이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동작구 사전투표함 문제 제기, 고양시에서 한 정당의 참관인이 단 한 명도 없이 진행된 투표, 인천 서구의 참관인 없는 투표, 송파 잠실의 투표함 반출 대치, 개표 중단을 요구하며 선관위 앞에서 밤을 새운 일, 과천 선관위 앞 밤샘 집회까지, 국민들이 선거를 믿지 못하게 된 현실을 가볍게 보지 않게 하옵소서.

선관위가 스스로 신뢰를 무너뜨린 자리, 국민의 주권이 현장에서 흔들린 자리가 있다면 끝까지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 투표용지 부족은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독일 베를린에서도 선거 절차의 중대한 오류와 투표용지 부족 문제는 재선거로 이어졌고, 그 뒤 수개표로 바뀌었습니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표가 부족하고, 투표함이 흔들리고, 참관인의 눈이 막히고, 개표 과정이 의심받는다면 그 선거는 다시 검증되어야 합니다.

주님, 어제 드러난 모든 문제를 빛 가운데 세워 주옵소서.
빳빳한 투표용지, 이상한 투표지 흐름, 상식과 지역 민심에 맞지 않는 숫자, 설명되지 않는 득표 흐름에 대한 제보와 증거들이 묻히지 않게 하옵소서. 이것을 음모론이라고 덮지 못하게 하시고, 소란이라고 밀어내지 못하게 하시며, 선거 불복이라는 말로 입을 막지 못하게 하옵소서.

범죄의 흔적이 보이면 수사하게 하옵소서. 증거가 나오면 보존하게 하옵소서. 국민이 문제를 제기하면 답하게 하옵소서. 절차가 무너지면 바로잡게 하옵소서.

주님, 드러난 불씨가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분노가 흩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증거가 사라지지 않게 하옵소서. 제보가 묻히지 않게 하옵소서. 양심 있는 사람들이 침묵하지 않게 하옵소서. 선관위의 권한 남용과 절차 파괴가 그냥 넘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감추어진 범죄의 뿌리를 드러내 주옵소서.

주님, 누가복음의 말씀을 붙듭니다. 숨은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투표용지 하나도, 투표함 하나도, 개표 숫자 하나도, 시스템 안의 기록 하나도 주님 앞에 있습니다. 지시한 사람도, 묵인한 사람도, 조작한 사람도, 숨긴 사람도 주님 앞에서는 피할 수 없습니다.
주님, 오늘 한국교회가 결과 앞에서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은 드러난 불씨를 붙들 날입니다. 어제의 분노가 오늘의 기록이 되게 하시고, 어제의 현장 증언이 오늘의 증거가 되게 하시며, 어제의 집회가 오늘의 국민적 각성이 되게 하시고, 어제의 항의가 오늘의 진상규명 요구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이 불씨를 꺼뜨리지 않게 하옵소서. 기도만 하고 잊지 않게 하시고, 분노만 하고 흩어지지 않게 하시며, 카톡으로만 말하고 끝내지 않게 하옵소서. 현장에서 본 사람은 기록하게 하시고, 증거를 가진 사람은 보존하게 하시며, 제보를 받은 사람은 정리하게 하시고, 법적 대응이 필요한 곳은 끝까지 가게 하옵소서.
질서 있게, 그러나 물러서지 않게 하옵소서. 합법적으로, 그러나 끝까지 추적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며, 그러나 행동하게 하옵소서.

주님, 한국교회가 나서야 할 자리를 보게 하옵소서. 교회가 선거 부정을 말하는 것은 정치 싸움이 아니라, 국민의 주권을 지키는 일이고, 다음 세대의 자유를 지키는 일이며, 주님께서 맡기신 나라를 불법과 거짓에 넘기지 않는 일입니다.
선거가 무너지면 자유가 무너지고, 자유가 무너지면 교회가 말할 공간이 좁아지며, 교회가 침묵하면 다음 세대는 하나님 없는 세계관에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물러설 때가 아닙니다.

주님, 아모스의 말씀처럼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정의가 말로만 흐르지 않게 하시고, 공의가 구호로만 남지 않게 하옵소서. 투표용지 부족의 진실, 사전투표함 문제의 진실, 참관인 배제의 진실, 개표와 집계의 진실, 가짜 투표용지와 비정상 투표지 흐름의 진실이 끝까지 밝혀지게 하옵소서. 누가 지시했는지, 누가 묵인했는지, 누가 숨겼는지,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끝까지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에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그동안 아무리 말해도 “증거가 어디 있느냐”고 하던 사람들 앞에, 이제 현장의 문제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투표용지가 부족한 일, 투표함을 둘러싼 대치, 참관인 없는 투표, 이해할 수 없는 투표지와 숫자의 흐름은 국민이 눈으로 보게 된 불씨입니다.

이 불씨를 꺼뜨리지 않게 하옵소서.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덮이지 않게 하시며, 끝까지 가게 하옵소서.
주님, 그러나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님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을 미워하는 싸움이 아니라, 거짓과 불법과 어둠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싸움입니다. 한국교회가 분노하되 죄짓지 않게 하시고, 외치되 질서를 잃지 않게 하시며, 싸우되 주님의 공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주님, 시편의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드러내셔야 합니다. 
우리가 기록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증거를 보존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외쳐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셔야 합니다. 
우리가 법적·제도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 나라의 공의를 다시 세워 주셔야 합니다.

