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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비용 아닌 수익"… 젠슨 황, 에이전틱·피지컬 AI 시대 선언 외2.

太兄 2026. 6. 1. 18:49

"AI는 비용 아닌 수익"… 젠슨 황, 에이전틱·피지컬 AI 시대 선언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컴퓨텍스 2026'서 에이전틱·피지컬 AI 상용화 선언
"AI는 비용 아닌 수익"…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 완전 생산 돌입 공식화
전용 CPU 'VERA' 기습 공개하며 인텔·AMD 주도 데이터센터 시장에 도전장

입력 2026.06.01. 15:28업데이트 2026.06.01. 18:09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일 컴퓨텍스 개최지인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GTC 기조연설에서 발언하고 있다./최효정 기자
"유용한 AI가 마침내 도달했다(Useful AI has arrived). 이제 인공지능(AI)은 비용이 아니라 수익이며, 컴퓨트(연산 인프라)가 곧 수익(Compute is Revenue)이 되는 시대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일(현지 시각)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AI 산업이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선언했다. 엔비디아의 전략은 고성능 반도체 공급을 넘어 전 세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자사 컴퓨팅 인프라 위에서 구동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날 황 CEO가 스스로 추론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이를 로봇·자율주행차 등 현실 세계에 적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를 전면에 내세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이 필요해지고, 이는 엔비디아의 인프라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구상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기조연설에 참석했다./SK하이닉스 제공

이날 현장에는 글로벌 IT 업계의 이정표를 확인하려는 취재진과 전 세계 정보기술(IT) 관계자 약 5000여 명이 집결했다. 행사 시작 2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입장 절차가 시작됐다. 행사장인 타이베이 뮤직센터 앞은 대기 인파로 가득 찼고, 글로벌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 간의 좌석 확보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됐다.

오전 11시. 검은 가죽 재킷 차림의 황 CEO가 무대에 등장하자 청중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황 CEO는 연설 서두에 "오늘 이 자리에 나의 부모님과 가족들도 와 있다"고 밝히며 객석에 자리한 부친 시드니 황과 모친, 장녀 매디슨 황을 소개했다.

국내 재계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최 회장은 맨 앞줄 VIP석 중앙 좌석에 착석해 연설을 지켜봤으며, 릭 차이 미디어텍 CEO를 비롯해 폭스콘 및 에이수스 등 대만 정·재계 핵심 파트너사 경영진과 함께 자리하며 글로벌 AI 연합 전선을 가시화했다.

황 CEO는 에이전틱 AI가 상용화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연산 효율성이 기업의 직접적인 매출로 연결되는 '토큰 경제학'의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그 지표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의 데이터를 제시하며, 에이전트 AI 도입 이후 전 세계 개발자들의 코드 생산량(Commits) 규모가 2026년 초 기준 전년 대비 약 3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일각의 고용 감소 우려에 대해서는 "완전한 헛소리(complete nonsense)"라고 규정하며, 생산성 폭증이 오히려 기업의 엔지니어 채용 수요를 확충하는 선순환을 낳는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기업들이 연산 효율을 확보함에 따라 AI가 생성하는 아웃풋 자체가 직접적인 수익 단위(토큰)로 치환된다는 분석이다. 황 CEO가 연설 내내 "더 많이 살수록 더 많이 번다(The more you buy, the more you make)"며 자사 인프라 투자의 정량적 경제성을 강조한 배경이다.

베라루빈을 공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효정 기자

이러한 'AI 공장(AI Factory)' 비전을 받치는 차세대 인프라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은 이미 완전 생산(Full Production) 체제에 돌입했다. 황 CEO는 "베라 루빈의 공급망 규모는 이전 세대인 그레이스 블랙웰보다 두 배 커졌다"고 밝히며 메모리 공급망 명단에 "HBM4 메모리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공급한다"고 공식 명시했다. 차세대 가속기 시장의 핵심인 HBM4 영역에서 한국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다.

