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방문한 이란 외무 "호르무즈 개방 원만하게 해결 가능…중국 역할 기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6일 베이징에서 왕이 외교부장(장관)과 가진 회담에서 “현재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는 조속히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중국의 아라그치 장관 초청은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이 중국에 이란 문제 해결을 위한 영향력 행사를 공개 압박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앞서 양국의 외교 수장은 지난달 15일 전화로 전쟁 상황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는데, 20여일만에 대면 회담을 갖게 됐다.
왕 부장은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관련해 국제 사회는 해협의 정상적이고 안전한 통행 재개에 대해 공통된 우려를 안고 있다”면서 “중국은 당사자들이 국제 사회의 강력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현재 지역 정세는 전쟁에서 평화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중국은 전면적 휴전이 필수이고 분쟁 재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며, 협상 지속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정치적 위기는 군사적 수단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 이미 입증됐다”면서 미국을 우회 비판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는 조속히 해결될 여지가 있다고 밝히며 “중국이 평화를 촉진하고 전쟁을 멈추는 데 계속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또 “이란은 국가 주권과 민족 존엄성을 확고히 수호하고, 평화 협상을 통해 포괄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며 “중국이 발전과 안보를 통합하는 전후(戰後) 역내 새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왕 부장과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핵 문제와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왕 부장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이란의 약속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란은 평화적 핵 이용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중동과 걸프 지역 국가들은 스스로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면서 지역·국가 간 대화와 협력을 통한 새로운 안보·발전 질서 구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며 중국의 핵심 이익 수호를 지지한다고 밝혔고, 중국은 이란을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규정하며 고위급 교류 확대와 지지를 약속했다.



신종오판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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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해냈다! '소송지옥' 이재명 방탄 쫙 찢어발겼다! 민주 경악, 청와대 발칵 뒤집어졌다!! - https://youtube.com/watch?v=KrCF4tfFYYM&si=oIJ610RbVSCAAEE4
5.18 관련 증언
https://youtu.be/aoIDGy6vILA?si=xy0Cl57mJhBz5yGV
이재명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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