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15

80대의 삶

🌱 80대의 삶. 1936년부터 1945년까지의 기간에 태어난 사람이 지금80대이다.어쩌면 기구한 운명의 기간에 태어난 불우한 세대이기도 하고, 어쩌면 산전 수전 공중전을 경험한 억세게 운좋은 세대이기도 하다.  같은 80년의 기간이라도   평탄하게 살아왔다면 80년의 기간에 불과하지만아래와 같이 변화가 많은 세상을 경험하였다면 그기간은 평범한 80년보다 몇 갑절은 더 오래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지금 80대 만이 특별히 경험한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자.ㅡ낫 놓고 'ㄱ'자도 모르던 사람이 연의 삼국지를 줄줄 읽는다.ㅡ이山 저山 다 잡아먹던 아궁이가 사라지고 대신 가스보일러가 가동되고 민둥산이 푸르러 졌다.ㅡ안방 지킴이 등잔대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tv수상기가 천연색을 연출한다.ㅡ 마당에 세워진..

교 양 2025.03.04

일편단심 민들레야

♡ 일편단심 민들레야        민들레!!밟혀도 밟혀도 끈질긴 자생력으로 금빛 찬란한 꽃을 피우는 야생화.민들레의 근성은 일편단심(一片丹心)이죠.이 꽃은 큰 뿌리 하나를 곧게 땅속에 내리 옆으로 실뿌리가 뻗어 있으나 가늘고 빈약하지요.그러나 큰 뿌리가 땅속 깊게 뿌리를 내림으로써 바람에 흔들려도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중심을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조용필은 1981년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발표합니다.그런데 이 노래의 작사자가 이주현 이라는 여성입니다.당시(1981년) 72세의 이여사는 납북된 남편을 그리워 하며 쓴 자전적인 이야기를 신문에 투고했는데 이를 본 조용필이가사로 만들 것을 제안 했다고 합니다.그리고 그 글을 가사로 다듬어 노래로 탄생한 것입니다.그녀의 사연은 이랬습니다.50여년 전 그녀는 동아일보 ..

교 양 2025.03.04

애국민들은 진정 탄핵기각을 믿는가 ?

애국민들은 진정 탄핵기각을 믿는가 ?탄핵인용은 중공시진핑의 신의한수이며 시진핑은 이미 남파된 잘훈련된  5만명 이상의 중국공안요원 (한족과 조선족과 중국유학생포함)을 남한에 주둔시켜 탄핵인용시의 국민소요사태를 진압시킬 만반의 작전을 기획하고있으며 국내언론까지 완전히 매수장악한 시진핑은 아바타 이재명을 앞세워 탄핵인용을 극비리에 진두지휘하고 있는중이다.광화문과 여의도에 제아무리 수백만이 모여 탄핵기각을 외쳐도  중국공산당에 포획된 더불당과 헌법개판소는 목숨걸고 탄핵인용으로 판결할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을 우리는 도저히 무시할수없는 상황이다.왜냐하면 헌재판결은 단심제로 끝나기에 놈들은 대통령이 복귀하면 좌파모두가 공멸한다는 위기감속에 인면수심과 후안무치의 맹수로 돌변하여 닥치고 탄핵인용을 선포하게 될것이다.이..

시사 일반상식 2025.03.04

'진딧물' 선관위, '개미' 사법부를 꿀빨게 하고, 대신 비호를 받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페북#황교안#헌법재판소는 선관위가 감사원 감사 대상이 아니라고 판시했습니다.불행히도 우리나라는 헌법재판소를 포함한 사법부가 선관위와 한통속입니다.이는 마치 진딧물이 개미에게 단물을 제공하고, 그 댓가로 개미는 진딧물을 보호해주는 것에 비유될 수 있을 정도입니다.선관위는 각급 선관위원장에 판사를 임명하고 월 200만 원이 넘는 월정액 수당을 꼬박꼬박 지급해 왔습니다.게다가 문형배 헌법재판소 권한대행이 과거 홋카이도 해외여행을 선관위와 함께 다녀왔을 정도로 사법부와 선관위는 사이가 끈끈합니다.판사는 이렇게 선관위로부터 단물을 빨고 선관위에 유리하게끔 운동장을 기울여줍니다.이번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에서 부정선거 관련 증거는 거의 기각된 것도 사법부가 선관위 편을 들어준 까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감사원이 ..

시사 일반상식 2025.03.04

북한식 인민재판장으로 전락한 한국 국회

북한식 인민재판장으로 전락한 한국 국회.............................................................국민 90% 이상이 국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도 모르는 독재 국가 북한에서 살던 내가 삼권분립 정치의 나라 대한민국으로 온 지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민주주의 국가라고 자랑하는 한국의 입법기관인 국회에 대하여 보고 느낀 바를 써 본다..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에서 제일 썩은 곳이 국회다. 그 국회 때문에 한국은 망해 간다. 대한민국의 현 국회는 더는 입법기관이 아니다. 한국 국회는 범법자들과 친북·친중 역적들의 소굴이라고 나는 당당히 말한다..국회의원 300명 중 100명이 법의 심판을 받은 자들이라 한다. 국회의원 3명 중 하나가 범법자인 세계 유일의 국회다...