이 기도가 여기서 끝나지 않게 하옵소서. A.W.A.K.E.는 선거 하루를 위한 기도가 아닙니다. 한국교회를 깨우고, 성경적 정의를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의 기준으로 나라와 다음 세대를 지키기 위한 기도입니다.

이제 더 깊은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표를 행사하는 싸움에서 표를 지키는 싸움으로, 
주님께서 주신 불씨를 붙들어 부정선거의 범죄를 끝까지 드러내게 하시고, 증거 보존과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과 선거제도 개혁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권경희 A.W.A.K.E. 창립준비위원장

 

■ 검사는 <대통령의 하인>이 아니다.

1992년 5월 23일 오후 5시 58분, 이탈리아 시칠리아 카파치 인근 고속도로는 평온한 오후의 정적을 깨고 거대한 화염에 휩싸였다. 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가 도로 밑에 매설한 500kg의 강력한 TNT 폭탄이 터진 것이다. 이 폭발로 고속도로 100m 구간이 형체도 없이 사라졌으며, 그 위를 지나던 방탄차량 세 대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채 산산조각이 났다. 이것이 바로 현대 사법 역사상 가장 참혹하면서도 숭고한 순교로 기록된 조바니 팔코네 검사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팔코네는 단순히 범죄자를 잡는 검사가 아니었다. 그는 마피아와 결탁하여 국가의 골수를 빨아먹던 부패한 기득권 정계의 거대한 심장을 정조준한 유일한 칼날이었다. 동료 검사들이 길거리에서 사살당하고 "너도 곧 죽을 것"이라는 협박이 일상이 된 공포 속에서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팔코네는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통제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의지다"라는 말을 남기며, 무려 475명의 마피아 조직원을 한꺼번에 기소하는 전무후무한 '대심판(Maxiprocesso)'을 완수해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진짜 칼날은 마피아가 아닌 그가 지키고자 했던 국가 내부, 즉 기득권 정계에서 날아왔다. 팔코네의 수사가 정권 고위층의 추악한 뒷거래를 파헤치기 시작하자, 정치권은 일제히 그를 고립시키기 시작했다. 사법부 내 파벌을 이용해 그를 근거 없는 의혹으로 감찰하고, 수사 현장의 야전 사령관이었던 그를 로마의 행정직으로 좌천시켜 수사권조차 박탈했다. 권력과 범죄 조직은 팔코네를 폭탄으로 제거하면 정의의 등불도 영원히 꺼질 것이라 믿으며 샴페인을 터뜨렸다.

그러나 그들의 환희는 오래가지 않았다. 팔코네의 죽음은 잠자던 이탈리아 시민들의 양심을 깨운 거대한 도화선이 됐다. 시민들은 거리마다 "팔코네는 살아있다!"는 깃발을 내걸고 쏟아져 나왔으며, 이 분노의 물결은 이탈리아 정계의 판도를 완전히 뒤엎은 '마니 풀리테(깨끗한 손)' 운동으로 번졌다. 결국 이어진 선거에서 마피아의 비호를 받으며 수십 년간 권력을 독점해 온 기득권 정당들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지도상에서 영원히 지워졌다. 팔코네는 비록 한 줌의 재가 되었으나, 그의 정신은 부패한 정당 체제를 해체하고 이탈리아 사법 체계를 근본적으로 뒤바꾼 불멸의 승리로 남았다.

정의의 칼날이 권력의 심장을 꿰뚫은 사례는 1976년 일본에서도 찬란하게 빛났다. '컴퓨터 달린 불도저'로 불리며 일본 정계를 발아래 두었던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의 권세는 무소불위였다. 록히드 뇌물 사건이 터졌을 때 검찰 내부조차 거물 정치인의 보복이 두려워 숨을 죽였으나, 도쿄지검 특수부의 수장 바바 요시노부는 "거악(巨惡)은 결코 잠들게 해서는 안 된다"는 서슬 퍼런 기치 아래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다나카 측은 수사팀 검사들의 집 앞에 괴한을 배치해 공포를 조성하고, 총리 관저를 동원해 수사 기밀을 빼내려 혈안이 되어 압박을 가했다.

하지만 바바 요시노부는 이러한 유무형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미국과의 사법 공조를 통해 비밀 뇌물 명부를 기어코 확보해 냈다. 전직 총리 소환이라는 일본 헌정사상 전무후무한 결단 앞에 다나카는 재판 내내 막강한 파벌을 동원해 검찰을 '정치 검찰'이라 비난하며 부활을 꾀했으나, 바바가 이끄는 수사팀이 제시한 치밀한 증거와 법리 앞에 권력의 성벽은 무너져 내렸다. 다나카의 유죄 확정은 아무리 높은 권력도 법의 심판대를 피할 수 없다는 성역 없는 정의의 승리였으며, 일본 사회의 부패 구조를 해체하고 자민당 장기 집권의 폐해를 고발한 위대한 사법 혁명으로 기록됐다.

