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요파 불요회(不要怕 不要悔)
한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 보기로 했다.
집을 나온 소년은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인사를 하고 명심할 만한 말씀을 해달라고 청했다.
붓글씨를 쓰고 있던 노인은 별말없이 세 글자를 써 주었다.
불요파(不要怕)두려워 마라는 뜻이다. 두려워할 파(怕)
노인은 소년에게 말했다. 얘야, 인생의 비결은 딱 여섯 글자란다. 오늘 세 글자를 알려 주었으니 네 인생의 절반을 이 글자대로 살면 크게 잘못될 일은 없을 것이다!
30여년의 세월이 흘러 소년은 중년이 되었다.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마음을 다친 일도 많았다.
그는 다시 고향으로 와서 떠날 때 글씨를 써 주었던 노인을 찾아갔다. 노인의 아들은 몇 년 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며 편지 한 통을 꺼내 주었다.
그제야 사내는 30년 전에 노인에게 들었던 인생 비결을 떠올렸다.
편지를 뜯어보니 세 글자가 쓰여 있었다.
불요회(不要悔)후회하지 마라는 뜻이었다.
결국 불요파 불요회(不要怕不要悔)는 미래를 두려워 말고 지나간 날들을 후회마라는 뜻이다.
삶은 우리에게 중년 이전에는 두려워 말고 중년 이후에는 후회하지 말라고 한다. 펼쳐질 미래를 두려워 말고 지나간 날들을 후회 말라는 것이다.
불요파(不要怕) 두려워 마라.
불요기(不要棄)포기하지 마라.
불요회(不要悔)후회하지 마라.
어떤 일을 할수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길이 열리게 마련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어쩌면 오늘 걱정하는 일 조차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지 모른다. 걱정은 돌맹이 하나도 옮길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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