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일반상식

호르무즈 갇힌 2000척 2만명... 에어컨 물 샤워, 갈치로 끼니 외6.

太兄 2026. 4. 6. 21:40

호르무즈 갇힌 2000척 2만명... 에어컨 물 샤워, 갈치로 끼니

한달 넘게 고립, 식량 부족으로 생존 위기

입력 2026.04.06. 14:06업데이트 2026.04.06. 16:19
지난 달 11일(현지시각) 이란의 공격으로 이라크 영해에 정박 중인 해외 유조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AP 연합뉴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지 한 달가량 지난 가운데, 걸프 해역에 표류하고 있는 선원들이 식량 부족으로 인한 생존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지난달 갑작스럽게 건강에 이상이 생긴 선원이 골든타임 내에 이송되지 못해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

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페르시아만에는 원유 운반선과 화물선 등 선박 약 2000척과 선원 2만명이 고립돼 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200척도 채 되지 않아 대부분의 선원은 한 달 넘게 배 안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지난 달 11일(현지시각) 이란의 공격으로 이라크 영해에 정박 중인 해외 유조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X

선원들은 한 달 넘게 선박에서 표류하며 신선한 식량과 식수가 부족해지자 귀국을 위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초고주파 해상 무전기를 이용해 생존 요령과 전략을 공유하는 선원도 있다. 일부 중국 선원은 에어컨에서 나오는 응축수를 모아 샤워하고 빨래하는 모습을 촬영했으며, 또 다른 선원들은 유조선 측면에서 참치, 오징어, 갈치를 잡아 요리해 먹으며 선박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페르시아만에 발이 묶인 유조선 선원들이 식량이 부족해지자 낚시를 하며 생활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

선박이 주로 기항하는 아랍에미리트(UAE)의 푸자이라항이 이란의 공격을 받으면서 물자 보급도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선박에 신선 식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은 가격을 인상하고 나섰다.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운수노동자연맹(ITWF)은 전쟁 이후 해협 인근 선원들로부터 약 1000건의 지원 요청 문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식량 부족 관련 신고가 늘고 있으며 배에서 내려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선원이 200명에 달한다고 했다.

연맹의 직원 모하메드 아라체디는 “일부 선주들이 선원들을 위험에 노출시키면서 그곳에 배를 정박시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이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선원들은 원할 때 언제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은 영웅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건강 이상이 생긴 선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것도 큰 문제다. 개전 이후 두바이 해안에 발이 묶인 유조선 ASP 아바나호에서는 지난달 18일 선장 라케시 란잔 싱(47)이 갑자기 심장마비 증상을 보였다가 응급 조치가 늦어져 사망했다. 당시 닥터 헬기 같은 환자 이송용 항공기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아 선장은 고속정을 통해 육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늦은 때였다.

선원들이 미사일 위험에 노출되고 근무 환경도 더욱 열악해지자 임금은 오히려 올라가고 있다. 중국의 선원 파견 회사들은 2배의 임금을 제시하고 있다는 구인 광고가 나오고 있다. 전쟁으로 위험이 높아지면서 선장은 호르무즈 해협 항해로 한 달에 2만6000달러(약 3900만원) 이상을 벌 수 있다고 WSJ은 전했다. 회사와 경력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지만 상선에서 갑판 선원들을 감독하고 밧줄과 케이블 같은 장비를 관리하는 갑판장은 한 달에 거의 5200달러(약 790만원)를 벌 수 있다고 한다.

미 정보당국이 ‘이란이 당분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는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4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오는 7일로 제시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별도의...
 
이란은 미군 전투기를 격추하고 미국은 조종사를 구출하면서, 두 나라는 승리를 주장할 명분을 얻었다. 이런 상황이 양국 충돌을 더 확대할 수 있다...

 

'이란 치욕' 겪고 만든 특수부대, 美장교 구출 작전 맹활약

최정예 네이비실 팀6, 구조 핵심 역할
1980년 이란 인질 구출 실패 후 창설돼
미군, 뼈깎는 노력으로 특수전 체계 재정비

입력 2026.04.06. 08:02업데이트 2026.04.06. 16:13
미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 대원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네이비실

미국이 이란이 격추한 F-15E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해 24시간 이상 적진에서 버틴 장교를 구조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특수작전부대 소속 병사 200여 명이 이번 작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 특수 작전 역사상 가장 어렵고 복잡한 임무였다”는 평가가 나왔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건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Navy SEALs), 그중에서도 최정예인 ‘팀6(Team Six)’ 대원들이었다. 미 정부가 공식적으로는 이 팀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지만 육·해·공을 넘나들며 특수 작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교롭게도 1980년 미국이 이란에 억류된 인질을 구출하려 했다가 작전에 실패해 국제적 망신을 산 사건이 이 팀의 탄생 배경이 됐다.

