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쿠팡 해킹'은 시작일 뿐...소리없는 '디지털 전쟁' 터졌다

太兄 2025. 12. 22. 18:56

'쿠팡 해킹'은 시작일 뿐...소리없는 '디지털 전쟁' 터졌다

해커에게는 이메일, 전화번호도 '노다지'
북한, 중국 '안보'보다 '무역정보' 더 노린다

입력 2025.12.22. 03:00업데이트 2025.12.22. 09:14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뉴스1
‘21세기 어둠의 골드러시 추적’ 연재 순서
  • ① ‘쿠팡 해킹’은 겨우 시작... 中企부터 ‘도미노’처럼 무너진다 “21세기 골드러시”
  • ② 우리 ‘안방’은 어떻게 털리는가… 해커들의 ‘진짜 얼굴’
  • ③ 신용카드 번호 쓸모없어… 범죄 장터에선 ‘클라우드 계정’이 보물
  • ④ 해커는 범죄자 아닌 ‘사이버 전사’… 해커 감싸는 ‘북·중·러’
  • ⑤ CEO가 당장 보안팀에 던져야 할 5가지 질문

☞ 세상에는 수많은 보고서가 있습니다. 모든 보고서를 일일이 보는 건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게 AI입니다. 주성환 범죄학 박사가 구글 AI ‘노트북LM’을 활용, 지금 우리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의 흐름을 추적합니다. 안별 기자가 정리합니다.

☞ 이번 시리즈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유럽연합 경찰 기구(EUROPOL)·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세계경제포럼(WEF)·미 연방수사국(FBI) 등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21세기 골드러시’입니다.

보고서와 데이터로 범죄를 추적합니다. 조선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즐거움이 넘치는 콘텐츠와 특별한 혜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184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규모 금광이 발견되면서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이 곡괭이를 들고 몰려들었습니다. 이른바 ‘골드러시’입니다. 2025년, 그 욕망의 무대는 금광에서 디지털 세계로 옮겨왔습니다. 데이터가 21세기 황금이자 석유로 불리는 시대, 총성 대신 ‘디지털 약탈자’들의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 전쟁터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