시사 일반상식 2025.03.04

용서는 하늘의 몫입니다. 국민이 하늘입니다

[확실합니까???][용서는 하늘의 몫입니다. 국민이 하늘입니다]손지연2025.03.03헌법을 다루시는 재판관님~!!우리법연구회든  어떤법 연구회든 대한민국에 사는 모두 결국은 국민 아닙니까?법은  국가존립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것이지  어느 집단의 입맛에 맞게 국가를 털어먹으라고 나온 법이 아님을직시 하세요~!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국민의 대표입니다.국민의 대표가 대한민국의 대표로 일 할 수 있게 해야  그게 정상입니다.투표의 부정스러운 증거는 따로 제출 안해도 유튜브에 깔렸습니다. 국민 70% 이상이 다 알아버렸어요.반 국가세력?   국민 70% 이상이 누군지 다 알아버렸어요.국민의 대표가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국민의 대표다운 일을 한 것이라는 것을 국민이 다 알아버렸어요!국제사회도 다 알..

시사 일반상식 2025.03.04

트럼프式 '우크라이나 解法(해법)'과 한반도

[김대중 칼럼] 트럼프式 '우크라이나 解法(해법)'과 한반도'마피아식 거래꾼' 트럼프"난 그린란드, 푸틴 넌 크림반도美는 파나마, 러는 북극 오일 먹고우크라는 東西 나눠 갖자는 식"美軍 비용·관세 내면 쪽박은 면해하지만 우크라가 협상 배제됐듯우리도 우리 운명서 소외 가능성그의 김정은 특별 대우 걱정이다김대중 칼럼니스트입력 2025.03.04. 00:18업데이트 2025.03.04. 11:25지난 28일(현지 시각)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젤렌스키를 몰아세우고 있다. /AFP 연합뉴스지난 2월 28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벌어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대좌를 보면서 4백년 전 조선의 삼전도 ..

사회, 경제 2025.03.04

선관위 간부가 정치권 소통용 '세컨드폰', 공정성 어떻게 믿겠나

선관위 간부가 정치권 소통용 '세컨드폰', 공정성 어떻게 믿겠나조선일보입력 2025.03.04. 00:22업데이트 2025.03.04. 17:25 지난 28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경./뉴스1중앙선관위 김세환 전 사무총장이 재임 시절 선관위 명의의 ‘세컨드폰’을 만들어 정치인들과 연락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이었다. 김 사무총장은 퇴임 후에도 1년 8개월 더 이 폰을 사용한 것이 드러났다. 감사원이 이 폰을 확보했을 때는 ‘공장 초기화’ 등을 통해 데이터를 삭제해 포렌식을 통해서도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 폰으로 언제 누구와 통화했는지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태였다는 것이다.선관위의 생명은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지키는 것이다. 그런 선..

사회, 경제 2025.03.04

"AI로 병력 대체", 이번엔 男心 겨냥 票퓰리즘인가

"AI로 병력 대체", 이번엔 男心 겨냥 票퓰리즘인가조선일보입력 2025.03.04. 00:26업데이트 2025.03.04. 07:40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뉴시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공개된 유튜브에서 인공지능(AI)과 국방을 언급하면서 “수십만 젊은 청년이 왜 군대 막사에 앉아 세월을 보내나. 그게 과연 진정한 국방력, 전투력일까”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 군은 전 세계에서 군사 밀도가 가장 높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거의 드론 전쟁”이라며 “결국 다 드론, 로봇, 무인으로 갈 텐데 국방을 AI화해야 한다”고 말했다.AI와 드론이 현대전 양상을 바꾸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선 AI 기반 드론이 전선에서 수백 킬로 떨어진 곳의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하고, 이스..

사회, 경제 2025.03.04

中연구팀 "초전도 양자컴퓨터 개발... 수퍼 컴퓨터보다 1000조배 빨라"

中연구팀 "초전도 양자컴퓨터 개발... 수퍼 컴퓨터보다 1000조배 빨라"이혜진 기자입력 2025.03.04. 15:43업데이트 2025.03.04. 16:21105 큐비트(Qubit) 초전도 양자 컴퓨터 프로토타입 ‘쭈충즈(祖沖之) 3호’. /신화통신 연합뉴스중국 연구진이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수퍼컴퓨터보다 1000조배 빠른 연산 속도를 갖춘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3일(현지 시각)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판젠웨이 등 중국과학원 산하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은 105 큐비트(Qubit) 초전도 양자 컴퓨터 프로토타입 ‘쭈충즈(祖沖之) 3호’를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권위 있는 물리학 분야 국제 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에 게재됐으며, 심사위원들은 “최..

시사 일반상식 2025.03.04