1962년 창설된 네이비실은 육군 특수부대인 그린베레와 함께 언론·영화 등을 통해 대외에 가장 많이 알려진 미군 특수부대다. 이라크 전쟁, 이슬람 국가(IS) 소탕 작전, 9·11 테러 주모자인 오사마 빈 라덴 사살 등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해상·공중·지상 등 어디서나 활동할 수 있는 전천후 특수부대인데, 62주짜리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원 1인당 200만 달러(약 30억원)가 양성비가 소요된다는 분석도 있다. 팀6는 네이비실 중에서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작전 및 전투 능력을 갖춘 요원들만 모은 정예부대로 알려져 있다. 팀원 약 300명으로 구성돼 있고, 의료·기술 지원 인력은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받고, 현장 지휘관이 임무 속행·연기 여부 등에 관한 광범위한 결정권을 쥐고 있다.

팀6의 탄생은 1980년 4월 24~25일 이란 시위대가 점거한 테헤란 미국 대사관의 인질 52명을 구출하기 위해 감행한 ‘독수리 발톱 작전(Operation Eagle Claw)’의 처참한 실패에서 비롯됐다. 창설된 지 얼마 안 된 육군 특수부대 델타포스를 비롯해 해·공군의 정예 인력이 출동했지만 모래 폭풍을 만나 헬기가 유실되고, 민간인 버스와 조우하는 등 통제 불능인 상황이 이어졌다. 작전을 취소한 뒤 철수하는 과정에서 아군 헬기와 수송기가 공중에서 충돌해 8명이 사망했고, 전사자 시신도 수습하지 못했다. 미 특수전 역사상 가장 뼈아픈 실패로 기록됐는데, 이 일로 소련과의 냉전 속 미국의 대외 이미지가 크게 추락했다. 작전 실패의 여파로 현역인 지미 카터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했다는 시각도 있다.

다만 미군은 작전의 실패를 교훈 삼아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 각 군 특수 부대의 역할을 재확립하고, 사막·설원 등 극한의 환경에서 능숙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전문적인 특수전 비행대를 창설했다. 작전 당시 각 군의 칸막이 때문에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지휘 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특수전 수행을 전담할 ‘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를 만들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네이비실의 베테랑 지휘관인 리처드 마친코 해군 중령을 중심으로 팀6이 만들어졌다. 이 부대는 이후 해군특수전개발단으로 확대 개편됐는데, 이른바 ‘데브그루(DEVGRU)’라는 약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해 9월 팀6가 김정은 도청을 위해 북한 해안에 비밀 침투를 시도했지만 어부들로 추정되는 민간인과 조우해 발각되자 이들을 사살하고 퇴각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에 격추된 미군의 F-15E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한 뒤 적진에서 24시간 이상 버틴 미군 장교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와 관련, 도널드 트럼...
 
이란 남서부 코길루예·보예르아흐마드주 상공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방공망에 격추됐던 미군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에 탑승했다가 비상 탈출...

 

中 주요 반도체 업체 전 분야에서 사상 최대 매출... AI 붐과 칩 자립화 모두 누렸다

입력 2026.04.06. 16:18업데이트 2026.04.06. 17:23
중국 상하이에 있는 SMIC 본사. /SMIC

중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칩과 여기에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파운드리까지 반도체 밸류 체인의 모든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 지난 수년 동안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각종 반도체 소재·장비 수출 제한 조치는 중국 반도체와 첨단 산업 발전을 가로막은 핵심 병목이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주도해 온 칩 자립 전략이 중국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서 성과를 냈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열풍과 글로벌 반도체 수퍼 사이클에 올라탄 결과라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중국 반도체 기업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여전히 최첨단 공정에서 선두 업체보다 기술 면에서 뒤처지지만 성숙 공정(레거시 반도체)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전체 반도체 시장을 차근차근 잠식해 오고 있다”고 했다.

