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란 것이 너무너무 수치스럽다"
-송정명 칼럼
(재미, 은퇴 목사)-
아침 기사에,
“4년간 장지 못 찾은 전두환 유해—-연희동 자택 마당에 안장 검토" 라는 기사를 접하고, 이런 나라도 나라인가? 이런 국민도 국민인가? 라는 생각을 들었다.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하는 자 들 이 있는데, 의식수준이 기준 미달이며, 속좁은 인간들의 나라가 어찌 선진국의 근처라도 가겠는가?
한국인인 것이 너무 수치스럽다.
기사를 요약하면, 지난 2021년 사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화장한 유해는 지금 까지 4년간 마땅한 장지를 찾지 못해서,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 보관해 왔으며, 묻을 곳이 없어서 결국 자택 마당에 안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지난 2021년 전 전 대통령 사망 직후 유족들은 고인의 뜻을 공개했는데, "(본인의 유해를) 화장해서 북녘 땅이 보이는 곳에 뿌려달라. 그곳에서 조국통일의 날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 최근까지 이 계획은 이행되지 못했다고 하면서, 2년 전 경기 파주시에 장지를 가계약했지만, 이곳에 둘 수 없다는 주민 반발로 없던 일이 됐다고 했다.
전 전 대통령은 생전에 내란죄 유죄를 선고받아 국립묘지 안장도 불가하므로, 결국 연희동 자택 마당을 장지로 검토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택 마당도 안전치 않다는 것이다. 지난 2021년 연희동 자택이 전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이라며 국가가 낸 환수소송이 있었는데, 1심 재판부 에서 전 전 대통령이 사망하므로 추징금이 소멸되었다는 이유로 각하되었으나, 현재 진행 중인 2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자택을 장지로 택해도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직 대통령 전두환은 사후 매장지가 아무 데도 없다는 결론이다.
아무리 막돼 먹은 나라라도 이럴 순 없다.
전두환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은 , 몰지각한 국민들의 무지와 좌파들의 편견, 그리고 우파 국민과 정치인들의 무능에서 이뤄진 것이다.
전두환이 그토록 국가적 죄인인가?
김대중과 비교해 보자.
전두환과 김대중, 누구의 죄가 더 무거운가?
두 말이 필요 없다. 김대중이다.
전두환이 좌파로 부터 범죄자가 된 것은 5.18 광주사건 때문인 데, 현재까지 그 당시 초기 발포책임자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전두환이 책임적인 위치에 있었으므로 범죄자가 된 것이라면, 김대중은 노벨평화상을 목적으로 북한 김정일에게 5억불을 지불하고 그를 만났고, 노벨상을 받았으며, 북한은 그 돈으로 핵을 만들어 대한민국를 불안케 한 범죄자가 되었다.
범죄는 고의성과 불가피성으로 죄의 경중이 갈린다.
김대중은 개인의 영달을 위한 고의적인 것이라면, 전두환은 사태수습을 위한 불가피적인 측면이 있다.
그리고 김대중의 범죄가 전 국민을 상대로 한 것이라면, 전두환은 일부 국민에 해당된 것으로 경중을 따져도 김대중의 범죄가 무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는 어떤가?
김대중은 사후 사회장, 국민장도 아닌 현직 대통령이 사망했을 때나 치루는국장을 전직 대통령이었던 김대중에게 치루게 하였고 국립묘지에 묻혔다.
노무현은 어떤가?
부인 600만불 불법 수수사건으로 재판 중 투신사 했을 때, 이런 노무현의 장례를 좌파들은 떼지어 당시 대통령 이명박에게 사회장도 아닌 국민장을 요구했고, 쥐박이 이명박은 미국산 소고기가 광우병을 유발한다는 좌파들의 헛소문에 겁에 질린 상태에서 그들의 요구을 들어주고 성대한 장례식을 치러 주었고, 노무현은 봉화마을에서 그 묘가 성지를 이루고 있다.
반면, 전두환은 어떤가?
장례식은 고사하고, 묻힐 곳이 없다.
멍청한 우파 국민들과 정치인들아 이 상황은 너희들이 만들어낸 무능과 침묵의 결과이다
전두환은 육군사관학교 졸업하고 임관하여 월남전에 참전하고, 군인으로서 국가에 봉사했으며, 박정희 시해사건의 계기로 시대 흐름속에 자의 반 타의반으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대통령이 된 후 한국경제 성장이 크게 기여했고, 안보를 튼튼케 하였으며, 재임할 수 있었으나 단임 약속을 지킨 유일한 사람이다.
사람마다 공과가 있다.
전두환의 공은 과를 능가한다고 본다.
솔직히, 18년을 통치한 박정희의 갑작스런 서거후, 나라는 혼돈에 빠졌고,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했던 시기에 전두환의 등장은 시대의 요청이며 그를 능가할 적임자는 없었다고 본다.
박정희 사후 삼김 (김영삼,김대중,김종필) 중 한사람이 집권했다면 전두환 만큼 나라를 자로 잡고 경제성장을 이룰수 있었겠는가?
권력은 하늘에서 내린다는 말처럼 대통령은 누가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전직 대통령 중 순위를 정하라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순으로 적을 것이다. 이승만을 제외하고 모두 군출신들이다..
군출신들이 집권했을 때는 반공정신이 강했으며, 나라가 기강이 서고 혼란스럽지 않았다.
그러나 김영삼, 김대중 이런 자들이 집권한 후, 민주화란 명분을 내세웠지만 나라는 혼탁했고, 사회질서는 무너졌고, 이명박,박근혜,노무현, 특히 문재인, 이재명 이후 나라는 산으로 가고 있다.
무능한 우파 국민들과 정치인들아!
전두환의 유해가 묻힐 곳이 없고, 심지어 자택마당에도 소송 으로 인해 결정을 못하고 있다는 데, 너희들은 왜, 침묵 만 지키고 있는가?
좌파들이라면 너희 처럼 보고만 있겠는가?
한심하다 못해 약해 빠진 비겁한 자들아! 너희들이 무슨 정치를 한다는 거냐? 꼴도 보기 싫다.
38선 근처에 사는 우매한 파주민들아!
경기 파주시에 장지를 가계약했지만, 이곳에 둘 수 없다는 주민 반발로 없던 일이 됐다고 하는데,
너희들의 안전이 전두환 때보다 문재인, 이재명 때가 더 낫다고 보느냐? 멍청한 자 들 아! 북한의 지배를 받거나 평생 가난 속에서 살아라.
대한민국 국민들아!
전직 대통령의 유해가 4년 간 묻힐 곳을 찾지 못해 배회하는 데, 아무 느낌도 없느냐?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창피스럽고 수치스럽다.
대한민국 영토에서, 전직 대통령 유해가 장지를 찾지 못하여 4년을 자택에 머물며 자택마당을 장지로 검토하는 시점에도 측은지심이 없는 국민들이라면 그런 국민들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이런 나라, 이런 국민이 잘된다면,기현상이다.
망하는 것이 순리다.
Quoted by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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