함께 베일을 벗은 'VERA CPU'는 인텔·AMD 중심의 서버 시장을 겨냥한 엔비디아의 핵심 신제품이다. 황 CEO는 "기존 CPU는 인간 사용자를 위해 초(Second) 단위로 설계됐지만, 베라 CPU는 나노초(Nanosecond) 단위로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만을 위해 바닥부터 새로 설계된 프로세서"라고 설명했다. 에이전트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고 도구를 활용할 때 발생하는 연산 병목을 원천 차단해 자사 GPU의 가동률과 토큰 생산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이어 엔비디아는 기업들이 독자적인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소프트웨어 모델 '네모트론3 울트라(Nemotron 3 Ultra)'를 공개했다. PC 시장의 전환도 구체화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미디어텍과 협력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칩 'RTX 스파크(RTX Spark)'와 'N1X' 칩을 선보인 황 CEO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PC를 다시 발명(Reinvention)할 것"이라며 개인 환경에서 에이전트가 상시 구동되는 새로운 PC 생태계를 제시했다.

연설 후반부는 물리적 세계와 결합하는 '피지컬 AI' 솔루션이 채웠다. 엔비디아는 로봇용 기반 모델 '코스모스3(Cosmos 3)', 세계 최초의 추론형 자율주행 차량용 오픈 모델 '알파마요2(AlphaMayo 2)', 레퍼런스 휴머노이드 플랫폼 '아이작 그루트(Isaac Groot)'를 연달아 공개했다. 알파마요2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해 전 세계 완성차 제조사의 80%가 참여하는 엔비디아 하이페리온(Hyperion) 생태계에 적용되어 가상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모빌리티와 로봇 공장 인프라 전반으로 아키텍처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십 역시 다각도로 부각됐다. 황 CEO는 HBM4 공급처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글로벌 파트너 사례로 네이버클라우드와 현대자동차, SKT를 직접 언급했다. 엔비디아의 AI 플랫폼이 고성능 메모리 공급부터 클라우드, 그리고 전통 제조업과 모빌리티라는 국내 산업의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중추 인프라로 안착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지난해 컴퓨텍스가 데이터센터 확장과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그 인프라 위에서 구동될 실질적인 상용화 소프트웨어 로드맵을 완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엔비디아는 가속기(GPU)와 전용 CPU, 핵심 메모리를 아우르는 물리적 인프라 수직계열화에 이어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 로보틱스 생태계를 종단으로 연결하는 아키텍처를 제시했다. 칩 제조사를 넘어 글로벌 AI 산업 전반의 가치 사슬을 지배하고 이윤을 수확하는 거대 플랫폼의 청사진을 온전히 실체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허상배 박사님 글.
[ 광주 사태를 5. 18 언어로 헌법에 올릴 수 있는가.]

대한민국 헌법은 특정 사건의 감정문이 아닙니다.
특정 단체의 기념사도 아니며, 특정 정치세력의 전리품도 아닙니다.
헌법은 국민 전체의 저울입니다.
2026년 대한민국 정치권 일부는 5. 18을 헌법 전문에 올리자고 합니다.
저는 묻습니다.
광주에서 벌어진 복합적 사건을 오직 “5. 18 정신”이라는 하나의 정치 언어로 포장하여 헌법에 올릴 수 있습니까?

비무장 시민의 희생은 희생대로 보아야 합니다.
국가폭력은 국가폭력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시민의 눈물은 결코 가볍게 다루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바로 모든 장면을 하나의 성스러운 언어로 덮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무장 시민군의 국면은 무엇이었습니까.
무기고 탈취는 무엇이었습니까.
전남도청 점거는 무엇이었습니까.
방송국 방화와 군용 차량 탈취, 중화기 소유의 장면은 어떻게 설명할 것입니까.
이 질문들을 막아 놓고 “5. 18 정신”만 헌법에 올리자는 것은, 헌법을 쓰자는 것이 아니라 역사 논쟁의 문을 헌법으로 닫아버리자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헌법은 질문을 막는 문서가 아닙니다.
국민이 질문할 권리를 지키는 문서입니다.
그런데 5. 18에 대해서는 질문조차 금기시됩니다.
묻는 순간 낙인이 찍히고, 검증을 요구하면 모욕이라 하고, 유공자 문제를 말하면 혐오라 하고, 무장 국면을 말하면 역사 왜곡이라 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입니까.
민주주의라면 비무장 시민의 희생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국가폭력도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무장 국면과 유공자 검증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쪽만 말하게 하고 다른 쪽의 입을 막는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성역 관리입니다.

