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美·中 정상 국빈방한...29일 한미, 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일정도 조율 중
북미 접촉 가능성에...대통령실 "새롭게 확인된 것 없다"
입력 2025.10.24. 10:53업데이트 2025.10.24. 13:19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모두 국빈으로 방한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29~30일의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 트럼프 대통령과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APEC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엔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각각 만찬도 함께할 예정이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상회담 일정을 공개하며, 정상회담 장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경주나 그 주변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위 실장은 “APEC 행사 진행을 위한 여러 행사장, 경주 안에 있는 여러 부속 건물 중 한 군데에서 하게 된다”며 “박물관 등 여러 시설이 있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위 실장은 APEC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할 예정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도 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했다.
위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동향을 파악 중이지만 아직까지 새롭게 확인된 것은 없다”고 했다. 아직은 미북 정상 간 만남을 위한 움직임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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