미국 민주주의가 가장 치욕적이면서도 고결했던 순간인 1973년 '토요일 밤의 학살' 역시 법의 독립을 지키려 한 특별검사 아치볼드 콕스의 투쟁에서 시작됐다. 콕스는 워터게이트 사건의 핵심 증거인 닉슨 대통령의 백악관 녹음 테이프 제출을 요구하며 정권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다. 닉슨은 행정권의 특권을 내세워 제출을 거부하며 콕스에게 수사 범위를 제한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콕스는 백악관의 서슬 퍼런 압박에도 TV 카메라 앞에 서서 전 세계를 향해 준엄하게 외쳤다.

"나는 대통령의 하인이 아니다. 나는 법의 하인이다."

광기에 휩싸인 닉슨은 법무장관 엘리엇 리처드슨에게 콕스의 해임 명령을 내렸으나, 장관은 "내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사표를 던졌다. 뒤이어 명령을 받은 차관 윌리엄 러클스하우스 역시 해임안 서명을 거부하고 연쇄 사임하며 저항했다. 닉슨은 콕스만 제거하면 어둠이 진실을 덮을 것이라 믿었지만, 그것은 오판이었다. 콕스의 해임 소식은 잠자던 미국의 양심을 깨우는 거대한 종소리가 되었고, 시민들은 "대통령도 법 아래에 있다"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결국 연방대법원은 8대 0 전원 일치로 테이프 제출을 명했고, 콕스가 끝까지 지키고자 했던 원칙은 닉슨을 미국 역사상 최초로 하야시키며 법치주의의 영원한 승리를 완성했다.

이처럼 역사 속의 정의로운 검사들은 권력의 폭압 앞에서도 결코 무릎 꿇지 않았으며, 그들의 투쟁은 오늘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위기 속에서 박상용 검사라는 이름으로 재현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 정성호 법무장관이 내린 박 검사 <직무정지>는 단지 한 검사의 직무를 정지시킨 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전면적인 선전포고>다.

불과 2년 전, 우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인의 수사와 재판을 막으려 버티다 결국 정권이 몰락하는 역사의 선명한 교훈을 목도했다. 권력으로 재판을 막으려 할수록 그것은 더 큰 업보가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을 온 국민이 지켜봤다.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가? 그들은 과거 윤 정권이 걸어갔던 실패의 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국회의 다수 의석과 정권의 권력을 합쳐 이미 대법원 판결이 확정된 대북송금 사건의 죄를 죄가 아닌 것으로 만들려 한다.
이미 시작된 재판 자체를 무력화하여 없애버리려는 시도는 국민의 눈에 과거의 오만했던 권력과 결코 다르게 보이지 않는다.

거대 집권 세력은 박상용 검사를 전형적인 정치 검사로 규정하며 죄 없는 이재명 대통령을 표적 삼아 억지
기소를 감행했다고 주장한다. 민주당은 검찰이 증거를 조작하고 진술을 회유했다며 이를 단죄하기 위한
청문회와 탄핵 추진이 정당한 입법권의 행사라고 항변한다. 하지만 이러한 치열한 공방의 한복판에서도 <사건의 실체>는 이미 명확하게 드러나 있다.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의 평화부지사였던 이화영은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송금 및 뇌물 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의 중형을 최종 확정받았다.
대법원은 대북 송금이 주권 국가의 안보를 뿌리째 뒤흔드는 중죄임을 판결로써 증명했다. 검찰은 이 판결을 바탕으로 이재명을 공범으로 지목하여 기소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 500만달러와 이재명 당시 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가
이재명의 인지와 승인 아래 북한에 전달됐다. 또한 검찰은 이재명이 당 대표 시절 보좌관 김현지 등을 통해 증거를 조작하거나 진술을 회유하려 했다는 정황을 공소장에 명확히 적시했다.
현재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서 해당 1심 재판은 멈춰 서 있다. 집권 세력이 압박하는 공소 취소는 법리적으로 1심 판결 선고 전까지만 가능하다는 점을 노린 마지막 방패막이 시도다. 퇴임 후 <감방행 차단 작전>인 셈이다.

박상용 검사가 국회에 낸 소명서는 정의로움이 넘친다.
대통령이라도 <법의 발 아래> 있어야 한다는 40대 검사의 헌법과 법치주의 주장이 탄압받고 또 직무정지 대상이 돼야 하는가?
"검사는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 말해야 한다. 현재 진행 중인 청문회는 피고인 이재명을 구하기 위한 보복성 탄압이자 <사법 방해>다. 수사 중인 검사를 국회로 불러내 <인민재판식>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삼권분립 위배>다. 나는 끝까지 진실을 수호하겠다."

이 한 마디가 이 시대 양심적인 국민들에게 묻는다.
이 나라에 법치주의가 단 한 뼘이라도 남아 있는가?
어느 권력도 결코 재판을 막지 못한다. 전임 윤 정권의 사례를 보고도 배운 게 없다면 그것은 어리석음을 넘어선 오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