5. 18을 조롱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5. 18을 질문하지 못하게 해서도 안 됩니다.
진짜 희생자를 지키려면 가짜가 끼어들 수 있는 문부터 닫아야 합니다.
진짜 시민을 지키려면 정치적 보상 구조에 편승한 사람이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진짜 역사를 지키려면 기념식장의 박수보다 기록의 검증을 먼저 해야 합니다.
광주에 없었던 사람이 있었다면 걸러내야 합니다.
실제 희생과 무관한 사람이 있었다면 걸러내야 합니다.
정치가 만든 명예와 보상 구조가 있었다면 다시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광주를 모욕하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광주를 “정치 장사”에서 구해내는 일입니다.
헌법 전문에 들어가는 말은 온 국민이 합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좌우가 달라도, 지역이 달라도, 세대가 달라도, 최소한의 사실과 기준 앞에서는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5. 18 언어는 어떻습니까.
추모의 언어입니까.
검증의 언어입니까.
국민 통합의 언어입니까.
아니면 특정 진영이 출입 자격과 발언 자격을 심사하는 정치 언어입니까.
기념식장에 들어갈 자와 쫓겨날 자를 가르고, 배지를 달 자와 떼어낼 자를 가르고, 질문할 자와 침묵할 자를 가르는 언어라면, 그 언어를 어떻게 헌법에 올릴 수 있습니까.
헌법은 편 가르기의 깃발이 아닙니다.
헌법은 국민 전체가 숨 쉬는 공기입니다.

대한민국은 배고픔을 너무 빨리 잊었습니다.
자유의 공기가 얼마나 비싼지 너무 빨리 잊었습니다.
낙동강 방어선에서 피 흘린 국군과 미군, 유엔군의 도움 위에서 살아남은 나라가, 이제는 마치 처음부터 자유와 풍요를 타고난 귀족국가처럼 행동합니다.
그 착각이 헌법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사법은 칼이 아니라 저울이어야 합니다.
역사는 성역이 아니라 진실의 들판이어야 합니다.
헌법은 정치권의 도장이 아니라 국민 양심의 기준이어야 합니다.

저는 말합니다.
검증 없는 5. 18 헌법 수록은 어불성설입니다.
비무장 시민의 희생은 지키십시오.
국가폭력의 책임은 기록하십시오.
그러나 무장 국면과 유공자 문제와 정치적 이용 문제까지 함께 검증하십시오.
그 과정을 거치지 않은 5. 18 언어는 헌법에 올라갈 자격이 없습니다.
헌법은 정파의 손익으로 쓰는 문서가 아닙니다.
권력의 유행어를 새기는 비석도 아닙니다.
후손에게 남길 국민 전체의 기준입니다.

논두렁에 물이 새면 한 톨의 수확도 할 수 없습니다.
역사의 논두렁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쪽에서 진실이 새고, 한쪽에서 검증이 새고, 한쪽에서 양심이 새는데, 그 위에 헌법이라는 금문자를 새기겠다는 것은 농부의 눈으에는 맞지 않습니다.
광주 사태를 5. 18 언어 하나로 덮어 헌법에 올릴 수 있는가.
제 답은 분명합니다.
검증 없이 안 됩니다.
분리 없이 안 됩니다.
국민적 합의 없이 안 됩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특정 세력이 제작한 기획을 지키는 울타리가 아니라, 자유 시민 전체의 숨길을 지키는 하늘이어야 합니다. 

 

“3일간 블랙아웃과 북한 급변 사태”

※남북 관계의 통찰을 제공합니다. 꼭 읽어주시고 널리 알려주십시오.

우리 국민 중에 ‘남북 38선’이 왜 갑자기 그어졌는지를 아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남북 38선은 이차대전이 끝나기도 전인 1945년 2월에 열린, ‘얄타회담’에서 남북 신탁통치가 거론되면서, 삽시간에 그어진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다.
https://blog.naver.com/csntf/224300373086

 

【국민필독】“3일간 블랙아웃과 북한 급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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