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돈(黃金錢) 향기가 나는 돈(香氣錢), 똥 돈(人糞錢) 악취가 나는 돈(惡臭錢) >
어제 조(兆) 단위의 대장동 재개발에 따른 돈을 갈취한 일당에 대한 판결이 있었다. 수년간 질질 끌어오던 사건, 정치 상황에 따라서 편견에 치우쳐 온 것이 이제야 결론이 났다. 사건의 중간 매개 역할을 한 이로 여겨지는 이는 김만배 유동규였다. 김만배는 징역 8년에 428억 벌금, 그리고 유동규는 반성을 하여왔고, 사법부에 많은 협조를 한 공로가 있어서 징역 8년에 5억 벌금의 선고가 있었다. 아마 회개한 점을 참작하여서 앞으로 8년도 감면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의 참여자들에 대해서도 5년, 4년 및 벌금의 중징계가 있었다. 즉 재개발로 인하여 생긴 이익이 7886억원 정도이다. 이 중에서 1822억이 개발업자에게 돌아갔고, 나머지 5000억 정도는 시장이었던 이재명과 그를 추종하던 이들이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판사는 선고 말미에 그들의 몸통 수뇌부가 또 있다고 마무리를 하면서 간접적으로 이재명에 대한 칼날이 좁혔다. 즉 이재명과 정진상이 부정사건의 음모를 꾸민 범죄자라는 것이다. 이제 이재명은 명백한 배임죄(背任罪) 유죄선고 대상자가 되었다. 도시 재개발을 하면서 생기는 이익을 주민에게 주어야 하는데, 사업자와 관련자들이 나누어 가졌다는 것이다. 즉 화려한 재개발이라는 타이틀(title)의 이면(裏面)에는 검은 손, 마수(魔手)가 선량한 시민들의 착한 돈을 긁어가고 있었다. 성실하고 착하게 살던 시민들이 비싼 아파트 입주비를 지불하면서 고스란히 피해를 보게 하였다. 그래서 죄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법원이 당당하게 선고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여당은 당황하였다. 왜? 같은 범죄 통속이니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여당은 배임죄 폐지를 주장해 오다가, 이제 급하게 되니까 국정안정법 혹은 국정수호법이라는 명색은 좋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재판을 중지하려는 희한한 법을 만들어서 이재명에 대해서 아예 조사를 못하게 하려는 꼼수를 부린다. 저들은 고액의 월급을 받으면서 범죄자를 옹호하고 더 큰 범죄를 만들어내는데 몰입한다. 그래서 더불어범죄당이라는 비난을 받게 된다. 왜 회개가 안 될까? 양심선언을 하고 갈취한 돈을 토해내고 국민들에게 되돌려 줄 용기가 없을까?
마침내 국회가 무시하고 억압하던 사법부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고 정의의 깃발을 높이 들기 시작했다. 당연하고 바람직한 현상이다. 박수를 보낸다. 입법 행정 사법부의 삼권 중에서 사법부는 정의를 세우는 사명을 갖는다. 외압에 굴하지 말고, 소나무처럼 굳세게 서기를 바란다.
돈이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다. 돈이 없으면 하루도 살기가 힘들다. 그런데 돈이란 좋기도 하지만 나쁘기도 하다. 돈에 양면성(兩面性)이 있다는 말이다. 왜 그런가? 돈 그 자체는 잘못이 없는데, 인간의 마음과 돈을 사용하는 자세에 따라서 돈의 가치가 달라진다. 즉 인간이 자연을 주관하는 권한을 제대로 활용하면 좋은 돈, 아름다운 돈이 되지만, 악한 마음을 가지면 추하고 악취가 나는 돈이 된다.
정당하고 성실하게 일하여서 월급을 받으면 그 돈은 황금 돈(黃金錢)이 된다. 누구에게나 떳떳하고 자부심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땀 흘려 번 돈, 아까운 돈을 떼어서 이웃을 위하여 돕거나 봉사활동에 사용하면 향기가 나는 돈(香氣錢)이 된다. 이런 돈을 가슴에 품고 있거나 은행에 저축을 해 두면 마음이 든든하고 여유가 있고 훈훈한 행복의 바람을 느끼게 된다. 돈의 양(量)과 질(質)이 우수하다.
그런데 정당하지 못하거나 사기(詐欺)로써 번 돈, 협박하여 번 돈은 똥과 같은 돈(人糞錢)이 된다. 그런 돈은 물질적으로 양(量)은 있지만, 질(質)은 형편이 없다. 남이 가져야 할 돈을 빼앗으면 그 돈에는 독(毒)이 묻어 있고, 인분(똥, 人糞)과 같은 돈이 되어서 악취가 나게 된다. 이런 돈을 가슴에 품고 있거나 저 멀리 외국 은행에 숨겨두어도 거기로부터 악취가 나오게 된다.
돈을 갖고 착한 일을 많이 하던 사람이 사망하면, 그 돈은 돈의 주인이 되었던 고인(故人)이 저승으로 가는 길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게 된다. 그야말로 고인은 꽃상여(花喪輿)를 타고서 꽃길을 걸으면서 춤추면서 천국으로 가게 된다. 천사들이 나팔을 불면서 대환영을 해 주게 된다. 그런 고인에게는 많은 선한 영인들이 찾아오고 환담을 나누면서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소위 행복한 영생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돈을 갖고 나쁜 일을 한 사람이 사망하면, 그 돈은 똥이 되어서 고인에게 뿌려진다. 당연히 보기도 흉하고 악취가 나서 아무도 그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불쌍한 고인은 똥에 깔려서, 그 무게 때문에 숨도 잘 못 쉬고, 바둥바둥 허우적거린다. 그럴수록 악취는 더 풍겨난다. 그렇게 불쌍한 고인의 영인(영혼)에게는 아무도 다가가지 않는다.
부디 돈에 대한 명언을 되새기면서, 삶이 힘들더라도 돈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고, 맑고 당당한 주인이 되어 보자. 황금돈(黃金錢), 향기가 나는 돈(香氣錢), 여러 가지 복을 가져다주는 천복돈(天福錢)의 주인공이 되자.
“돈은 악의 근원이다.”(신약성서), “돈에 대한 욕심을 피하라.”(시세로), “돈은 좋은 종(從)이기도 하지만, 잘못되면 최악의 주인이 된다.”(베이컨), “돈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한 애착이 악을 낳는다.”(스마일즈), “돈 때문에 얼마나 많은 슬픈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톨스토이). “돈을 잘 쓰면 힘이 된다.”(샤르트르), “좋은 돈은 인간의 노력과 생명을 대표한다.”(에이브리) (一光 趙應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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