◇최대 실적 휩쓴 中 반도체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SMIC는 2025년 연간 매출 93억2700만달러(약 14조원)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도 6억8500만달러로 39% 늘었다. 대만 TSMC, 삼성전자에 이은 세계 3위 파운드리 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것이다.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보다 21% 증가하며, 월간 웨이퍼 생산 능력도 100만장을 넘겼다. 중국 2위, 세계 6위 파운드리 업체인 화홍반도체 역시 지난해 4분기 매출 6억6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중국 설계 업체들이 해외 파운드리에 생산을 맡기지 못하면서, 중국 내 반도체 생산 수요를 모두 흡수했고, 중국산 AI 칩 생산도 대거 늘어났다”며 “중국 파운드리는 2~3나노 공정에서는 선두 업체에 뒤처졌지만, 성숙 공정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 반도체의 주력 상품인 메모리 분야 성장세도 가팔랐다. 블룸버그는 중국 1위, 세계 4위 D램 기업인 CXMT(창신메모리)가 지난해 8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년(약 33억달러)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로 사상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시장이 심각한 공급 부족에 시달리며 가격이 폭등한 덕분이다. 공격적으로 생산 능력(캐파)을 늘린 영향도 컸다.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CXMT의 월간 D램 생산 능력은 2024년 초 웨이퍼 기준 10만장에서 작년 말 29만장으로 늘어났다. AI 칩 설계 업체인 캠브리콘 역시 지난해 사상 최대인 9억4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고,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중국 반도체 호실적의 가장 주된 이유는 AI 수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 호황이지만, 미국의 수출 규제를 계기로 가속화한 자립화 전략이 역설적으로 구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엔비디아, AMD 등 미국 기업의 첨단 AI 칩 접근이 차단되자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빅테크는 중국 정부의 압박을 받으며 자체 칩을 개발하고 자국 공급망으로 눈을 돌렸다. 모건스탠리는 중국의 AI 칩 자립률이 2027년 8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제재가 중국 AI 수요를 ‘내수 생태계’로 강제로 재편시키며, 반도체 전(全) 생태계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모양새다.

중국 CXMT가 개발한 저전력 D램(LPDDR5X). /CXMT

◇상장으로 자금도 싹쓸이

중국 반도체 기업들은 잇달아 기업공개(IPO)에 나서며 시장 자금을 수혈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 AI 칩 업체인 무어스레드, 메타X, 비렌 등이 상장한 데 이어 메모리 업체인 CXMT는 상반기, YMTC는 하반기 상장에 나선다. IPO로 확보한 자금을 설비와 연구·개발(R&D) 투자에 쏟아 선두 주자를 추격한다는 전략이다. CXMT는 증권 신고서를 통해 IPO로 42억달러의 자금을 확보해 생산 라인을 확충하고 차세대 D램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런 자금력 확보가 국내 반도체 기업에 위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1~2세대 뒤처진 레거시(Legacy) 공정에 머물러 있지만, 확보한 자본을 첨단 공정 R&D와 설비 투자에 쏟아부어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힐 것이라는 우려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선두 주자와 기술 격차를 단기간 뒤집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 있는 자금력을 확보해 추격 속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중국 기업들이 저비용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며 성장세를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인공지능(AI)이 촉발한 극심한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메모리가 글로벌 IT 기업의 구세주로 떠...
 
중국이 인공지능(AI) 학습과 구동에 필요한 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1~2년 내 5배로 늘리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계속된 제...
 
중국 기업 콰이쇼우가 개발한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 ‘클링(Kling)’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1200만명을 넘어섰다. 중국산...

 

통화 편집본 이재명잡는 결정적 증거일뿐

https://youtube.com/shorts/3pzXEWPP9co?si=diGNWgpGvTaQYqcG

 

 

총한자루로 버틴 36시간의 긴박한 구출작전 !!

https://m.youtube.com/watch?v=zmYx5A5taHY&pp=ugUEEgJrbw%3D%3D

 

이재명 전한길 다터트리면 감당하겠나?

https://youtube.com/shorts/0aOtSYxZP8w?si=PsfwinXWmTIlC9jJ

 

 

북한 터널 기술의 최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30년간 판 콘크리트 무덤의 결말

- https://youtube.com/watch?v=p9FPxG4htKo&si=S3-v9rzK-qb9MR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