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11월 마지막 날,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내주 영하 10도 강추위

太兄 2025. 11. 29. 20:33

11월 마지막 날,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내주 영하 10도 강추위

입력 2025.11.29. 16:07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된 청주 무심천./뉴스1

일요일인 30일 수도권의 공기질이 탁할 것으로 예보됐다. 12월 첫주인 내주 중반에는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9일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30일 수도권과 강원·충청권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내달 1일에는 공기가 더 탁해지면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우리나라 북쪽을 통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에는 새벽까지 1㎜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북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내주 2일에는 북쪽에서 찬 바람이 내려오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최저 영하 6도에서 영상 5도, 최고 0~10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내달 3~4일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이후 가장 추운 날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